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22 22:40:56
Name 이자람
Subject 만약에 스타2가 나오게 된다면 스타 대회들은 어떤식으로 변화하게 될까요..?
스타는 우리나라팀들이 참여하는 스타 대회가 주로 열리죠...

워3는 세계대회가 주로 열리면서 세계 각지의 팀들이 참여하는 형식인데요

스타2 가 나온다면 스타1을 하던 우리나라 게이머든

워3하는 다른나라 게이머든 몰릴것이라 보는데요...

그러면..프로게이머도 자연스레 생길텐데

지금의 스타리그방식의 대회도 열릴테고 워3처럼 세계각지에서 참여하는 대회도 열릴텐데

프로게이머들은 어느 대회를 더선호하게될까요..

워3 보니깐 세계 각지에서 하는대회도 상금이 만만치가 않던데요...

또한 워3게이머들은 외국팀에 소속되어서 게임을 하고 외국에도 자주나가던데...

스타2에선 외국프로팀vs한국 프로팀을 만날수 있을까요...

아 정말 기대되네요

삼성칸 vs SK  Gaming

ktf vs mym

skt t1  vs WE

머 이런대진을 볼수 잇는건가요..?

설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예ⓣerran
08/10/22 22:50
수정 아이콘
T.MH(Team MYM Hanbit)처럼 연합팀도 생길수 있겠죠. ^^
08/10/22 23:19
수정 아이콘
(스타1 건제, 스타2 망함) (스타1 소멸, 스타2 부흥) (스타1 스타2 공존)

님들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하트레인
08/10/22 23:24
수정 아이콘
회원님// 태클은 아닙니다만 건제가 아니라 건재입니다..
08/10/22 23:28
수정 아이콘
스타2의 게임성과 재미가 과거 스타1을 부흥시킬만큼의 임팩트가있다면

스타1의 시장은 점차 소멸이되고 자연스레 스타2가 부흥하지않을까합니다

더불어 조금더 설레발을 치자면 스타2의 부흥으로 각나라별로 프로팀or리그가 생기게되면(규모의관계없이)

각나라의 1위팀과 선수가 세계대회에서 붙는 진정한 세계대회를 볼수있지않을까합니다.
Legend0fProToss
08/10/22 23:36
수정 아이콘
전 다르것보다
그분vs안드로장의 경기가 보고싶네요
공실이
08/10/22 23:59
수정 아이콘
스타2 이후로는 팀체제보다는 골프처럼 개인 서포트 방식이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양산형젤나가
08/10/23 00:01
수정 아이콘
진정한 세계대회를 보고 싶네요.
08/10/23 00:20
수정 아이콘
축구처럼 각 나라에서 리그를 펄치고 국제대회도 활발해 질꺼 같네요.

혹시 게임 특성상 선수가 같은 장소에 없어도 대결이 가능하니 국제리그도 가능할 듯...?
08/10/23 00:29
수정 아이콘
스타2가 스타 1만큼의 게임성과 대중성, 보는 게임으로의 적합성이 있다면, 초창기에는 세계적인 대회에 이목이 쏠리다 결국은 한국 독주로 귀결 될것 같네요. 스타1이 그랬듯이..
폐인28호
08/10/23 01:5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코치가 스타2에서 선수로 복귀할 수 있을까요?

그 시원한 물량... 정말 다시 보고싶습니다 ㅜㅜ
08/10/23 15:06
수정 아이콘
공실이님// 저 역시 테니스랑 비슷한 형태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과연 협회 등에서 그렇게 되게 놔둘지 걱정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865 두번째 황금의 가을(Golden autumn) [13] legend4656 08/10/23 4656 2
35864 독재..... 그리고 멸......독립 [4] 소문의벽4322 08/10/23 4322 1
35863 게임의 양상. [7] aura4001 08/10/23 4001 0
35862 雷帝 대 暴君 벅찬 감동입니다..(이제동 선수팬분껜 죄송!) [51] Violet10188 08/10/23 10188 0
35861 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 3회차(2) [137] SKY924530 08/10/23 4530 0
35860 맵의 크기-스타를 좀더 재미있게 해보자. [12] 캐터필러3972 08/10/23 3972 0
35859 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 3회차 [653] SKY925727 08/10/23 5727 0
35858 신한은행 08-09 프로리그 1ROUND 4주차 엔트리 [20] ICaRuStoTheSkY4050 08/10/23 4050 0
35856 대 저그전, 프로토스의 한계...? 새로운 발상. [15] 보통4946 08/10/23 4946 0
3585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1Round 3주차 Report (스크롤 압박 주의) [17] Asurada1114796 08/10/23 4796 11
35853 아.. 진짜 게임보다 입에서 욕이 다 나오네.. [26] TaCuro8214 08/10/23 8214 0
35852 만약에 스타2가 나오게 된다면 스타 대회들은 어떤식으로 변화하게 될까요..? [11] 이자람4386 08/10/22 4386 0
35851 WCG 2008 Grand Final의 방송경기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13] 노리군5173 08/10/22 5173 1
35850 KTF빠로서......그리고 SKT T1 명문팀의 자존심..... [25] Ascaron5512 08/10/22 5512 0
35848 신한은행 프로리그-온게임넷vsSTX/SKTvs공군 [320] SKY925704 08/10/22 5704 0
35847 GG안치면 노매너라고요? [275] 디보션12882 08/10/22 12882 1
35846 즐거운 꿈을 꾸게 해주는 게이머 [16] 종합백과6135 08/10/22 6135 2
35845 3배속. [21] 캐터필러5365 08/10/21 5365 0
35844 위로, 용서 [10] ToGI5184 08/10/21 5184 0
35843 오늘의 프로리그-KTF vs CJ/웅진 vs MBC게임 [304] SKY925243 08/10/21 5243 0
35842 이제동의 대 프로토스전 승리공식. 그리고... [13] S_Kun5971 08/10/21 5971 0
35841 다시보는 본좌들의 연대기 [13] 너구리아빠5217 08/10/21 5217 0
35840 스타 2가 나를 불편하게 하는 몇 가지 이유 [35] skzl7327 08/10/21 732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