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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11:05
실제 돌려봤을수도 있죠
명태균 건에서 보니까 여론조사 1번 의뢰하는데 한 600~700만원 정도 드는거 같던데 큰 금액은 아니니 근데 그걸 공표한게 당의 선거관리위원장이라니...촌극이네요 허허
25/05/20 11:12
이런거 보면 진짜 능력주의로 봐도 저 밑바닥에 있는 게 누구인지 보이는데....현수막도 못해 포스터도 ai돌리다가 찐빠나 선거관리위원장 부터가 법을 어겨. 이거 능력주의...맞나요
25/05/20 11:14
여론조사야 질문항 잘 맛사지만 하면 쉽게 오르내리게가 가능하단 걸 지난 탄핵 국면에서 고성국 등이 보여줬으니까 실제 그렇게 나왔을 수 있다손 치더라도 그걸 공표하면 안 되는데 공표하다니.
25/05/20 11:36
법을 어기는것들에는 음주운전 하는것들은 빠져있나요? 크크
토론에서 한 말 가지고 선거법으로 처벌하는게 말이되냐며 법원을 향해 돌팔매질하던 이재명 지지자분들이 이 일에 침을 튀기는 것 자체가 모순덩어리네요. 흐흐
25/05/20 12:13
공직선거법 제108조 8항 위반, 3000만원이하의 과태료니 대선이후 어떻게되나 지켜보죠.
아직도 현수막 제대로 안달려있던데, 이런 일에 침튀기며 댓글 쓰기보다 뒤집어진 현수막부터 챙기는게 먼저일듯
25/05/20 13:58
디테일에서 엄청 차이가 있죠.
이재명은 상대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온 해석의 여지가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 단어나 문구에 대해 검찰이 자기들 편한데로 해석해서 기소한 것이고 이번 경우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지말라는 행위' 를 한거에요. 이건 해석의 여지도 없습니다.
+ 25/05/20 15:46
사법부가 권투하다가 갑자기 글러브 벗고 칼들고 나오는데 그럼 가만히 칼빵 맞아야하나요?
이렇게 또 맥락을 벗어나서 딴지만 걸고 있네요. 선거법위반의 요건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25/05/20 15:58
누구든 자기목숨이 제일 소중한법이겠죠. 근데 그걸 위인설법이라고 하잖아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어버이같은 분이니까 그런것도 이해가가지만, 적어도 그게 정의라고 설파하고 다녀선 곤란하죠.
+ 25/05/20 18:48
파편 님// 그런 말씀은 5월1일 이전에 민주당이 그랬으면 통할만한 말이죠. 5월1일을 보고 겪고나서도 그러는거는
늘 그랬지만 내용따윈 상관없고 난 비아냥만 할래. 딱 이 수준이잖아요. 그리고 어버이라고 맥락에도 없는 악감정실린 단어를 쓰셨길래 좀 보태서 수령으로 돌려드렸더니 그것도 못참고 꼭 끄트머리에 챙기시네요. 토론 끄트머리에 음주운전을 외치던 그분의 지지자 답습니다. 근데 정말 궁금한데 님은 왜 민주당 지지자더러 '어버이'라고 하는건가요? 제가 모르는 깊은 뜻이라도 있으면 답 좀 부탁드립니다.
+ 25/05/20 18:54
하늘하늘 님// 민주당 이재명에게만 뼈아픈날이지 일반대중에겐 노동절이에요 크크.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어버이라는 용어의 맥락은 여기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217/131047327/1)
+ 25/05/20 19:40
파편 님// 크크 그럼 이유도 모르고 그냥 쓰고 있었다는 거에요? 스스로 자괴감 안드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사보니까(들어가기 싫은 동아일보 클릭까지 했습니다) 지지자도 아니고 최고위원이 한 일이고 그 최고위원은 3개월만에 최고위원직 내려놨네요? 저런 사람이 막 이재명에게 총애를 받아서 으시대며 잘나갔어야하는데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 25/05/20 19:56
파편 님// 제가 일반사람을 상대로 댓글 쓰고 있는것이 아니고 님에게 하고 있는거에요. 정신 좀 챙기세요.
맨날 먼산보며 대화하니까 삼천포로만 가고 있잖아요.
+ 25/05/20 23:28
파편 님// 헐...님이 선게에 쓰신 글 갯수 좀 확인하고 댓글 다세요. 얼굴에 불나겠어요.
누가봐도 정치관심도를 따지면 선게에서 넘버 원투를 다툴 것 같은데 5월1일이 뭔지 모른다고는 제가 상상하기 힘듭니다. 뭐 직접 자신이 몰랐다고 하는거면 넵 그 수준 인정해드리고 그에 맞춰드리겠습니다.
25/05/20 11:57
https://namu.wiki/w/%ED%95%A8%EC%9D%B5%EB%B3%91/%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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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13:31
이준석과 그 주요 지지기반의 성향에 딱 맞는 분이져.
나무위키를 잘 다루는 그 분들 보시기에 몹시 흡족해서 논란항목이 많지도 않(?)구요. 능력주의에 입각해서 임명하긴 했네요.
25/05/20 12:44
유사한 건으로 홍준표가 과거에 저러다가
3회정도 경고먹고 최종 2천만원 과태료 고지되었다고 보았는데 급한 맘에 질렀으니 책임져야겠죠.
+ 25/05/20 17:39
이 분이 통찰력은 나름 있는 편인데 정치하면 안되는 부류라고 보는게
부모님 좋아하셔서 가끔 보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느낌을 받는달까.. 아무튼 저는 저거 고의로 흘렸을 가능성 상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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