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2/31 13:53:35
Name 타츠야
Subject 팀 리그에서 각 팀의 기대주를 뽑아보아요
아래 글을 읽다보니 각 팀의 팬분들이 생각하시는 팀 리그에서의 각 팀의 기대주를 뽑아보는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팬분들이 생각하시는 각 기대주는 누가 있을까요?
(소위 말하는 S급에 해당하는 선수는 제외하고 A급은 포함시켰으면 좋겠습니다. S급으로 올라설지 여부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제가 기대하는 선수들을 각 팀별로 뽑아보면 우선 아래와 같습니다.(1월 로스터 기준)
(참고로 저는 CJ & 마재윤 팬임을 감안해주세요. 그래서 CJ가 많습니다 ^^)

공군 : 한동욱, 오영종
르까프 : 이학주, 박지수, 구성훈
삼성전자 : 차명환, 이성은
온게임넷 : 김창희, 신상문
웅진 : 김명운
위메이드 : 전태양, 박세정
CJ : 마재윤, 주현준, 조병세, 김정우, 한상봉
eSTRO : 박상우, 신희승
KTF : 박찬수, 박재영
MBC : 김동현, 박지호, 이재호
SKT : 정명훈
STX : 진영수, 박성준, 김윤환, 김구현

올해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31 14:01
수정 아이콘
주현준 선수는 좀 아닌것 같군요;;
CJ는 어느분의 말대로 서지훈, 변형태, 마재윤, 박영민의 뒤를 받춰줄 주현준, 김성기, 한상봉, 장육 이 선수들이 기대치에 비해 너무 못해줬죠.
그리고 이스트로에서는 신상호 선수도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의 저그전 폼은 육룡과 동급으로 놓아도 손색 없는 선수죠.
08/12/31 14:04
수정 아이콘
기준이 애매모호하네요... 유망주라기엔 좀 뭐하고... 기대주라... 위의 목록에서 박세정 선수나 주현준 선수는 지금 기대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바닥을 기고 있는 중이라서...
08/12/31 14:05
수정 아이콘
이글대로 되면 CJ는 무적 (물론 장난입니다 :D )
택용스칸
08/12/31 14:08
수정 아이콘
공군 : 오영종
위메이드 : 박세정
이스트로 : 신상호 박상우
웅진 : 김명운 김준영 윤용태
CJ : 김정우
KTF : 박찬수
SKT : 정명훈 이승석
STX : 진영수 박성준 김구현 김윤환
온게임넷 : 신상문 박명수
MBC : 염보성 박지호 민찬기 이재호
삼성전자 : 허영무
르까프 : 구성훈 박지수
( 제외한 S급 : 택뱅 & 리쌍 )
08/12/31 14:14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이영한 선수도 기대되던데요..
타츠야
08/12/31 14:14
수정 아이콘
음 저는 방송 무대에는 적응하지 못 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및 팀내 연습 때는 정말 잘한다고 알고 있는 선수들도 포함시켜 보았습니다.
이학주 선수도 그런 의미에서 포함이 된 것이구요, 박세정 선수와 주현준 선수 모두 방송 외에서는 정말 잘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부진하더라도 연승의 경험 및 잘한다라는 느낌을 준 선수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이지라 다른 분들은 어떤 선수를 기대하고 계신지가 궁금했습니다. ^^
마음속의빛
08/12/31 14:49
수정 아이콘
공군 : 기대주 없음
르까프 : 구성훈, 삼성전자 : 이성은, 온게임넷 : 신상문, 웅진 : 김명운, 위메이드 : 전태양, CJ : 마재윤, eSTRO : 신희승
KTF : 박찬수, MBC : 이재호, SKT : 정명훈, STX : 김구현
테페리안
08/12/31 15:5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 이경민선수랑 조재걸선수가 스나이퍼로 활약해줄 것 같습니다
08/12/31 15:59
수정 아이콘
테페리안님//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경민 선수 무지 클것으로 예상.

경험만 쌓이면 칠룡급으로 성장할지도
Resolver
08/12/31 16:50
수정 아이콘
CJ 조병세-김정우-진영화 포텐셜 폭발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얀그림자
09/01/01 01:34
수정 아이콘
배병우 선수 블루스톰에서 날라다닐 때, 얘 좀 뜨겠구나 싶었는데...
아무로
09/01/01 10:26
수정 아이콘
cj - 조병세,김정우
t1 - 없음(도재욱,정명훈은 이미 기대주라고 하기 어렵다고 생각)
ktf - 김영진,김대엽
이스트로 - 신상호
위메이드 - 이영한,전태양,박세정
온게임넷 - 조재걸,이경민,신상문
mbc - 없음(이재호이후에 눈에 띄는 신예는 안 보임)
르까프 - 구성훈
웅진 -김명운
stx - 김윤중,이신형
삼성전자 - 없음

이정도로 기대합니다. 기준은 8강에 아직 한번도 진출한 적이 없는 선수와 비교적 신예로 구성했습니다. 8강이상 진출자는 기대주라고 하기 어렵다고 보고 마재윤은 이미 전성기가 끝났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이상 기대는 무리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485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 [589] SKY925121 09/01/01 5121 0
36483 낭인왕 폭군, 제 27회 - 재회 - [13] aura4624 09/01/01 4624 0
36482 테저전 메카닉의 트릭... (테란 메카닉의 새로운 패러다임) [7] 피터피터5826 09/01/01 5826 11
36481 6주차 엔트리~ [37] SKY925403 09/01/01 5403 0
36480 [L.O.T.의 쉬어가기] 처음처럼... [1] Love.of.Tears.5381 09/01/01 5381 1
36479 테저전의 향방. [29] CakeMarry5954 09/01/01 5954 0
36477 서기수. 그의 항해. [44] The Siria8091 08/12/31 8091 44
36476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어워드 2008의 결과와 PGR21 스타 어워드 비교 [28] Alan_Baxter7019 08/12/31 7019 0
36475 2008년 도재욱 선수의 전적을 정리해봅니다. [14] 6119 08/12/31 6119 2
36474 2008년 Young豪 이영호 선수의 전적을 정리해봅니다. (승률 수정 및 추가) [30] RInQ6594 08/12/31 6594 0
36471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공군/르까프vsSTX(2) [243] SKY924275 08/12/31 4275 0
36470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공군/르까프vsSTX [307] SKY924462 08/12/31 4462 0
36469 팀 리그에서 각 팀의 기대주를 뽑아보아요 [12] 타츠야4047 08/12/31 4047 0
36468 낭인왕 폭군, 제 26회 - 노룡 - [16] aura4582 08/12/31 4582 0
36466 3라운드 임박! pgr에서 그토록 원하던 팀리그 방식이 돌아왔습니다! [121] kEn_9884 08/12/30 9884 1
36465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웅진/CJvsKTF(2) [178] SKY924413 08/12/30 4413 0
36464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웅진/CJvsKTF [345] SKY924312 08/12/30 4312 0
36463 프로리그 성적 통산 순위(개인전다승, 개인전승률, 통산다승) [23] FtOSSlOVE6309 08/12/30 6309 0
36462 엠비시게임 관계자들께. [22] 애국보수6567 08/12/30 6567 9
36461 [설탕의 다른듯 닮은] 이제동과 김광현 [13] 설탕가루인형5303 08/12/30 5303 5
36460 이성은을 까지마라. 지금은 프로리그의 시대니까.. [54] TaCuro6995 08/12/30 6995 1
36459 박성준 선수의 간단한 전적 정리 [43] 서성수5311 08/12/30 5311 0
36458 테란의 시대와 테란의 시대의 끝 [18] kien7031 08/12/30 70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