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0 17:28:28
Name 순수나라
Subject 3년치 수업료를 내야 전학 할수가 있습니다
한 아이가 취업에 나가서 첫 월급을 받았다며 양말 한 세트를 주고 갑니다

고맙다는 제 인사를 뒤로하고 아이는 자기 집으로 향하고 저는 혹시 무슨 선물인가 하고  포장을 뜯어서 내용을 보니 양말 세트와 편지 한 장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삼촌(이 고장에 저를 아이들은 대부분 이렇게 부릅니다) 고마웠습니다“” 다란 단 한 줄의 내용이지만 너무 기뻤습니다

이 아이는 원래대로라면 올해 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지만 남들보다 일년 늦게 내년 초에나 졸업을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러 합니다

이 아이가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 일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이 고장에서 살 수가 없게 되자 아이 아버지는 다른 고장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그러자 이 아이도 당연히 전학을 해야 기에 전학 수속을  받게 되는데 그때 학교에서 하는 말이 앞으로 졸업할 때까지의 나머지 수업료 270만원을 내야 전학이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의 집의 사정상 그런 돈을 마련 할 수가 없었으며 저도 당시 여유로운 돈이 없었기에 도울 수가 없었고 그 학교의 처사가 맞지 않기에 그 학교에 항의도 하고 싸우기도 했지만 우리는 또 그 학교에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할 수없이 퇴학 처리가 되어지고 일년 후 아버지의 직업 안정으로 이 고장에 돌아오고 해서 이곳에 있는 다른 공립 실업계고등학교에 진학 하여 3학년이 되자 취업을 나가서 첫 월급을 탔다고 양말을 주고 갑니다

제가 이 아이와 같이 이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와 싸운 것이 두 번째 일입니다

그 첫 번째 사건은 제가 사업상 제 고향인 이곳에 정착을 하고 이 고장에 청소년 문화마당이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청소년들의 취미생활과 쉼터로 써 역할을 할 때(지금은 사업부도와 자금부족으로 닫음) 청소년문화 마당에서 수화를 배우러 다니며 그 고등학교 일학년에 다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도 위에 아이처럼 부모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부산으로 이사를 가야해서 이사를 가게 된다고 하면서 며칠 뒤부터는 이 문화마당에 나오지 못한다고 하기에 그런 줄 알았는데 며칠이 지나도 그 아이가 문화마당에 계속 나오는 게 궁금하여 물어보니 전학을 안가도 된다고만 하더군요

그런데 며칠 후에 아이들이 학교 갈 시간에 이 아이가 교복도 입지 않은 채 읍내를 배회 하는걸 보고 오후에 문화마당에 나왔기에 왜 그랬냐고 물으니 그 아이는 아무 말도 안하고 다른 아이가 하는 말이 “”삼촌 학교에서 졸업할 때 까지 나머지 수업료를 내야 전학 동의서를 끊어 준데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야 이런 시골에서도 그렇게 해야 되냐“” 물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이 곳에 이사 올 때 같이 왔던 아이들 중에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전 학을 하기 위해서 그 학교에서도 그랬기에 할 수없이 나머지 수업료를 내고 온 경험이 있기에 되물었던 겁니다 ((물론 그때에도 부당하기에 시정 조치를 할까 하다가 시간도 없고 이미 다른 아이들의 전학의 문제로 인하여 그만둠))  

그렇게 물으니 아이들이 하는 말이 “”재호(당시 아이 이름) 뿐 아니고 다른 아이들도 전학 갈려면 다 내고 가요“”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이렇게 부당한 일을 보고만 있어서 안 되겠다 싶어 다음날 그 학교에 찾아가서 항의를 하니 재호 담님 선생님께서 하는 말이 “”저는 모르는 일이니 행정과에 가서 이야기를 하라고 해서 행정과에 가서 행정 과장과 이야기 하는데 학교 방침이기에 그렇게 해야 전학 동의서를 끊어 준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한 아이가 입학을 해서 전학을 하면 결원이 생기고 학교 수입이 줄어 들어 학교를 운영하는데 어렵기 때문이라는 응답을 해서 제가 물론 학교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가 있겠지만 가정 사정이 괜찮은 아이야 그걸 내고가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가정환경이 그렇지 못한 아이는 그럼 어떻게 하느냐고 되물으니 행정과장 왈 “”그거야 그쪽들의 사정이죠 그쪽들 사정 봐주다가 학교운영에 어려움을 처하란 말이냐“” 란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도저히 학교 측의 이유가 부당하고 이해가 안 되기에 지역 교육청에 문의를 했으나 중 고등학교의 관할청이 광역 교육청이라기에 문의를 했지만 금시초문 이라는 멘트와 알아보겠다고 해서 기다렸지만 교육청의 대답은 학교에서 그런 적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 피해자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 고 문의하니 그제 서야 그런 일들은 보통 사립 고등학교에서 발생되어지는 일이고 그래서 자신들도 지도 단속을 하지만 사립학교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관행이며 그걸 처벌 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증거가 없고 학교회계장부에도(여기에 엄청난 조작이 있다는 걸 뒤에 암)  기제 되지 않기에 증거를 찾을 수가 없어서 처벌 할 수 없다는 이유 같이 같은 이유를 듣고 교육부에 항의를 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의 돌아오는 대답은 역시 광역 교육청과의 답과 대동소이한 대답 뿐 이었습니다

저는 고육당국과 학교의 처사에 도저히 묵과를 할 수가 없기에 대체 정식 회계장부에 잡히지 않는 학교의 부정적인 수입이 얼마나 될 까 하고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그해  전학한 학생 수와 연락처 등을 알아오길 부탁하고 우리 집에 한 아이도 그 학교에 다니기에 알아 볼 것을 부탁해서 전학생과 전학한 부보님들 일일이 통화해서 알아 봐 습니다

당시 그때까지의 일 학년 학생 27명(이 학교가 인근 도시인 전북 군산이나 충남 대천 등지에서 1차 시험에 떨어지면 이 학교에 입학하여 그 도시에 학교에 결원이 생기면 다시 전학을 많이 감)이 전학을 가면서 그 학교에 지불한 금액이 한명 당 많게는 320만원에서 210만원 사이 였습니다

그럼 평균 250만원 잡고 27명이면 합 약 7천만 원 정도가 그 학교의 회계장부에 잡히지 않는 부정적인 수입 이라는 겁니다

또한 2학년에서 전학 가는 아이들의 수입까지 합하면 일억이 넘는 부정적인 금액이 학교 누군가의 주머니를 채워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학교의 부정을 인정 하지 못하여 지역 방송국에 제보를 하고 취재 부탁 했는데 아무소식이 없어 그 기자에게 확인 해보니 자신이 전학한 학부모에게 확인 했는데 아니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해본 전학생 부모님 중 아주 강력하게 그 학교에 대한 행위를 성토한 학부모님에게 다시 전화해서 이런 전화가 왔는데 왜 부정을 하셨는지를 물으니 내가 문의 하고 난 뒤에 그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부정해 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아이들의 대학 진학문제(학교의 수행평가)등을 들어가면서 알아서 판단하라고 했으며 만약 그 뒤라도 자신에게 기자에게 전화가 와 확인사실을 물어보면 학교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말 했겠지만 자신에게는 전화는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뒤에 알고 보니 내가 조사한 내용에 대하여 그 기자는 모두 학교에 알려주고 내가 그 전학생 부모님들과의 통화에서 통화 내용을 녹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 하지 않았기에 그 사실이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사실 까지도 학교에 알려 준 것입니다>>

그래서 전 학교에 찾아가서 내가 모은 증거를 가지고 항의를 하자 그때서야 그 학생을 그냥 전학 동의서를 써줄 터이니 저보고 그냥 있으라고 해서 저는 그럼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는 다는 확답을 달라고 하니 그건 자신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기에 답을 줄 수 없기에  그럼 교장 선생님(교장과 이사장을 겸함)에게 확답을 받아 달라고 하고 그 학교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학교 운영위원장이 저를 보고 싶다는 전화가 와서 찾아가니 나에게 우리 집 아이들을 생각해서 증거도 없고 그냥 눈 감고 있으면 안 되냐고 하기에 난 그런 일을 보고 눈감고 있지 못한다고 하고 만약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그때는 더 참지 못한다고 하자 그 운영위원장 하는 말이 만약 당신 아들이 그 학교에 다닌다면 그렇게 하냐고 하는 말을 듣고 화가 났습니다

그 학교에 다니는 우리 집에 아이가 내 친 아들이 아니기에 그 애 걱정은 안하고 내 공명심으로 그런 조사를 해 학교를 욕 먹이고 있다는 말 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날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이  제가 친 부모냐고 물었답니다))

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제가 전에부터 알고 지내던 모 방송국의 기자님이신 카메라 출동의 백태경 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그간의 사정을 말 했더니 당장 다음날 취재차 내려온다 해서 다음날 그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그런 사실에 대한 멘트를 따고(일반 학생들도 전학 갈려면 3년 동안의 나머지 수업료를 내고 가야한다는 사실을 공공연한 비밀로 암)

현재 피해자인 재호의 맨트를 따기 위하여 문화마당에서 기다렸으나 재호가 나타나지 않아서 친구 집에(그때 그 아니 부모님은 이사를 그 아이는 친구 집에 머뭄 )가서 그 사실을 기자와 카메라 앞에서 해 달라고 하니 그때서야 그런 사실을 기자 앞에서 말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자 백태경 기자는 너의 맨트가 없으면 이 방송이 나갈 수가 없으며 앞으로도 너 같은 피해자가 계속 나타난다고 사정을 했지만 기어이 그 아이는 그런 사실을 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재호가 그 사실을 말 할 수가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그 학교에 재호 누나가 3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그 학교에서 성적이 상위권에 있으며 수시입학 전형을 원하기에 그 약점을 가지고 그 누나에게 협박을 해서 동생에게 그 기자회견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재호를 설득 하던 백태경 기자님도 할 수없이 철수를 하고나니 이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기에 이일은 유야무야 넘어가고 그 일로 재호는 전학을 가지 못하고 나중에 안 일이지만 부모님이 계신 부산으로 갔지만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고 생활 하다가 부산에서 사귄 친구들과 잘 못을 저질러서 가지 말아야 한 곳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제가 그렇게 해서 그렇게 됐다는 생각에 나는 지금까지도 가슴 알이 를 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그때 재호의 전학의 조건으로 그냥 묻혀 두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그런데 재호의 사건이 있은 지 다시 오늘 양말을 사다준 아이의 일이 뒤에 발생되었고 그 학교는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여 많은 부정적인 재단 수입금을 착복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로 재호의 인생이 그렇게 된 것이 재호 혼자만의 책임인가요? 아니면 누구의 책임이며 저에게 어제 양말을 사다준 아이의 일년 동안의 책임은 누가 저야 하나요?

그럼 이 학교만 그렇냐고요?

결론은 아닙니다 제가 당시 그 문제 때문에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결과 그 분들 지방의 대부분 사립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현상들 였습니다(물론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게 대부분의 사립학교에서 벌어지는 병패입니다

여러분 고등학교의 경우 사립학교 운영자금이 설립자에게서 나온다고 생각 하십니까?
물론 아니란 걸 모든 분들이 아실 겁니다

공립학교의 경우에는 정부에서는(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 학교에 필요한 100%로 지원 하고 있으며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많게는 100%에서 98%까지 지원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말만 사립학교지 대부분 모든 비용을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되어지는 것이 현재의 사립학교 입니다 즉 학교만 덜렁 몇 칸 지웠을 뿐이지 그 학교의 증축 개보수 등등에 필요한 자금은 전부 국가에서 지원 한다는 겁니다

물론 학교를 설립 한 것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에대한 보상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런 식으로 학교 수입금을 착복하고 있으며 운영에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설립자나 그 설립자의 가족들은 그 학교를 대물림까지 하면서 호위 호식하면 살아가면서 이번 정부에서 발의한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들이 그동안 누려왔던 기득권을 주장하는 것에는 이해를 하나 그들은 과연 그동안사립학교의 병폐를 고치려고 얼마나 노력이나 했는지 그들 스스로 좀 생각 해봤으면 합니다

물론 이번에 처리 된 개정안은 내가 생각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에는 미흡하나 이번 법 개정으로 이제는 제대로 된 사학으로 태어나길 바라며 부족한 부분은 좀더 개정하고 조금 더 보안하여 맑고 투명한 사학이 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그렇게 되고 난 다음에서야 재단 관계자나 설립자들은 그들이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야하고 그때가 되면 정부도 사학 본연에 맞게 그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이상 입니다-------

제가 올리는 글마다 조금은 무거운 주제와 논란거리를 안고 있다는 겁니다
그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아직은 우리사회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니기에 좀 무거운 주제의 글을 올린다는 걸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십시오


뱀다리1)제가 표명한 학교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성주리에 자리 잡고 있는 장항고등학교이며 한 아이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그 아이의 반대로 인하여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정호
05/12/10 17:33
수정 아이콘
저런 사학재단은 인재육성때문이 아니라 학생들 데리고 장사하려고 학교를 운영하는거죠. 이번에 사학법 개정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가 제대로 감시를 할지 의문이지만 최소한의 견제장치가 생긴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My name is J
05/12/10 17:35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네요......할말이 없습니다.
사학재단 비리..많이 들었지만 그런것들이 저런식으로 학생의 장래를 볼모로 잡는 일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태을천상원군
05/12/10 17:37
수정 아이콘
아.. 교육부터가 저러니..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유신영
05/12/10 17:40
수정 아이콘
힘내시기를 빕니다. 우리들이 큰 변화는 만들 수 없지만 작은 변화는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든 사회든 악이다... 라고 믿는 제가 그래도 인간성을 신뢰하는 마지막 단서이기도 하죠..
05/12/10 17:43
수정 아이콘
사립학교라도 가정형편이 어느정도 어렵다고 판단되면 운영위원회를 통해 수업료 면제나 그런 방법을 쓰지 않나요? 그런식으로 지원을 받는거라면 어차피 돈 안내고 가도 상관없는 거 아닙니까? ㅡㅡ?
순수나라
05/12/10 17:50
수정 아이콘
BluSkai님// 지금은 수업료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어서 그런줄 압니다 하지만 4년전 까지는 차 상위 계급(양친이 살아계기고)은 당시까지 해도 전혀 보호 받지 못 했습니다 당시 김 대중 정권은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하여 좀더 많은 빈곤층의 사회복지 기금 확대 정책을 할려고 햇지만 수구적인 언론 들이 극열한 반대로 인하여 하지 못했습니다(당시 조*일보 사설 참조) 그러면서 조금식 나아지면서 요즘은 그래도 나은 편 입니다 하지만........ 아직...
05/12/10 17:53
수정 아이콘
후우.. 그저 씁쓸하네요.
해맏사내
05/12/10 18:17
수정 아이콘
정치얘기라 안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사학법 반대하면서 한나라당과 사학단체들이 하는 말이 2000사학중에 비리는 30여개뿐이다랍니다. GTO에서 영길이가 스키장에서 교감에게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선생에게 학생은 고작 수많은 학생중 하나일 뿐이지만 학생에게 선생은 전부라고요 저 밝혀진 30여 비리사학에서 고통받는 학생들을 좀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교육과 사람이 수의 논리로 판단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05/12/10 18:30
수정 아이콘
돈 없으면 살지도 말라는 소리군요 -_-
순수나라
05/12/10 18:31
수정 아이콘
해맏사내님//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 합니다 그 하나에게 받는 사람들은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지금 이순간 내가 쉼쉬는 것도 일종에 정치 행위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좋아 하는 이 게임과 게이머들 등등 도 정치와 떼어 낼 수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즉 DJ정권의 IT기업 육성책이 없었더라면 존재 하지 않았겠죠
순수나라
05/12/10 19:16
수정 아이콘
언제나님// 남의 글이 허위라고 단정 하신다면 남의 글 좀 읽고 이야기 해주십시요
제 글에서 분명히 그 학교명과 주소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05/12/10 22:06
수정 아이콘
맨 밑의 글을 읽지 못하고 글을 달아 삭제한 것입니다. 자숙하고 있습니다.
순수나라
05/12/10 22:10
수정 아이콘
언제나님// 서로의 의견은 달라도 감사 합니다
글루미선데이
05/12/10 22:48
수정 아이콘
어디서 얼핏 들은 이야기인데 개정되는 그 법이라는 것이
말그대로 감시차원에서 한발짝도 못나가는 힘도 없는 거라던데
왜들 그리 발작을 일으키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렇게 켕기나?-_-
순수나라
05/12/10 22:54
수정 아이콘
글루미선데이님// 맞 습니다 이번 법 개정에 제가 아쉬워 하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추 후에라도 좀더 강력한 개정이 이루어 지길 바랄 뿐 입니다

그들이 무서워 하는 것은 감시하면 저렇게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지
못하니까 강력 반발 하는 겁니다 아마 감시만 해도 엄청 캥기는게 많을 겁니다
글루미선데이
05/12/10 23:0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그냥 보는 것에 경기를 일으키며 학교 문 닫겠다고 난리를 치는 것을 보니
애시당초 교육과는 담 쌓은 것으로 보이더군요
그렇게 교육을 외치시는 분들이 폐교는 너무 쉽게 말하길래 좀 놀랬습니다
순수나라
05/12/10 23:20
수정 아이콘
재발좀 그 사람들이 패교좀 했으면 합니다 물론 그러면 국민들의 세금이 많이 늘어나니 좀 그렇지만요

하지만 이 지방에 사립여자 중고등학교가 3년전에 교사 채용시의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문제로 문제가 일어나자 그 학교의 재단 설립자인 목사가 패교을 운운 하며 실력 저지를 했으나 결국 정부에서 패지 시키고 그 학교 운영자금으로 공립학교에 지원하여 지금은 훨씬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이 교육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자고 한다면 조금더 세금을 더 내서라도 패교 운운 하는 재단을 모두 패교 시키고 새로운 학교를 만들던지 아주 패교한 학교를 사서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 보란 듯이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스터너
05/12/11 00:44
수정 아이콘
와.. 충격적이다.. 이글 퍼가고 싶은 충동이...
순수나라
05/12/11 04:09
수정 아이콘
스터너님// 이 글은 다른 사립학교에 비하면 별로 충격적인 사실 아닙니다 더 심각한고 곯을대로 곯은 사립학교가 부지기 수 입니다 다만 알려지지 않기에 우리들이 모를뿐이지요
오케이컴퓨터
05/12/12 07:25
수정 아이콘
연대, 이대까지 폐교해서 이 땅에서 사학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066 자신의 본분과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위인.. [83] 짱가4116 05/12/10 4116 0
19065 황우석 박사님. 박사님은 지금 병원에 누워있어야할 처지가 아닙니다. [39] 스팀먹은마린5116 05/12/10 5116 0
19063 불과 한달동안 정말 많이 변했네요.. [11] KuTaR조군3776 05/12/10 3776 0
19062 T1에 이적한다던 중국선수들.. 도대체 어떻게되길래 [15] 카오루6339 05/12/10 6339 0
19061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스포일러있음) [22] 해맏사내3649 05/12/10 3649 0
19060 3년치 수업료를 내야 전학 할수가 있습니다 [20] 순수나라3519 05/12/10 3519 0
19059 뭉쳐있는 마음을 풀어 봅시다. [3] 나르샤_스카이3577 05/12/10 3577 0
19057 필살기! [7] OvertheTop3621 05/12/10 3621 0
19056 다들 가면을 벗으시죠? [104] 크리넥스5712 05/12/10 5712 0
19055 스타리그의 선수들은 이기면 좀 기뻐해야합니다.; [25] 카오루4459 05/12/10 4459 0
19054 황우석 퍼즐 맞추기 최종판, 영화화도 가능할듯, 최소한 퍼즐 잡지에는 나올수 있을듯 합니다 [32] jjune5414 05/12/10 5414 0
19053 감동 [10] d-_-b증스기질롯3821 05/12/10 3821 0
19052 첨으로 글쓰네요.. 스타를 어떻게 즐기십니까? [9] 레젠3585 05/12/10 3585 0
19051 [Zealot] 프로게이머의 ID 가 만들어 지기 까지...[1] [8] Zealot4139 05/12/10 4139 0
19050 펠레의 인터뷰와 조추첨... [10] StaR-SeeKeR3590 05/12/10 3590 0
19049 극장가 최고의 성수기 12월!! 추천작 2편. [16] Ace of Base3574 05/12/10 3574 0
19047 2005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고의 골!! [11] Ace of Base3492 05/12/10 3492 0
19046 객관적으로(강조!) 본 월드컵 16강 대진표. [38] 사신김치4157 05/12/10 4157 0
19045 주간 PGR 리뷰 - 2005/12/03 ~ 2005/12/09 [5] 아케미5261 05/12/10 5261 0
19044 2006 독일 월드컵 조편성 이모저모... [32] 최종현-_-4039 05/12/10 4039 0
19041 2006년 독일월드컵 각조편성..(우리나라 경기일정 추가) [109] estrolls5250 05/12/10 5250 0
19039 요즘의 김성제..그리고 박태민.. [10] 김호철4134 05/12/10 4134 0
19037 [4] So Far... So Good... So What...? [9] Saviour of our life4153 05/12/10 41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