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9/20 17:48:41
Name Ascaron
Subject 라이벌 매치! 에이스 결정전!!

3:0으로 SKT가 이기던 가운데 후반 세 경기를 모두 휩쓸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KTF는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을 눈앞에 두고 최종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KTF는 이영호 선수를 SKT는 정명훈 선수를 내보냈는데
최종병기의 승리냐, 아니면 최연성 선수의 마지막 후예 정명훈 선수이냐가
승패를 좌우하게 됩니다.

네임벨류로 보면 이영호 선수가 승리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정명훈 선수도 이윤열 선수를 잡고 스타리그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는 만큼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맵은 왕의 귀환!
동족전인 만큼 변수가 가장 큰 테란전이니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KTF 빠로서 SKT를 잡아내고 기분 좋은 프로리그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거라면 홍진호 선수의 명쾌한 해설은 없고 주훈 해설님이 자리를 맡았습니다.

도재욱 선수와의 경기를 보고싶었지만
이 매치도 눈여겨 볼 만한 매치가 아닐까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9/20 17:49
수정 아이콘
T1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5경기가 너무 아쉽겠네요. 거기서 박태민선수가 끝냈더라면........ 6경기도 무지하게 아쉬웠겠어요.
08/09/20 17:4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8시 정명훈 선수 11시 지역! 세로 네요.
08/09/20 17:51
수정 아이콘
오오 정명훈 선수 원배럭 더블이네요. 반면 이영호 선수 투팩인가요?
08/09/20 17:51
수정 아이콘
원팩 더블이군요 이영호 선수.
08/09/20 17:52
수정 아이콘
앞서 벌처 한기 난입하려했지만 이영호 선수 막아내네요.
08/09/20 17:54
수정 아이콘
와 정명훈 선수 막아내네요. 이영호 선수도 큰 손해는 아닙니다만; 유리한 지점을 놓쳤어요.
08/09/20 17: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정명훈 선수의 병력을 잡아내네요! 이거 정명훈 선수 위기에요~
카스타니
08/09/20 18:12
수정 아이콘
최종적으로 정명훈 선수가 승리했습니다. 몰래멀티의 힘+뚝심의 결과입니다.
08/09/20 18:12
수정 아이콘
경기 재밌었네요..
완전소중뱅미
08/09/20 18:14
수정 아이콘
원정의 핸디캡을 딛고 이겼다는데 도대체 무슨 핸디캡이 있었죠?
08/09/20 18:14
수정 아이콘
테테전 몰래멀티라니....... 예전에 최연성선수도 종종 테테전에서 몰래멀티로 재미 보지 않았나요? 물론 정명훈선수랑 최연성선수의 스타일은 무지 다르지만.
택용스칸
08/09/20 18:1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대단하네요.
마치 이윤열 vs 최연성 싸움의 2008년판이네요.
테테전 잘하는 선수는 정말 많은 듯 하네요.
택용스칸
08/09/20 18: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원정 핸디캡 하나도 없었습니다.
팬은 반반 인것 같고 말이죠. 그냥 KTF가 이기면 음악이 나왔다는 것 뿐..
지나가다...
08/09/20 18:21
수정 아이콘
몰래멀티는 몰래멀티인데 동쪽 전 지역에 멀티를 깔아 버리는군요.

은근슬쩍 베르트랑 선수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08/09/20 19:10
수정 아이콘
정명훈.. 기대주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42 김성제 선수 아프리카 방송하시네요 [29] 좌절금지10326 08/09/21 10326 0
35640 강민선수 축하합니다.. [35] Indigo8304 08/09/20 8304 0
35639 최연성과 이윤열, 마재윤과 이제동 [29] luminary9838 08/09/20 9838 3
35638 다시한번 암운을 드리우는 MSL의 저그. [31] SKY925395 08/09/20 5395 0
35637 살아있는 전설에 대한 독백 [11] The xian5558 08/09/20 5558 7
35635 라이벌 매치! 에이스 결정전!! [15] Ascaron4859 08/09/20 4859 0
35633 손 느린 마에스트로의 눈물 [23] 라울리스타8139 08/09/20 8139 1
35632 2008. 09. 20. (土) 24주차 pp랭킹 [5] 택용스칸3985 08/09/20 3985 0
35631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G조 현재 최종전입니다. [198] SKY924075 08/09/20 4075 0
35628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G조~ [388] SKY924284 08/09/20 4284 0
35627 김동준 해설의 빈자리와 임성춘 해설은 어디로 가나? 그리고 강민 해설 [13] 점쟁이9821 08/09/20 9821 0
35625 스타리그 퀴이이이이이이즈~ 해답편 [8] 信主NISSI4125 08/09/19 4125 0
35623 다시한번....... 전장을 지휘해보자. [19] SKY924654 08/09/19 4654 0
35622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4회차~ [184] SKY925010 08/09/19 5010 0
35621 스타리그 퀴이이이이이이즈~ [24] 信主NISSI4564 08/09/19 4564 0
35620 이윤열 선수 인크루트 36강 선수입니다. [18] Mars6591 08/09/19 6591 1
35619 저그는 유리하지 않았습니다. [46] 이리7286 08/09/18 7286 1
35618 클럽데이 온라인 MSL 개막전 A조(박지수vs신상문 VS 변형태vs김명운) [287] SKY925767 08/09/18 5767 0
35617 앞으로 프로리그의 전망은? [11] 다레니안4371 08/09/18 4371 0
35615 어째 신맵 공개가 이상한 방법으로 되네요... [58] Carpe Diem10077 08/09/17 10077 0
35614 안타까운 김택용 선수의 저그전. [48] swflying9250 08/09/17 9250 0
35613 인크루트 16강 3회차~ [281] SKY925414 08/09/17 5414 0
35612 삼황 오제 사천왕 -第二十一章- [9] 설탕가루인형4235 08/09/17 42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