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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4 22:47
나엘이 사기인게 아니라 장재호가 사기..
저그가 사기인게 아니라 마재윤이 사기.. 그래도 장재호 잡은 종족은 나엘이고 마재윤 잡은 종족도 저그네요.
07/02/24 22:50
토스도 언급하려고 했으나...
눈물이 앞을 가리기에...큭... 절대자는 없으돼 시대의 영웅들이 있기에 더욱 빛이 나는게 토스아니겠습니까?
07/02/24 22:52
글과는 상관없지만..... CJ, 마재윤 선수의 팬인 저조차 5경기 까지 가서 3:2로 우승하길 바랬던..... 그 이유는 어이없게도 마지막 5차전 오프닝까지 보고싶었던 -_-;;
07/02/24 23:50
갑자기 공방에 저그 플레이어들이 많아졌는데...
후후... 왜 저그가 힘들고 마재윤 선수가 대단한지..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
07/02/25 03:01
정말 10년만에 나온, 저그뿐만 아닌, 스타의 절대 강자입니다.
저그가 10년전만에도, 절대강자였습니다. 테란은 정말 껌이였죠.. 껌.. 공방에서 80-90%가 저그이며, 상대가 랜덤을 택했어도, 테란이 걸리면, 바로 나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시절이 무색하게 어느세 저그는 들러리역활을 하는 그런 종족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무수히 많은 저그유저들이 있었지만, 진짜 5판 3선승제를 저그가 테란을 이기기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아주 그 한을 단단히 풉니다. 맵도 어렵고, 대진도 어렵고, 이주일새에 5판 3선승을 3번이나 했는데, 다 이겼습니다. 이거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절대 강자, 마에스트로 입니다. 마재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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