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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9 11:24
잘쓰셨는데 내용이 너무 징크스에 끼워맞추려는거 같아요;; 뭐 이전에 온겜을 경험했다는둥 4강 경험은 한다는둥... 전 처음에 보고 뭔가 합리적인 경기적인것 요런 요소를 파헤쳐주실줄 알았는데...
07/06/29 11:44
토스 최초의 본좌가 되려면
이번 기회에 양대리그 동시 우승을 해야 합니다. 이런 기회는 쉽게 오기 힘드니가 비수같은 경우 마본좌를 잡으면서 그 기세인지 비교적 쉽게 양대리그 4강을 앞두고 있죠. 오늘 테란을 두번만 잡으면 되니가요. 근데 바로 일요일 준결승의 압박이 있기는 하군요. 양대리그 최초의 동시 제패와 토스 최초 본좌를 보고 싶은데... ... 천운이 따라줄지 궁금하군요. 이영호 선수가 올라가면 최연소 4강인가요?
07/06/29 11:47
뭐 경향이죠. 온겜우승자와 엠겜우승자...
온겜만 우승한 선수들의 엠겜 성적도 비교해주셨으면 더 재밌었을것 같은데요. 문득 생각나는 선수는 서지훈, 변길섭, 박용욱, 박성준 선수... 음.. 이 넷중에 엠겜 우승한 선수는 없겠죠? ^^;
07/06/29 11:52
한동욱 오영종 선수도 못했죠.
엠겜이 리그의 안정성 맵밸런스나 대회 방식 때문에 엠겜 우승자가 더 강한것 같습니다. 온겜은 맵이나 운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해서 게다가 엠겜은 이번8강부터 5전제라서 더욱 강한 선수가 우승할것 같습니다.
07/06/29 12:07
리그의 성향이 크겠죠
온겜 우승자는 엠겜은 고사하고 다음 대회에서도 죽을 쑤니.... 아뭏든 김택용선수는 결승까지 가서 왠지 준우승할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팬들껜 죄송)
07/06/29 12:09
송병구의 테란전+김택용의 저그전+송병구의 플토전 이정도면 본좌 아닐까요??? 그리고 엠겜은 기본기가 충실한 선수가 잘하는것 같습니다.
07/06/29 12:21
꼭 저렇게 따진다면 엠겜우승자가 옹겜우승자보다 세다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프로리그의 성적대비 해보면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그리고 굳이 우승자들끼리 세니 안세니 따질 필요가....ㅡ.ㅡ;
07/06/29 12:30
Antstrike님// 토스 종족에서 말한 겁니다.
강민은 준우승후 우승이라서 포스가 떨어지고... ... 근데 영웅과 뱅구 중에 누가 4강에 갈지가 참 궁금하고 4강 상대도 궁금하군요. 마재윤의 다전제는 누가 이기던 재미있기는 한데 토스팬입장에서는 너무 두려워서... ... 그래서 저그전이 무시무시한 비수가 토스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것 같습니다.
07/06/29 12:41
한대회에서 우승할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 동시에 치뤄지는 다른대회의 성적이 나쁠린 없는거죠.
'징크스'라고 잡아 뺄만한 '특이한'일은 지금까지 양대리그 우승자들 중에서 번갈아가며 우승한 적은 없다는 거죠. 임요환선수는 온겜2회우승후 엠겜1회 우승이고, 이윤열선수는 엠겜3회우승 후 온겜3회우승(뭐 엠겜3회째는 시간상 겹치지만, 우승자체가 엠겜이 빨랐으니...), 강민선수도 엠겜 우승 후 온겜 우승, 최연성선수도 엠겜 3회우승 후 온겜2회우승, 마재윤선수도 엠겜 3회우승 후 온겜 우승이네요. 엠겜-온겜-엠겜 이나 온겜-엠겜-온겜은 없었어요. 온겜우승자가 엠겜을 정복한 사건이 임요환선수밖에 없는 것도 '엠겜에서 최강자가 나와서 온겜을 정복하는' 구도를 형성하게 하는 건지도 모르죠.
07/06/29 12:44
쭉 써놓고 보니, 온겜에서 한번이라도 우승을 하고 엠겜을 우승한 경우는 임요환선수밖에 없는 거군요. 온겜을 우승하면 엠겜에서 우승을 못하는 징크스? 엠겜3회우승 징크스도 있으니, 꼭 엠겜에서 3번 우승하고 난 다음에 온겜을 우승해야겠네요...
07/06/29 12:56
여튼 참 안깨지는 징크스인건 사실이죠.
엠겜 우승자는 반드시 온겜을 우승,못해도 준우승,4강은 하는데.. 온겜을 먼저 우승한 선수는 아예 엠겜에 발도 못 붙이니..(임요환 선수 제외) 한 시기를 풍미한 선수들의 우승 시기가 대체적으로 엠겜->온겜으로 이어졌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 반대는 거의 전무하다는게 참 희한합니다.
07/06/29 13:11
저는 김택용 선수는 이번에 MSL에서만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택용 선수의 롱런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온겜 스타리그를 우승해 버리면 갈증이 해소되고 바로 징크스가 찾아 오지만 MSL에서만 우승한 선수는 경기력이 안정화될 때까지 노력하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강민 선수는 온겜에서 우승한 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 왔지만 그 후로는 온겜에서는 자취를 감췄다는 가슴아픈 선례를 보여줬기에 김택용 선수는 이왕이면 검증된(?) 길을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슴은 아프지만 오늘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에서 2:1로 졌으면 하고 대신 온겜 스타리그에서는 박정석 선수가 우승을 했으면 좋겠네요. 송병구 선수는 MSL에서 이성은 선수를 꺾고 김택용 선수는 박태민 선수를 꺾은 후 김택용 선수가 송병구 선수를 꺾고 우승하거나 김택용 선수가 이성은 선수를 꺾고 우승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송병구 선수는 차기 MSL에서 우승하고 김택용 선수는 차기 온겜 스타리그에서 우승했으면 합니다. 아~ 요즘 프로토스 팬은 그동안 빈곤했기에 이런 고깃국 상차림에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07/06/29 13:16
경기력으로 봤을때 msl은 송병구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김택용 선수보다 송병구 선수가 경기력이 좋더군요;;; msl 1회 우승자는 절대 담시즌 온겜 우승을 한 역사가 없어서 김택용 선수의 온겜 우승은 별로 기대를 안합니다;; 온겜쪽에서는 이영호라는 로열로더 후보에게 기대가 갑니다
07/06/29 13:19
아 김택용선수가 잘하길 바랬는데.....온겜우승하면 안되는군요;;;
온겜우승후 바로 포스 하락하면 허걱...... 그냥 엠겜 먼저 3회우승하길^^;;
07/06/29 13:20
솔직히 김택용 선수의 경기력이나 송병구 선수의 경기력이나 막상막하 아닌가요?
누가 더 경기력이 좋다라고 속단하기 힘들지 않나요? 단적으로 김택용 선수는 우승자 출신입니다 저그 프로토스 테란 모두 때려잡고 우승했죠 경기력 무엇을 보고 판단하시나요? 경기력 누가 더 낫다라고 속단하지 마시죠? 둘다 현재 msl은 4강 온게임은 8강입니다
07/06/29 13:24
산사춘님 // 그건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흥분하실 필요도 없고...
제가 송병구 선수의 경기력이 더 좋다라고 한다고 대세가 그런것도 아니니 신경쓰실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느낌에 그런거고 그게 맞으면 저 혼자 혹은 병구선수 팬들이 기분이 좋아질 뿐이니까요;;
07/06/29 13:32
흥분까지야 할 필요없죠
그런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시는데 뭐 굳이 말리지 않습니다 다만 한 선수를 높히기 위해 다른 선수를 깍지 말아주시죠 그냥 본문에 김택용 선수와 비교하지 말고 단순히 송병구 선수 경기력 높다라고 표현하셨으면 더 타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괜시리 다른 선수의 경기력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 마시구요 다른 선수에 대하여 깍아 내릴때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병구 선수의 팬들은 기분이 좋아지겠지만 김택용 선수의 팬들은 기분이 나빠지겠죠 참고로 저는 김택용 선수의 팬은 아닙니다
07/06/29 13:33
온겜우승 - 실력:20 ,운:30 ,기세:50
엠겜우승 - 실력:40 ,운:30 ,기세:30 온겜은 분위기 한번 타면 우승하는거고.. 엠겜은 맵이나 리그방식으로보나 기본기 충실하고 실력좋은 선수가 우승...
07/06/29 13:34
산사춘님 //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송병구 선수의 경기력이 더 높다라고 글을 적었습니다만, 그것이 어떻게 김택용 선수의 경기력이 낮다라고 깍아내리는 뜻이 되는건가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별로 와 닿지가 않습니다.. 저는 김택용 선수 경기력이 낮다라고 한적이 없고 다만 짧은 글 한줄로 송병구 선수의 경기력이 "제가 보기에" 더 좋은것 같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너무 깊이 파고 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7/06/29 13:35
김택용 선수는 저그전 특화, 송병구 선수는 테란전 특화, 프프전은 송병구 선수가 약간 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상성 선수가 성적도 잘 나오고 롱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김택용 선수가 테란전에서 깨달음을 얻으면 본좌되는 건 시간 문제라는 설렘까지 들지만 송병구 선수가 저그전에서 깨달음을 얻어 저그 본좌들을 깨부수는 장면은 상상이 잘 안되는 관계로... 전체적 경기력은 김택용 선수의 우세라고 봅니다. 하지만 올해 송병구 선수의 승률은 70%를 넘지만 김택용 선수는 그렇지 못하긴 하죠. ^^; 김택용 선수가 초기에 프로리그에서 죽을 쑤지만 않았다면 승률이 70%를 넘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ps. 송병구 선수가 우승하면 출산드론의 축복이 우승을 일궈 냈다며 저그, 프로토스 연합 전선이 생기는 건 아닐지... ^^
07/06/29 13:37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김택용선수의 실력은 인정하고있으나, 요즘 보여주는 송병구선수의 포스는 과히 덜덜.. 전체적으로는 모르겠으나.. 대테란전만큼은.. 송병구선수 완전 괴물이더군요.
07/06/29 13:41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님//
게다가 송병구 선수의 대테란전은 '운영'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김택용 선수의 대저그전 능력 + 송병구 선수의 대테란전 능력 + 박정석 선수의 대프로토스전 능력 = 프로토스 최초의 통합 본좌
07/06/29 13:53
모르겠네요.
엠겜 우승자 > 온겜 우승자 일까요? 온겜 우승자들의 포스도 만만치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나 4강 이상에서는요.
07/06/29 13:55
온겜 우승자보단 엠겜 우승자가 기본기면에선 더 좋은 면을 보이는 듯도 합니다. 온겜은 매 시즌 전략적이고 특이한 맵을 내 놓기 때문에 롱런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07/06/29 13:58
ArcanumToss님//
지난번 몬티홀에서 임요환선수와의 경기였던가요..?? 조이기를 너무 가볍게 푸는 모습을 보고 전율을 느꼈습니다. 마치.. 실타래가 묶인것을 보고 "응..?? 여기가 묶였네.. 풀어야겠군.." 하며 스윽~ 푸는듯한 모습이었죠. 왠만한 빌드상성정도는 무시하는듯한 모습... 이번에 이영호선수가 김택용선수를 무난히 이긴다면, 송병구선수와의 다전제를 꼭 보고싶습니다. 그러기위해선 박정석선수를 이겨야하는데... 그러자니 박정석선수의 경기도 보고싶고..
07/06/29 14:06
박태민 선수가 지금 승률 1위인데 ;; 김택용, 송병구, 이성은 이 세 선수보두 2~3패씩 다 있는데 반해 박태민 선수는 7연승 중입니다.
07/06/29 14:12
정말 송병구의 테란전+김택용의 저그전+송병구혹은 박정석의 토스전 이게 합쳐지면 전성기 최연성의 포스를 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되네요....그리고 송병구 선수 플토전도 거의정상급이고...박정석선수에게 지긴했지만 어차피 박정석선수도 토스전은 정상급 아닙니까...저그전도 마재윤,김준영에게 진적이 있어서 그렇지 웬만큼 합니다... 예전에 많이 지긴했어도
현재 포스로는 저그전도 일반플토 이상하는것 같더군요.
07/06/29 14:44
회전목마님// 박태민선수는 프로리그에서 부진해서 그런걸까요? 역시 프로리그에서 초반 고전했던 김택용선수는 최근 잘하고 있고...
또 박태민선수의 최근 플토전이 저조한데다 상대인 김택용선수의 저그전이 워낙 후덜덜하기때문에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07/06/29 15:04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나는 우리 용호 어린이....
양대 결승 2번이상 찍은 유일한 저그 조용호 선수. 3차례의 준우승 중에 한번이라도 우승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징크스 속에서 역시 오늘스타리그 경기중 가장 기대되는게, 온게임넷의 차기 테란스타로 태어나느냐 마느냐 하는 이영호 vs 온겜먹으러 왔수다 김택용 누가 이길것이냐....
07/06/29 15:08
비수의 저그전 송병구선수의 테란전을 보면 정말.....
두선수 모두 msl에서의 선전을 바랍니다 온겜은 박정석 선수와 이영호 선수가 올라가기를~~
07/06/29 15:16
저도 김택용 선수의 롱런을 위해 MSL을 잡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물론 양대 다 먹으면 더 좋겠지만, 온겜 우승자 징크스가 무섭거든요:: 이미 결승전 갈 약속 다 되었으니 결승만 올라가 주세요 김택용 선수~~~
07/06/29 15:30
김택용 선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프로토스라는 종족은 좋아하기 때문에 누구든 프로토스 유저는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박정석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대결이 두려워집니다 -_-;
07/06/29 15:40
송병구선수의 포스는 놀랍지만... 그를 넘어서서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놀라움에 그치고 말거란 생각입니다. 우승과 잘하는 것은 차이가 있지요.
07/06/29 15:46
날라가 본진이라서 저번 시즌에 셧아웃 시킬때
마재윤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토스는 날라밖에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결승전 아무 기대없이 시청하고 난후에 토스 유저로서 비수를 열렬히 응원하게 되더군요. 비수는 뱅구든 상관 없습니다. 토스의 끝을 보여준다면 근데 저그전은 비수가 테란전은 뱅구가 끝을 보여 주는것 같아서 그저 결승에서 비수가 올라가면 저그를 만나고 뱅구가 올라가면 테란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가을에는 사신이 있으니가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마본좌를 완벽히 제압한 비수에게 마음이 더가는군요. 플플전이라면 그저 땡큐죠~ 토스는 닥치고 대동단결!!!
07/06/29 16:04
비수가 이번에 OSL에서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만일 이번 MSL을 잡을 수 있다면 언젠가는 OSL도 잡을 수 있겠지요. 다른 분들이 예상하시는 것처럼요^^ 반면 송병구 선수는 이번 MSL을 잡지 못하면, 다음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가 테란전에 각성하는 것보다는 저그전에 각성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지거든요. sana님//김택용 선수가 결승에서 저그를 만날 가능성은 OSL에서 마재윤 선수를 결승에 만나는 것 뿐이군요. 그것도 재미있겠습니다. 리그를 옮겨서 리벤지 매치라...
07/06/29 16:12
아... 131313징크스도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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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9 18:35
그레이브님// 양대 결승 2번 이상 최초로 찍은 저그 선수는 홍진호 선수에요. 2003년 올림푸스때 준우승 하면서 양대 결승 2번씩 찍었죠. 그해 TG삼보배 MSL준우승 하면서 현재까지 양대리그 준우승만 5번..ㅡ.ㅜ
07/06/29 19:02
제 생각에는 이번에는 송병구 선수가 김택용 선수를 결승에서 꺽고 우승해서, 1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조용호 선수같은 위치에 서있는 것이지요. 그 후 김택용 선수는 롱런~~~~ 송병구 선수도 아주 잘 해서 좋긴 하지만, 본좌는 김택용 같은 역상성 포스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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