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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4 21:22
세계 정복이죠!
비록...명예! 정의를 수호하는 한낱 정파들에게 덧없이 그 생을 마감하지만... 땀내나게 생긴 우리들 악의 세력의 대마왕님들은 오늘도 어둠속에 도사리며, 그 숱한 찬스를 무위로 돌리면서도 오로지 세계 정복이라는 한 단어에 목숨을 거는....(크흑~ 감동입니다!) 스파의 베가님! 독수리 5형제의 총통X님.... 또.....등등등..님들..... 땀내나는 우리들의 로망을 위해, 명멸해간 님들의 화려했던 필살기들이 마치 영상처럼 스쳐가는 군요!
02/08/24 22:10
바보같은 짓이라고? 내겐 그것이 인생의 전부다 마인부우따윈 아무래도좋아 -베지터
난 내가 원하는건 반드시 손에 넣는다 -그리피스 그냥 갑자기 떠오르는 대사였슴다 ^^
02/08/24 22:17
남자의 로망 그것은
벌쳐의 공격을 온몸으로 맞아가며 발밑에서 뛰쳐오르는 마인을 등뒤에 달고 엄청난 폭격을 퍼부어대는 시즈탱크에게 달라붙는 질럿. 그가 진정한 남자다.
02/08/24 22:23
은영전의 월터 폰 센코프가 계단에 앉아 죽음을 기다리며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나에게 묘비따위는 과분하다. 여인의 눈물만이 위로가 될것이다.' 대충 그런 말인데... 이것이 남자의 로망이 아닐까요?
02/08/25 00:21
저는 페니실린이 불른 남자의 로망 일본판이 아닌 한국판이 생각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앨범 나왓는데 한글루... 초난강보다 좀 심한 수준의 그.. ㅎㅎ 웃겨요 들어보세요 소리바다도 다시 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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