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22 14:52:33
Name GakToSs
Subject 김택용선수...당했네요..
신백두대간

김택용1시 김윤환7시

김택용선수는 하던대로 앞마당 파일런 프로브 정찰로 김윤환선수의 9오버풀을 보고 앞마당가져가려는 드론 한기 잡고 5시에 3번째 해처리마저 정찰하는 등 수확을 거두고 무난히 더블넥서스를 성공시켰는데

두번째 프로브정찰로 김윤환선수 본진의 4번째 해처리를 정찰한게 오히려 독이 된거 같네요

김윤환선수 김택용의 저그전을 제대로 분석하고 나온 것 같습니다.

본진에는 4번째 해처리와 히드라덴을 짓고 프로브 정찰을 허용당했지만, 일부러 정찰 허용시킨듯한 5시멀티쪽의 레어와 스파이어....
(나중에 커세어가 5시갔을때 레어는 봤지만 스파이어는 못봤죠..)

김택용선수는 4해처리와 노레어 히드라덴을 보고 땡히드라인줄 알고 캐논을 7개정도까지 늘린것이 컸네요..

제 생각에 더 크게 작용한것은 5시쪽의 스파이어...

커세어 3기를 유지하면서 오버로드를 간간히 잡아주던 김택용선수에게 스컬지 6기로 커세어 잡아내고(김택용선수 컨트롤이 아쉬웠죠..캐논위에서 무브했으면 다 살릴 수 있었는데) 깜짝 뮤탈 7기정도로 본진피해주고

러커로 체제전환해서  뮤탈 러커 히드라로 11시쪽 멀티를 뚫어버리면서 사실상 게임끝...

김택용선수의 저그전을 제대로 분석한것 같습니다

노레어 4해처리 히드라인척 하면서 소수 히드라로 캐논유도하고 몰래 뮤탈로 체제전환하고 다시 러커로 전환하면서 플토의 두번째 멀티를 뚫어버리는 과감함까지

저그의 전체적인 심시티나 심리전....그리고 다크견제를 당하지 않는 꼼꼼한 히드라배치까지

김택용선수를 잡기위해 제대로 연구하고 나온 것 같습니다....

예상외의 1경기로인해 재밌어지네요~

김택용선수 약간 방심한듯한데 아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22 15:00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세레모니도 멋있었어요~

2경기도 진영수가 가져가네요!!!!
07/07/22 15:00
수정 아이콘
헐 2:0......... 진영수 테테전 정말 쩌네요.

페이크에,언덕 드랍 제대로 작렬에,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순간도 이재호선수가 유리한적이 없었습니다.

엠겜이 2:0으로 밀릴줄이야........ STX선수들 오늘 작정했네요.

1경기의 김윤환선수는 정말 노리고 나온 플레이였고요. 진짜 심리전이 은근히 대박이였어요,그타이밍에 뮤탈이라니......... 자기 프로브에 스톰 쓸때부터 김택용선수가 말린듯 싶네요.

1,2경기는 모두 STX선수들의 심리전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꼬장왕
07/07/22 15:01
수정 아이콘
stx 분위기 좋은데요
07/07/22 15:01
수정 아이콘
본진에 뮤탈 들어왔을테 첩자 하템이 프로브 학살까지..-_-;;
현재 2:0 STX 스나이핑이 현재까지 제대로 통하고 있습니다.
초록나무그늘
07/07/22 15:01
수정 아이콘
뭐랄까.. 박태민 선수와의 2경기가 생각나는 한판승부네요
07/07/22 15:01
수정 아이콘
이야, 2경기도 진영수 선수가 완벽하게 잡아갔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돌아가는데요.
아직 엠비씨 히어로에겐 전기의 히어로 염보성 선수가 남아있고 선수층이 두꺼운 팀인 만큼 언제든
역전할 수 있다고 하지만 김택용-이재호를 내보냈음에도 2패는 정말 위기인데요.
홍승식
07/07/22 15:01
수정 아이콘
STX 멋집니다.
땡히드라 페이크 후 드론 팍팍!, 클로킹 레이스 페이크 후 언덕 탱크 드랍!
김윤환 선수의 세리모니 대로 4:0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07/07/22 15:01
수정 아이콘
김택용은 정말 본좌에 오를려고하면 한번씩 미끄러지는군요;
07/07/22 15:02
수정 아이콘
STX가 4:0으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후치아이스
07/07/22 15:03
수정 아이콘
보고싶었어요 지수양~ *-_-*
07/07/22 15:04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가 신이 아니라, 항상 이길수는 없지만..
오늘의 패배는 뼈아픈것은 사실이군요;;
07/07/22 15:06
수정 아이콘
오 STX가 기선을 잡네요. 것두 상대가 상대인만큼 다른 선수들 정신력에도 아주 좋게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07/07/22 15:09
수정 아이콘
히어로 팬이지만 STX 김윤환 - 박정욱 - 김구현 언제 S급이 되도 할말없는 신인 라인이라고 봅니다.
정말 강력하고 가능성도 무궁무진한것 같군요.
07/07/22 15:11
수정 아이콘
예상외... 누가 삼성과 만날지. 이대로라면 STX?
이권국
07/07/22 15:12
수정 아이콘
2경기 때 진영수 선수의 클록킹 보여주는 거 속임수라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 그렇지 않았다면 굳이 입구 지키던 벙커 비우고 마린이 와서 떠있는 배럭을 열심히 쏘았을 리가 없죠. 적당한 타이밍에 배럭 쫓아내고 캔슬. 예전에 마재윤 선수랑 붙었을 때도 속임수를 곧잘 쓰는 진영수 선수라 예상이 되서 살짝 웃었는데 이재호 선수가 거기야 완벽하게 말려버려서 역시 심리전 -_-)b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07/07/22 15:13
수정 아이콘
오늘의 패배가 더 뼈아픈게.. 1회성 전략이 아니라 운영에서 무너졌다고 봐야하는 것이 더 ;;
김영대
07/07/22 15:13
수정 아이콘
커세어 3기가 스콜지에 어이없이 다 잡힌게 너무 컸어요.
그래서 본진에서 뮤탈이 짤짤이 하는데 전혀 방해를 받지 않았구요.
커세어를 돌렸어야했는데 당연히 스콜지를 뺄줄 알았을 겁니다.
옵저버도 그래서 끝까지 비추지 않았구요.
07/07/22 15:14
수정 아이콘
비슷해 보이는 전략에 팀민과의 준결승에서도 당하더니... ...
또 당하는군요.
07/07/22 15:14
수정 아이콘
근데 그동안 봐왔는데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이상하게 심리전이나 전략같은거 쓰면 다통하네요;;

그리고 그 스나이핑을 잘하던 팀들이 대부분 승리를 하는경우가 많았고,오늘의 STX가 그분위기예요.
07/07/22 15:1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거의 포스트 시즌 필패카드 수준이군요 ..
오소리감투
07/07/22 15:1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정말 허무했어요. ㅠㅠ
이긍, 왜 잘나가다가 어이없이 지는 건지....
My name is J
07/07/22 15:2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정말 프로리그에서는 무용지물인가요..--;;
07/07/22 15:23
수정 아이콘
벌써 2-0;;; 에이스 김택용 선수의 완패의 여파가 동료들에게도 부정적으로 미친것 같습니다.
07/07/22 15:25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의 프로리그에이스는 염보성선수죠

4경기부터 뒤집힐수도 있다고 봅니다.
김영대
07/07/22 15:27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히어로 팬들 비명소리가 좀..-_-;
07/07/22 15:28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엠히가 잡겠네요. 모릅니다. 5경기에 엠히의 정신적 지주인 박지호가 배치되어있고요.
07/07/22 15:29
수정 아이콘
오 엠히가 이번경기 잡는 분위긴데요. 진짜 다음이 프로리그의 사나이 염보성 선수가 나오는만큼 엠히가 이 경기 잡으면 분위기를 다시 가져갈것 같습니다.
꾸라삐야
07/07/22 15:32
수정 아이콘
완전 맞춤 빌드로 보여지던데요. 빠른 스포닝 풀로 넥서스-포지-게이트-캐논 이 아닌선 포지-캐논-넥서스-게이트 를 강제해서 테크를 늦추고 - 상대방이 더블인걸 알고 확장 기지에 세번째 해처리 펼치고 - 땡히드라 처럼 보이게 압박함으로써 다수의 캐논을 워프 하게 해서 게이트 확장 타이밍을 빼앗고 오히려 자신은 드론 충원(원래 김택용 빌드는 템플러 아카이브 완성시 게이트 2 개 추가) - 대동한 오버로드와 히드라들이 입구부터 막고 있어서 다크 템플러 두기가 활약할수 있는 여지를 원천 봉쇄 -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파이어를 정찰 못한게 컸죠. 김택용 선수가 스파이어를 봤으면 커세어를 그때부터라도 꾸준히 찍어줬을텐데요.
07/07/22 15:34
수정 아이콘
팀플을 잡으면서 따라잡았습니다. 아직 염보성-박지호 카드가 남아있는 엠비씨 게임이 이대로 물러나지는 않겠죠.
광통령
07/07/22 15:37
수정 아이콘
커닥파해법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듯 보였습니다 박테민선수와의 4강전 파이썬경기와 히통령과의 신백두경기에서(커닥이 아니였지만 히드라 압박으로 캐논을 늘려 게이트 폭발타이밍을 늦춘다는 점에선) ~ 김택용 커닥의 무서움은 커닥 그자체라기보단 그 이후 운영으로 만드는 추가타죠. 제2멀티견제도 좋았고요~ 아쉽게 캐논공사가 빨리되는바람에 러커가 죽긴했지만~ 택용선수도 오늘경기에서 느낀바가 있다면 전략을 보완하고 더 다양하게 쓰실듯
김영대
07/07/22 15:43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서지수 선수 엄청 이쁘네요.
치마도 상당하구요. 와.. 참... 허허...
07/07/22 16:09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역시 노련하네요.

테테전 정말 잘합니다.

이선수가 왜저리 개인리그에서 죽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될정도입니다. 다음경기는 엠겜의 정신적지주인 박지호란 말이예요!!! 박지호가 이기면 엠겜도 달아오르거든요!
07/07/22 16:10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음료수 세레머니;;;
김영대
07/07/22 16:11
수정 아이콘
푸하핳 염간지 작렬이네요. 크크크
07/07/22 16:1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본좌 염선생
07/07/22 16:13
수정 아이콘
아 염선생 개인리그 결승가야되요.
07/07/22 16:18
수정 아이콘
2연패뒤 2연승 그리고 다음주자는 스피릿 박지호 선수. 서서히 엠히쪽으로 기우는듯 하군요.
07/07/22 16:21
수정 아이콘
STX가 다시 2연승 해서 4:2..ㅠ.ㅠ 내기 걸었는데 말입니다..
不平分子 FELIX
07/07/22 16:23
수정 아이콘
김윤환을 1경기에 내보낸것 자체가 3경기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으니까....
그러니까 미리미리 선수관리좀 잘 해서 남기 선수좀 잡지.
07/07/22 16:3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큰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포진된 엠히가 잡을것 같네요. 고기도 먹어본놈이 더 잘먹는 법이거든요.
해랑사
07/07/22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당했어요 스포 ㅜㅜ
The xian
07/07/22 17:18
수정 아이콘
어제에 이어 또 스윕이네요.(완전 역스윕은 아니지만)
07/07/22 17:20
수정 아이콘
정말 STX의 경험 부족이 철철 흘러넘치던 팀플이었습니다;
My name is J
07/07/22 17:22
수정 아이콘
팀플은 대략 보기 민망할정도였습니다. 나름 치열하기는 했으나 정말 손발 안맞는 저그플토를 보게되다니요. 먼산-

삼성팀플에 너무 중독되어있나요...--;
07/07/22 17:23
수정 아이콘
르까프 준비 많이 해야할듯 하네요. 엠히 이팀........ 정말 포스트시즌 가면 거의 무적이군요;;
MiniAttack
07/07/22 17:25
수정 아이콘
소울의 안습팀플....

그나마 3경기는 한때라도 분위기 좋았건만... 마지막경기는 오엠이...
찡하니
07/07/22 17:27
수정 아이콘
소울팀 다음 시즌엔 팀플 잘 갖추고 다시 도전합시다 화이팅
산타아저씨
07/07/22 17:41
수정 아이콘
역시 엠비시네요 ^^ 너무 잘합니다~ 잘해요!
07/07/22 17:4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컨트롤 미스 아닌가요? 그때 커세어 3기 살았으면 그냥 무난히 김택용 선수 페이스로 갈 수 있었을듯. 이 정도로 운영에서 밀렸다고 하는것은 설레발 아닌가요?
07/07/22 17:50
수정 아이콘
컨트롤 미스가 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운영에서 이겼다면 커세어 3기를 잃는 컨트롤 미스도 극복이 가능했어야하는 데 그런 것도 없었단 말이죠. 한 경기가지고 그러기는 설레발이긴 합니다만, 대 박태민전도 그렇고 김택용 선수의 저그전이 조금 불안불안해지기 시작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박성준전까지 지면 좀 난감하겠는 걸요.
07/07/22 17:53
수정 아이콘
컨트롤 미스 난다는 것 자체가 에러고.
커세어 3기가 그렇게 중요했으면 김택용 선수가 살렸어야죠.
아... 프로토스의 혁명이 여기서 끝나면 안되는데...
07/07/22 17: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택용 선수는 정말 대단한 성적을 내긴 했는데 그렇게 최강의 이미지가 와닿지를 못하는 게 테란전에서 너무 아스트랄함(..)

본좌라면 상성종족에게는 재앙급 포스를 보여줄 필요는 있는 데 말이에요. 뭐 아직은 ing니까 기다려볼만 하지만요.
ArcanumToss
07/07/22 17:57
수정 아이콘
커세어 3기가 살았었다면 무난히 11시 먹을 수 있었고 특유의 물량을 뿜어낼 수 있었죠.
그 커에서 3기를 잡아낸 스컬지가 영웅이었어요~
근데 비수 더블을 쓰는데 히드라 훼이크를 쓸 때는 다크로 허를 찌르려는 움직임보다는 그 다크를 확장 공사를 위해 쓰는 것이 좋더군요.
확장 공사가 된 후에도 커세어와 다크로 입구를 계속 지키게 하면서 스톰 하템 한 기 정도 보강해 주고요.

어쨌든 영웅 스컬지에게 찬사를~

ps. X맨 하템 OTL
ps2. 팬택 게임단을 금융계통 기업이 인수한다니 축하~~~*
07/07/22 17:5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마재윤 선수는 상대적으로 저그전과 플토전보다 테란전이 부각됐지만 본진은 프로토스의 재앙이었죠...
자원만 먹고 저그랑 싸우면 무조건 이기는 최연성이나, 이윤열...
상대적으로 김택용 선수가 테란전 약해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토스빠는 닥치고 대동단결!!;;
07/07/22 18:00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도 원래 스콜지를 뺴는게 적절한 컨트롤이었것 같은데 뺄 타이밍을 놓져서 스콜지를 흘렸고(물론 행운으로 커세어를 잡기는 했지만요) 스컬지를 뺄 것으로 예상하여 도망가는 스콜지를 잡으려고 긴급히 필요한 커세어를 무리하게 운용한 김택용 선수 컨트롤도 아쉽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실망스러운 경기였습니다.
Cesare Borgia
07/07/22 18:1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노리고 나오는 상대에게 너무 약한거 같습니다.
벌써 중요한 경기에서 무너지는게 몇번짼지..
07/07/22 18:51
수정 아이콘
제가 김택용 선수 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별로 실망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김윤환 선수도 사실 컨트롤 미스라고 생각되고... 그 상황에 스콜지 빼는게 맞는 거 같은데... 김택용 선수도 그걸 예상하고 그냥 커세어를 그냥 넥서스에 찍은걸테고... 단순한 착오라고 생각합니다. 그 커세어 3기만 있었으면 뮤탈도 무난히 막았을테고 11시도 지키는데 무리가 없었을테니까요.
07/07/22 18:5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플토가 저그 상대로 어렵긴 한가 봅니다. 그 커세어 3기 잃은 게 그리도 뼈저릴 줄은..
The Drizzle
07/07/22 19:3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메이저리그의 A-Rod 와 같은 분위기의 선수인듯 보이는군요.
개인기량만으로는 최고급이고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포스트 시즌만 가면....
무한의 질럿
07/07/22 21:2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의 실수는 커세어 3기를 날린것만 있는게 아니라 5시에 올라가는 레어를 늦게 발견해서 앞마당에 캐논도배를 하느라 진출타이밍이 늦어진 것도 있습니다. 4해처리 히드라인걸로 착각하고 앞마당에 캐논 도배하는걸 보고 말렸다 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죠. 레어만 빨리 확인했어도 병력진출타이밍이 나왔을거고 11시를 더 안정적으로 먹으면서 뮤탈에도 휘둘리지 않고 무난하게 이겼겠죠.
07/07/22 22:07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에게 당한게 있어서일까요, 히드라를 두려워하는 듯한 모습...
꼬꼬마
07/07/23 00:18
수정 아이콘
택용이가 저그한테 지는게 이리도 화제가 될 정도였었나요.새삼 참...-_-;
뭐 오늘 히어로 애들이 다들 컨디션이 안좋았었는데 이겨서 다행입니다.히어로 광안리 가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91 차기시즌 시드권자 분석 1 - 곰TV MSL S3 6 ~ 10위 [6] 彌親男4598 07/07/24 4598 0
31590 스타크래프트의 현재 흐름에 대한 생각 [21] 카오스돋하4357 07/07/24 4357 0
31589 누가 팬텍EX를 스폰해 줄 것인가? [28] Fabolous5570 07/07/24 5570 0
31588 맵 벨런스. 개인의 극복과 종족의 극복. 그리고 변형태의 테저전. [14] Leeka5013 07/07/24 5013 0
31587 마재윤, 김준영 그리고 3해처리-하이브 운영 [43] Judas Pain9431 07/07/24 9431 0
31586 변형태 성장하다. [5] 히엔5193 07/07/24 5193 0
31585 방송사 그들이 맵으로 밸런스를 건들 자격이 있는가? [34] 독안룡5222 07/07/24 5222 0
31584 박정석, 강민 그리고 송병구와 투팩 [41] Judas Pain9710 07/07/24 9710 0
31583 분명하게 알겠다... [15] 까탈5760 07/07/24 5760 0
31581 프로리그 엔트리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33] 메렁탱크4841 07/07/23 4841 0
31580 서바이버토너먼트와 듀얼토너먼트의 종족구성비 [5] 信主NISSI4069 07/07/23 4069 0
31579 07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동족전에 대한 아쉬움.. [19] Leeka4128 07/07/23 4128 0
31578 아~~ 임요환 선수, 이번 서바이버 토너먼트 포기한다는군요. [28] 김광훈7450 07/07/23 7450 0
3157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플레이오프 엔트리 [57] JuVinT5202 07/07/23 5202 0
31575 @@ 조금 늦은 Daum 스타리그 후기. [9] 메딕아빠6533 07/07/23 6533 0
31574 우승자보다 더 우승자 같았던 그들... [50] 노맵핵노랜덤8978 07/07/23 8978 0
31573 역대 양대리그 4강 진출횟수 + (Daum & 곰TV S2) [16] 몽상가저그7026 07/07/23 7026 0
31572 솔직히 스커지는 사기아닌가요. [36] 히엔11349 07/07/22 11349 0
31571 IEF 춘천 사이버대전에 다녀왔습니다. [14] YZAK3893 07/07/22 3893 0
31570 양대리그라운드진출기준 랭킹 [8] 信主NISSI4610 07/07/22 4610 0
31569 신한은행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맵순서 나왔습니다. [18] JuVinT4833 07/07/22 4833 0
31568 김택용선수...당했네요.. [62] GakToSs11117 07/07/22 11117 0
31565 2006년 당대 최강. 마재윤의 전적 다시 보기. [22] Leeka8690 07/07/22 86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