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6/07 09:37:07
Name 김현
Subject IS 와 한빛소프트
양대 산맥인것은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런대 차이점이 있다

방송을 보는 사람중에서도 관심잇게 보면 잘 나타난다

한빛소프트는 강도경을 기준으로 조금은 편한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있는거 같다.

하지만 is 같은 경우는 방송을 보면 올굴들이 항상 웃지를 않는다.
거의..............

요즘 많이 나타나는 버그에서도 보면 잘 나타난다.

is는 훈련을 스파르타식이라고들 많이 한다. 그만큼 훈련을 하니까 좋은 성적이 나오겠지만 논란의 대상도 되고있는거 같다.

그들은 절대 gg를 빨리 치지 않는다.

할수있는대 까지 하자는 것이다. (좋은 모습이다)

하지만..........

버그성 관련에서는 거의가 is소속사 선수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승패에 너무 연연하는거 같다.

예전에는 임요환. 요즘에 나타나 버그성 플레이 이윤렬, 홍진호

왜 다른 소속사나 선수들한테서는 보이지 않는 플레이가 그들에게서만
유독 많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물론 많은 연습으로 이거저거 하다보니까 이게 제일 좋은 전략이다 싶어 사용할수도 있고 나쁘게 보면 말그대로 이기기위해서  사용을 한다

온게임에서는 버그성 플레이는 금지했지만, 겜비시는 그렇지 않다

빨리 좋은 대책안이 있었으면 한다.

논란이 일어나지 않게하는것도 방송사에서 어떻게 조치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본다.

만약 wcg 에서 버그를 사용한다.

게임 강국으로서 안방에서부터 확실한 대책이 필요한거 같다

말이 길어지니까 삼천포로 빠지는거 같군요 ㅠ.ㅠ

그럼 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6/07 09:45
수정 아이콘
승패에 연연안한다면 프로가 아니겠죠..
스타,,,
02/06/07 10:36
수정 아이콘
is나 한빛;
구단들 나름대로 색깔이 있죠.
직업이니 성적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버그성 플레이,,,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금지하면 안할수 있는겁니다.
전략이라는 측면에서보면 남이하지 않은 시도를
한다는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이구요,,
어디선가 읽은 임테란 글중에..
예전의 자기 플레이 방식에대해 많은 말들이 있었을때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하데요.
지나고 나서 자기의 플레이를 인정해 주는 지금은
별로 신경안쓴다고 하는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누구든 최고가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 결과가 어떤식으로 나타나는지 관심있게
지켜볼랍니다....
Dark당~
02/06/07 12:29
수정 아이콘
ㅋㅋ 박영선님 한표!!
음~ 근데, 요환님이 예전에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말들이 많았을 때 맘이 아프셨댔구나..... 신경 않쓰셔도 되는데... 원래 팬들이나 대중들은.. 다양한 자기 주관... 그 중엔 성숙된 주관도 있을것이고.. 정말 미숙한 그런 것들도 있을것이고.. 옳다 할지라도 님에게 전혀 건전한 의미로 보탬되지 못할 그런것들도 많을 것이고... 혹은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실상은 괘변에 지나지 않는 그런 것들도 많을 것이고... 뭐 들리는거 신경 않쓸순 없겠지만... ㅋㅋ 별 쓰잘데기 없는 얘기라 생각하시믄 좋을듯 하네요.. 물론 진정한 의미의 충고라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당연히 있을 것이고요... 한 귀로 듣고 흘려도 좋을 것 들에 연연하시믄......................... 저같은 팬들이 맘이 아픈데..ㅠ.ㅠ............. 모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저도 쓰잘데기 없는 된 소리 잘 하긴 하지만.. -_-;;

헉~ 근데 저도 삼천포당~~ 전 요환님 이름만 봐도 다른게 안 뵈니.. 음~ 큰일이네요.. -_-;;

그리고 버그가 기다 아니다... 요 근래 이와 관련된 정말 많은 글들을 봐 왔지만.. 그리고 저도 프로그램 만들기도 하는 사람이지만.. business 프로그램과 이 게임에서 버그라는 것을 어떻게 틀리게 정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드는 사람과..그의 주체가 되는 단체로 부터 버그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또는 그 만든 주체로 부터 정말 그건 의도 하지 않았고.. 문제되는 것이므로 담번에 fix해야할 것이다라고 정의 되지 않는다면... 그건 의도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저 또한 요즘 일련의 토론에선 그를 버그라 보지 않는 고객중의 한명이지만.... 제 생각관 달리 뭐 겜비씨에선 어떤 의도로 그를 허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문제시 되지 않는 프로에서 그것을 사용한다 해서 문제될 건 하나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런걸 가지고.. is선수들과 한빛선수들의 특징인 듯이 몰고 가는건.. 진짜 issue가 되고 있는것이 뭔지 잘 못 짚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한 위 ProZerG님 말씀처럼 승패에 연연하는 모습또한 프로의 한 단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고세가날
02/06/07 13:39
수정 아이콘
승부에 연연하지않는 프로게이머도 있나..
twilight
02/06/07 13:47
수정 아이콘
삼천포 분위기에 잠시 동참하자면.. 요즘 진호님 쫙 핀 머리스탈이 넘 멋지던데.. 아주 어울린다죠 +.+
그런데 is는 스파르타식이고 한빛은 자유분위기인가요?
흠... 몰랐네... ^^:;;;
천승희
02/06/07 14:06
수정 아이콘
네이트배 예선 김동수vs임정호 경기에서 임정호선수가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드론으로 질롯 밀치기 시도 했었죠
물론 실패했었지만 그때 성공해서 경기 끝났으면 이런 논란이 있었을까요..?
02/06/07 14:46
수정 아이콘
김현님 글은 이미 한쪽으로 쏠렸기 때문에 건전한 토론은 어렵고 반론만 나올것 같구요. 닥당~님 오랫만에 긴 댓글 보네요? ^^
"요환님 이름만 봐도 다른게 안 뵈니..." 만약 다른 사람이 이런 말하면 무심히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는데... 닥당~님 글속에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지고 참견하고 싶어 지는건... 왜일까요? ^^
박영선님, 저도 홍진호선수 열렬한 팬이랍니다 ~ 요즘 헤어스타일 너무 귀여워요. ~~ 물론 실력이 뛰어나니 그런 면도 덩달아 좋아 보이겠지만... 오늘 울산 날씨 좋죠? 좋다기 보단 상당히 더울 것 같은데... 태화강변 대나무숲 바람소리 그립네요. 태화로터리 근처의 모식당에선 @6,000 만 주면 생선회 까지 나오는 열 몇가지 반찬의 밥이 맛있는데... ^^
02/06/07 15:35
수정 아이콘
봄님, 그 빌딩 관리자 정말 애국자? 네요? ^^ 전 관계사가 있어서 몇달에 한번쯤 울산 가는데, 올봄에는 태화강변의 벗꽃보러 일부러 찾았답니다. 십리대숲의 푸르름과 연이어 주욱 늘어서 있는 벗꽃, 벗나무의 대비... 길가에 차 세워 놓고 한참을 와이셔츠 바람에 봄 내음을 음미하다가... 그날 감기 걸렸습니다 ^^ ㅋㅋ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16 투스타 레이스. [3] 공룡1396 02/06/07 1396
3410 5년인가? [2] T@eJoN1119 02/06/07 1119
3408 PgR은 마우스를 싣고.... [6] KimJS1009 02/06/07 1009
3406 KPGA 3차리그 예선 맵에 대한 선수들의 의견 [7] Sir.Lupin1383 02/06/07 1383
3404 REPLAYS 사이트에서 대회 합니다. 김철중1045 02/06/07 1045
3403 워크3 베타대회 결승전 중계 보셨나여? ㅡㅡ/ [8] [game-q]TheAnD1287 02/06/07 1287
3402 챌린지리그,,,시작~~~ 스타,,,1163 02/06/07 1163
3401 2002 KPGA투어 3차리그 맵 밸런싱에 대한 의견부탁 [3] Sir.Lupin1239 02/06/07 1239
3400 이번 월드컵~ [13] 김요한1064 02/06/07 1064
3399 한국의 게임 [1] Forza-Toss1196 02/06/07 1196
3398 IS 와 한빛소프트 [8] 김현1590 02/06/07 1590
3397 외국인이 없는 스타리그 아쉽다.. [3] 이재석1072 02/06/07 1072
3396 요즘 스타에 푸욱~ 빠져 삽니다..-_-;;; [12] Zard1288 02/06/07 1288
3395 [통계]KPGA투어 3차리그 예선 [11] 수시아1420 02/06/07 1420
3394 드론 버그<?>의 리얼 스타크적 고찰 [14] addict.1729 02/06/07 1729
3389 미니휠마우스... [4] 문용현1062 02/06/06 1062
3388 전태규 선수... 사우론저그1037 02/06/06 1037
3387 인터셉터 깔아뭉개기와 드론통과 버그를 정당화 하려는 분들!! [49] NOV.012152 02/06/06 2152
3386 드론버그같은건 없어요. [35] Rapster1657 02/06/06 1657
3385 KPGA예선장 이런저런이야기 [9] 항즐이2243 02/06/06 2243
3384 [축] 박정석 선수 챌린지리그 재경기 승리! [11] 궁금플토1360 02/06/06 1360
3381 혹시 로버트 선수랑 박태건 선수의 경기 보셨나요? 이재석1365 02/06/06 1365
3380 [GG1]Elky [7] Forza-Toss1146 02/06/06 11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