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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6 11:58
8위 말씀인데.. 박성준 선수는 심리전에 당한건 아니고 실수를 한거라고 본인이 밝혔습니다. 더블이 아니라는것도 알았는데 성큰을 늦게 지어서 실수를 했다네요.
07/02/26 20:00
생각해보니 이번 스타리그 참 재미있었습니다.
마재윤선수의 피씨방예선부터 듀얼, 24강 죽음의조서부터, 극악의 맵을 극복하면서 우승하게 되는 스토리도 재미있고.. 준우승으로 빛을 가렸지만, 우승자징크스를 보란듯이 제쳐내고,온게임넷 5년만의 2회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 4회우승을 향한 도전도 재미있었구 한동욱선수의 재기나, 변형태 선수의 성장역시 정말 재미있었구.. 밸런스저그 박성준 선수의 행보와, 무닭저그 박명수 저그의 행보도 재미있었고... 이학주, 신희승같은 신인 선수의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신한에서 이병민선수가 본선에 올랐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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