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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2 09: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66287?sid=154
[李 48.1% 金 38.6 李 9.4%…'양자' 李 50.3% 金 43.5% - 리얼미터] 2025.05.22.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 李 2.1%p↓ 金 3.0%p↑ 李 0.7%↑…"커피원가 논란 여파" 이재명 김문수 양자대결 격차 6.8%p…1주 만에 절반 줄어 어떤 결말이 나올지 흥미진진합니다.
+ 25/05/22 09:52
이준석 개혁신당이 국힘과 단일화했을시에 현재 개혁신당 지지율이 몇%가 국힘으로 온전히 흡수될지에 대한 여론조사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건 그냥 이재명-김문수 양자대결 여조를 보면 되려나요.
+ 25/05/22 09:57
어차피 김문수는 40% 넘을 겁니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이준석 표가 대거 김문수로 이동하는 건 기정사실로 보이죠. 이준석이 어떤 결심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 25/05/22 09:51
양향자가 sns로 대응을 하긴 했군요. [...못 밝히면 자작극으로 간주합니다.] 라고요.
내란당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대응을 하기 쉽지않을 거라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궁금합니다.
+ 25/05/22 09:52
(수정됨) 이준석은 후보자리 그냥 포기하라는 딜은 받을 리가 없고, 왠만한건 공개해서 자기몸값 올리려고 할게 뻔한데 왜 당권을 미끼로 꼬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직도 이준석을 모르나... 전 중간 여론조사에서 10%찍어도 최종 실제 투표에서는 국힘쪽에서 결집해야해서 10% 어렵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이런식이면 여튼 이준석은 어떻게든 10%는 찍겠네요.
이준석이 살아남으면 정당해산 뺴고 국힘에게 이후 꽤나 성가신 존재가 될텐데? 바보들
+ 25/05/22 09:53
계속 지지하는 사람들은 국힘 해산하고 두나라당 국민의 허파 최신한국당 이렇게 3개 생겨도 적당히 지지하고 싶을 곳 지지할거같긴 한데...
+ 25/05/22 09:53
이정도면 단일화 가능성이 낮을것 같은데, 국힘에서 단일화 언급하는 것도 지지율이 급하다기보단 패배 요인을 이준석이 단일화하지 않아서 구실로 보수쪽과 거리를 두게 하고자 하는 것도 의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5/05/22 09:55
그리고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이준석과 지지자의 기대치에는 못 미칠지 몰라도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캠프의 대외적인 언사를 제외하고 현실적인 목표치로 본다면 골은 15% 이상, 10~15%는 준수한 성적표로 보지 않을까 싶은데 가시권에 다가오고 있죠. 다만 깜깜이 기간 이후 실제 투표일에 양당 결집으로 3당 후보가 기존 여론조사 추이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였던지라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을 듯 합니다.
+ 25/05/22 10:02
선거 보니까 보통 막판에 결집하는건 보수여서 여론조사보다 좀 더 높게 나오는거 같은데, 이준석도 보수파이를 어느정도 갈라먹고있는 형국이어서 많이 불안할 거 같아요 지금 김문수 지지율이 상승중이다 보니 막판에 결집하면 이길 수도 라는 분위기만 형성되면 김문수에게 확 몰릴거라..이준석이 2차 3차 토론 전략을 달리할 지 궁금하네요
+ 25/05/22 11:28
MBC poll 기준으로 9.1프로인데 막판 양당결집 감안하면 이보단 좀 빠지긴 하겠지만 10% 넘길 가능성도 꽤 있어보이네요
+ 25/05/22 10:08
https://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6211&menuNo=200467&searchTime=&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searchWrd=&pageIndex=1
[(결과표)_20250520_여론조사꽃_ARS_15K_7차_v01.pdf] 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조사기간 5월17일~5월20일 15000명 ARS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20대 남 23.4% / 31.5% / 40.8% 20대 여 60.1% / 20.5% / 12.3% ------------- 30대 남 41.1% / 33.9% / 21.6% 30대 여 59.3% / 29.3% / 6.2% ------------- 40대 남 67.3% / 23.9% / 6.8% 40대 여 70.3% / 24.1% / 2.8% ------------- 50대 남 65.5% / 28.2% / 4.2% 50대 여 63.0% / 30.6% / 2.7% ------------- 60대 남 49.6% / 42.5% / 4.7% 60대 여 42.3% / 49.2% / 4.1% ------------- 70세 남 39.8% / 55.3% / 2.8% 70세 여 38.8% / 54.3% / 2.7%
+ 25/05/22 10:12
저번 총선 출구조사에서는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보다 20대남의 민주계열 정당 지지도가 더 높게 나타나더군요. 이번에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 25/05/22 10:33
(수정됨) 1주일 전 여론조사꽃 CATI 조사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40대 남 72.0% / 40대 여 71.9% 였습니다.
+ 25/05/22 10:19
20대 남성 이준석 40.8%는 놀랍긴하네요. 하긴 이준석이 그야말로 특화해서 그 계층의 이야기만 들어주고 화답해주고 있긴 하니... (매일 점심을 대학교 학식투어로 하고 있죠)
그거보다 더 놀라운건 15000천명이라는 규모..
+ 25/05/22 10:49
그것도 그렇지만 모든 연령대나 지역구분에서도 전부 1000샘플 이상이라 연령대별/지역별 결과도 유의미하게 볼수있다는게 진짜 깡패네요 흐흐
+ 25/05/22 11:59
20대 남성은 작년 총선 직전 여조에서도 실제 출구조사와 딴판이었던 투표층이라서 결국 까봐야 알거 같습니다..
여조에서는 개혁신당 지지한다는 비율이 꽤나 높았는데 실제 비례투표 결과는 조혁당에게조차 근소한 차이로 밀려서..
+ 25/05/22 15:02
70+에서도 김문수 대 이재명의 격차가 크게 나지는 않네요. 노년층에도 의외로 김문수 개인 매력도가 떨어지는건지 내란이라는 큰 정치지형의 반영인지..
+ 25/05/22 10:10
민주, 국민의힘 '이준석 매수' 의혹에 "선거법 위반 고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27000?sid=154 참고로 저게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제230조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할 수 있는 불법행위입니다...
+ 25/05/22 10:17
어차피 준다고 해도 다시 뺏어서 내쫓을거 아닌가요? 크크 이미 전례가 있는 사람들인데 이준석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또 속지는 않겠죠.
9.9%로 마무리 완주 하길 바랍니다.
+ 25/05/22 10:26
윤수괴 다음에는 한덕수랑 같이 정권 잡겠다고 공동정부 소리도 했던것 같은데 (말이 한덕수지 윤석열과 친윤이죠),
존재감이 없어서 그런지 다들 기억을 못하네요.
+ 25/05/22 10:35
국힘 계열은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자들이 아닙니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아 법대로 통치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겆춘 놈들이 아예 한놈도 없어요
+ 25/05/22 12:06
전 잠시 잠깐 '자기 보신이든 아니든 여하튼 계엄 반대하는거 보면, 그래도 민주주의를 존중하긴 하는건가?' 생각했었습니다.
개뿔이었죠.
+ 25/05/22 10:36
[속보]김문수 "40대 총리 탄생으로 공적영역 세대교체 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53131?sid=154 ?? : 준석아 전화 받아줘..
+ 25/05/22 11:54
진짜 진지하게 저 제안에 고민을 1도 안 했다고 느낀게
혹시 진짜 만약 대선에서 이겨서 이준석 총리로 지명한다해도 이준석을 총리인준에서 통과시켜줄까요??? 걍 뒷구멍으로 돈을 준다는게 더 현실적일 제안일 듯...
+ 25/05/22 10:44
하...이준석과 한동훈이 보수재건에 뽑히는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구태중의 구태 이준석... 윤석열 꼬붕이었던 한동훈... 이 둘이 보수재건의 선두주자라면 보수는 그냥 없는게 맞습니다. 민주당이 보수와 진보를 둘다 아우르는게 젤 낫다고 봅니다..
+ 25/05/22 10:47
넵 저도 동의해요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가야죠
근데 당장 국힘 지지하는 국민이 30~35%가 있으니 보수가 당장 사라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그럴거라면 그나마 한동훈 이준석이 보수 헤게모니를 쥐고 민주당과 경쟁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보수는 tk자민련 or 정당 소멸되고 민주당이 거대정당에서 이념에 따라 2 or 3으로 쪼개지는게 바람직하죠
+ 25/05/22 11:42
한당이 어떻게 보수와 진보를 아우릅니까.. 너무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당내에서 당론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면 배신자니 수박이니 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우클릭을 해서 보수적 색채를 띌수는 있지만, 보수와 진보를 아우른다는건 불가능합니다. 당내 반론조차 허용하지 않고있는데요 민주당이 아니라 그건 어느 세력이든 마찬가지입니다.
+ 25/05/22 12:10
구분할 거 없이 걍 둘 다 구태에 윤석열 꼬붕이죠...
이준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137 한동훈 https://www.khan.co.kr/article/202401231812001 아...혹시나해서 이준석은 윤석열한테 탄압받았다, 당대표 쫒겨났다 등의 쉴드에 대한 답변은 아래 링크 다시 한번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125400
+ 25/05/22 11:19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돈을 땄는데, 돈을 인출하려고 하자 안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그게 왜 니 돈이야 XX아" 이랬다네요. 놀랍게도 실화라고 합니다.
+ 25/05/22 11:07
이준석 지지자층은 NBS란 곳에서 10% 돌파했다며 토론한번에 이재명에서 8%가 빠졌는데 재주는 이준석이 부리고 김문수가 반사이익을 받긴 했지만
여하튼 토론의 승리라고 환호중인지라 저런걸 받을거라고 생각하는 지지자는 더욱 없을듯도 하고...
+ 25/05/22 11:08
어차피 친윤은 대선 결과에 관심 없이 당권만 바라본다면 한덕수 다음의 바지 사장이 있어야겠죠.
근데 이준석에게 뭘 줄 수가 있나... 잘 모르겠네요.
+ 25/05/22 11:24
이준석이 저걸 받을 리는 없고 받을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구도가 지속 되면 부담이 늘어나긴 할겁니다.
선거 일이 가까워 질수록 김문수-이재명 표차는 줄어들거고 이준석의 지지율이 오르는 만큼 패배 원인으로 지목될 테니까요. 어차피 지는 선거에서 이겨도 져도 좋은 소리 듣기는 어렵게 되었으니 못먹어도 고를 외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 25/05/22 11:33
후보 등록전 단일화 한다고 했다가 후보 되고 나서 말바꾼 사람이 당권 준다고 하면 믿을까요?
그리고 전국적인 공당이 당권을 몇몇 사람이 준다고 줄수 있나요?
+ 25/05/22 11:46
이거 받으면 "준석아! 또 속냐!"라고밖에 못하겠네요. (https://namu.wiki/w/%EC%84%B8%ED%98%B8%EC%95%BC%20%EB%98%90%20%EC%86%8D%EB%83%90!! )
근데 왜 받을 확률도 약간 있다는 느낌이 들지?;;
+ 25/05/22 11:56
갤럽 NBS 둘다 10프로를 돌파했습니다. 지금 상황에 단일화를 받을 이유가없습니다
특히 NBS에서는 토론 잘한 후보로 이준석이 28프로가 나와서 토론 2번 더해서 지지율 15프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게 맞지 단일화를 할까요 설마
+ 25/05/22 12:00
(수정됨) 단일화 하는게 제 도파민 뿜뿜에 큰 도움을 주겠지만서도, 이준석이 저걸 받는 미친짓을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미래에 대한 생각은 추호도 보이지 않는 요즘 행태를 보면 혹여나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크크
+ 25/05/22 12:07
이준석이 저걸 받는 미친짓을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미래에 대한 생각은 추호도 보이지 않는 요즘 행태를 보면 혹여나 받지 않을까 라는 우려를 접을수가 없네요 (2)
+ 25/05/22 13:30
저는 어떤식으로든 받아서 자멸하면 좋겠는데 그렇게 바보는 아닐 것 같아요.
며칠전 긴급 기자 회견 뭔짓인가 싶었는데 그냥 김문수쪽에서 지지율 끌어오려고 한거 뿐이었던듯요.
+ 25/05/22 12:15
근데 뭐 정치는 생물이니 이준석이 뭘 받고 단일화할지도 모르죠. 근데 문제는 김문수+이준석=김문수이준석이 아니고 김문이준 정도가 된다는 거죠. 즉 단일화 시너지가 별로입니다. 특히 김문수쪽으로 단일화가 필수일 텐데, 이 경우 이준석쪽 지지 세력 절반이 날아간다는 여조 결과도 있고요. 뭐 모르죠 어찌될지. 국힘이 다시 정권을 연장하고 내란범을 사면하는 기가막힌 일이 대한민국 헌정사에 안 벌어질 거라 믿을 수도 없고요.
+ 25/05/22 13:02
이준석이 언젠가는 국힘와 통합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친윤이 당권을 잡고 있는 지금은 아닐것 같습니다. 지금도 양두구육으로 공격받고 있는데 친윤의 국민의힘과 단일화하면 소명할 수 없는 큰 약점 하나가 더 생긴다고 봐요.
+ 25/05/22 13:22
애초에 정말로 선거공학적으로 단일화효과를 노린다면 저렇게 드러내놓고 러브콜 안보내죠
저건 그냥 대놓고 이번대선 지면 단일화안한 니잘못이라고 대선끝나면 이인제몰이 하려고 각잡는거고 보수 차기 센터로 이준석 안되게 하려는 작업같아보여요
+ 25/05/22 13:55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22/2025052290129.html
[이준석 "친윤의 당권양보 얘기 없었다…친한계의 당권 투쟁 사용 의도"] 속보입니다. 없었데요. 있었다면서요.
+ 25/05/22 14:10
아마 자신에게 들어온게 없다는 이야기 아닌가 싶은데요. 어제 이준석이 직접 말할땐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뭐가 되었든 인력 관리는 필요해보이네요.
+ 25/05/22 14:57
단일화거부 이유로 동탄 주민과의 약속을 거론하는군요. 이렇게 된 이상 돌아갈 소중한 보금자리를 불사르면서까지 단일화 하겠나 싶습니다.
+ 25/05/22 15:08
어차피 동탄으로 돌아가고 뽑히지도 못할텐데요.
안철수는 자기 유세하다가 돌아가신 지지자를 놓고 절대 단일화 안하겠다고 선어하고, 단인화 했죠.
+ 25/05/22 14:16
(수정됨) 이준석은 본인은 "대선에서 몇% 받은 정치인"이라는, 공인인증 성적표가 필요한 상황인데 어차피 선거 패배할 100석 정당이 뭘 준다고 될까요?
누가 준다고 그걸 약속해도 실현이나 될지도 모르겠고요. 저 성적표에 두자리 숫자가 찍혀있으면 앞으로 뭐든 얻을 수 있는데 말이죠. 정치할 날이 많이 남았다고는 하지만 이번 선거 아니면 언제 또 후보가 될지, 완주가 가능할지 정치는 정말 모릅니다.
+ 25/05/22 15:0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7988
‘친윤 당권 거래 시도’의혹에…이준석 “당권 주겠다고 한 사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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