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14 03:34:51
Name Ace of Base
Subject 테란 저그 상대 빌드 선택
안녕하세요 Man22  theaceofBase 입니다.
오늘은 테란이 저그 상대로 가장 좋은 체제를 생각해볼까 합니다.

투 배럭스 후 아카데미가 정석화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투 배럭스 후 여러가지 체제가 나눠지겠는데요,
투배럭스 후 팩토리->스타포트->퍼실리티

간혹이지만 투배럭스 후 더블 커맨드...
투배럭스 후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불꽃테란.....

투배럭스 아카데미는 초반 마메로 저그 안마당 수비라인 견제 및
모든 테크가 자유스럽지만...마메가 아무 소용 없이 회군하면 그 다음부터는
한방이 나올타이밍까지 수비진영을 갖춰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아마도 한타싸움 즉 물량전 컨트롤 자신있으신 분들이 자주 쓰겠죠.

투배럭스 후 팩토리 스타 포트는...
빠른 드랍쉽 or 빠른 베슬이 가능하죠...다만 초반 마메로 저그의 부담을 주지는
못합니다. 상대가 럴커일때 빠른 드랍쉽이면 좋아라 해야하고...
상대가 뮤탈일때는 빠른 베슬로 대응이 쉽게 됩니다.


어쨌든 정석적으로 하는게 실력이 느는 길이고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석의 개념조차  정해지지 않았다고 자신이 생각되면 다른 길을 열어
정석으로 만들면 되는거겠죠..

여러분은 투배럭스 후 어떤 정석을 가지고 계십니까.....
* 항즐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14 06:4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낭만다크
03/10/14 09:34
수정 아이콘
전 아카데미 후 불꽃... 압박이 좋아요 ^0^
03/10/14 10:29
수정 아이콘
전 위치에따라 좀 달라지는데요. 요즘 8배럭으로 좀 재미좀 보고있지만,
님 말씀처럼 정석 2배럭후의 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개인적인것)
로템. 12시:8시 2시:6시 걸리면 탱크조이기를 전 좋아합니다.
2배럭-팩토리-아카데미
* 문젠 상대 저글링 숫자 파악인데요. 정찰 scv가 죽더라도 또 보내는
편입니다. 저글링을 어느정도 파악한후에 마메탱크1기와 scv2~3기가
나가서 엔지니어링베이와 벙커를 동시에 지으면서 조이기라인형성..

2시:8시 12:6 의 경우에는 패스트 드랍을 잘쓰는 편이구요.
뮤탈일 경우 사베를 빨리가는편입니다. 뮤탈일경우 빠른멀티를
하는편이며, 러커일경우 탱크갖쳐지면 바로 러쉬가는 편이지요.

12:2 상대의 빌드가 중요한데요. 제 경험으론 본진 2해처리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빠른 러커를 대비하기 위해 아카데미후 바로 팩토리로
넘어갑니다. 물론 꾸준히 마린메딕을 뽑아서 압박도 기본이겠죠.

8:6시는 말그대로 업마린의 불꽃을 자주 합니다. 그외에 조이기나
드랍쉽을 쓰긴하나, 조이기와 드랍은 좀 도박적인것 같더군요.
(제가 못해서 그러기도 하구요.)
03/10/14 11:10
수정 아이콘
투배럭후 더블 커맨드.. 생각보다 잘 먹히더군요.. 요새 몇번 써봤지만...
마메압박타이밍도 나옵니다. 그리고 물량 장난아니게 쏟아지고요..무엇보다 스캔이 두개라 무한 스캔해대면서 상대 체제확인하고 할 수 있다는게 좋더군요.
03/10/14 12:49
수정 아이콘
전 원배럭이 좋아요 -_-
투배럭도 결국은 원배럭 빌드~ >.<
원배럭 가스해놓고. 마린-scv실드를 쳐놓고. 상황봐서 빌드가 변하는거죠.

저그상대로 노말한 투바락은 변화의 여지가 그렇게 안커서..
원바락 가스 - 공업 눌러놓고 더블커맨드같은것도 상황봐서 할수있는
원바락이 좋습니다... 뎅뎅뎅 ;;
gosuterran
03/10/14 15:58
수정 아이콘
제가 주로 쓰는 체제는 2배럭 아카데미 -> 머린 메딕 앞마당 압박 -> 3배럭 엔지니어링 공업 -> 팩토리 스타포트 이런 식이에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079 패러독스에서의 저그의 대플토전 전략과 차기리그 맵제작에 대한 구상 [7] 민유철1598 03/10/14 1598
14076 [잡담] 온게임넷 팀리그... [10] relove2539 03/10/14 2539
14075 2003 World Cyber Games Full League 1st Division 경기결과[업데이트] [23] Altair~★3280 03/10/14 3280
14074 럴커에 대한 한 초보 테란의 고찰.. [8] 꿈그리고현실3088 03/10/14 3088
14070 저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ㅠ.ㅠ [7] 프토 of 낭만2044 03/10/14 2044
14069 전설의 최강 랜덤 유저 임진수의 실체 [6] jjune3456 03/10/14 3456
14068 탱크하나 질럿 셋 그리고 다크 [5] 총알이모자라..2816 03/10/14 2816
14067 현재 WCG 한국 대표 이용범선수 [13] 아리마3923 03/10/14 3923
14065 한스타 PLUS 1.60b 버전 입니다. [19] 본호라이즌5004 03/10/14 5004
14064 mp3보다 좋은 ogg를 소개할까합니다. [10] 묵향지기2798 03/10/14 2798
14063 아이디어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프렐루드1579 03/10/14 1579
14062 프리미어리그 광주 투어 [22] 송병석3575 03/10/14 3575
14059 테란 저그 상대 빌드 선택 [5] Ace of Base2510 03/10/14 2510
14058 OSL 4강이 다가오는 어느날... 3가지 생각... [7] clonrainbow2220 03/10/14 2220
14057 스티븐 킹 선수의 강제 추방 이유는... 마약? [14] 우광희5600 03/10/14 5600
14056 wcg 스타관련 - A~D조 풀리그 결과 [14] songsl3024 03/10/14 3024
14054 군내 프로게임팀창단..불가능한가.. [25] 白い死神3439 03/10/14 3439
14052 가입인사가 마지막 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9] 정현우2507 03/10/13 2507
14051 [잡담]WCG(World Cyber Games)2003을 다녀와서... [11] 세린3425 03/10/13 3425
14050 [잡담]내이름이 그렇게도 이상한가? [41] 이선희2921 03/10/13 2921
14049 오늘 스타크래프트 a,b,c,d 조 최종 결과입니다. [12] 초보랜덤4011 03/10/13 4011
14048 2003 WCG 과연 우승자는... [32] 꿈그리고현실4452 03/10/13 4452
14046 가입인사 및 펌글 하나(이 만수 코치 미국회계법인 강연회) [7] T없e맑은i1819 03/10/13 18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