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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6 18:14
MSL쪽에서는 참고로
박태민, 이윤열, 서지훈, 조용호 선수를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이윤열 선수는 향후 행보에 가시밭길이 예고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만...
05/10/06 19:04
그 때 당시에는 저런 후루꾸성 마인대박이~~~;;;;
라고 생각했으나, 요새 정석군이 마인대박 유도하는 것을 보면....대략.-_-;;;
05/10/06 19:39
마인대박 하니까 생각나네요.
그 나도현, 박정석 선수 4강 끝나고 둘이 포옹할 때 완전 감동 이었는데요. 지금은 둘다 떠났지만, 한 때 같은 한빛팀으로서 말이죠. 아 정말 멋졌어요. 그때..
05/10/06 19:51
전태규 선수도 좋은 분위기였는데 김민구 선수 올인러쉬로 GG...
패자조에서 나란히 만난 강민과 전태규 선수 ㅠㅠ 한게임배 저주는 계속 된다는 건가요...
05/10/06 19:56
전태규선수는 정말 힘들겠네요. 며칠 전 송병구선수와의 경기를 보고 전태규선수의 토스전은 정말 답이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지면 서바이버로 떨어지는 길목에서 천적인 강민선수를 ㅡ,.ㅡ;;;;
05/10/07 04:27
변은종 선수는 현재까지 6연속 스타리그 진출로 알고 있는데요. 단지 한게임배이후로 16강저그로 남아 있는 걸 보면 저주가 느껴집니다.
05/10/07 07:11
한게임배 이후로 이들은 프로리그의 명장들이 되지요...-_-;
강민선수는 알고도 못 막는 에이스. 변은종 선수는 2004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때 에이스 결정전으로 팀을 플레이 오프로 진출, 삼성 칸 때는 지금과 같은 전성기. 전태규 선수는 지금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3라운드 당시 결승전에서 선봉장으로서 승리, 그랜드 파이널 준플레이오프 때도 승리 등등 팀에 공신... 참 무서운 저주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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