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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5 23:55
가림토가 부활만 해준다면야...제 2의 박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문제는 지금의 트렌드를 그의 전략이 얼마나 극복할 수가 있는가와 전략이 아니라면 아예 지금의 트렌드를 얼마나 그가 잘 소화하고 최정상급으로 다시 올라설 수 있는가군요. 양대리그에 진출만 해준다면 바랄게 없겠지만...현실적으론 요원한 꿈이라고 봅니다.
07/02/26 10:20
이기기 위해, 혹은 수준의 문제를 떠나서 뭔가 승부사적이고 재밌고 그런 스타일의 게임이 그떄가 더 많았던 점이 재밌었던 ^^
오래 기다려왔던만큼 그 기다림에 보답해줬고 이제 골든마우스를 움켜쥐기만 하면되는!!! 김동수 선수가 임요환 선수의 결승을 다시 볼 수 있엇으면... 그나저나 정말 이 게시판은 좀 아닌듯;
07/02/26 10:44
저도 10대인데 김동수 선수 복귀를 기다리고있었어요.
김동수선수가 4강까지만 가준다면 정말 좋겠네요.ㅠ 키젤님말처럼 독특한 전략으로 마재윤선수를 이길수있다면 엄청나겠죠? 가림토여 스타리그를 평정하라!!
07/02/26 10:47
전반적으로 저그가 강세를 보였던 프리챌 스타리그에서 그 저그들을 모두 뚫어내고 우승컵을 차지했던 당시의 포스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07/02/26 11:11
전 그냥 김동수 선수라는 것만으로도 좋아요..여기에 더해 김동수 선수가 원하는 만큼의 성적까지....받쳐준다면 ㅠㅠ 여한이 없을꺼같아요~내가 스타를 좋아하게된 계기이니까..화이팅입니다~
07/02/26 11:54
8강에 테란이 한명도 없었고, 토스전에서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왔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로 우승을 한 선수입니다. 상황, 약점 모두 극복해내고 업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그다지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지만, 그 복귀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 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보여줬던 만큼, 침체된 스타판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것을 기대해 봅니다.
07/02/26 12:25
얼마전..
은퇴한지 좀 됐는데... 돌아오겠다고 밝힌.. 마이클조던의 영원한 동반자&라이벌&친구.. 스코티 피펜이 생각납니다..^^; 돌아온다는 자체가 올드들에겐 대박 향수이지요~ 조던=임요환 , 피펜=김동수 로... 갖다붙인게 써놓고 보니.. 약간 억지스럽게 끼워맞춘거 같네요.. 죄송합니다..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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