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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12:27
좀 더 적으면 저는 사실 이런 기계적 중립에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정치가 이미 사실관계의 여부를 떠난 감성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리고 별로 재미가 없어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재미없는(전적으로 제 입장에서) 관점도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박후보님의 능력이 새삼 놀랍습니다. 그래서 3회를 아주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12/12/18 12:28
재미있네요. 좋은 정보 같습니다.
거짓에 대해 사전적 의미냐 남을 속이는 행동이냐는 다른 의미가 있다고 볼때 두후보중에 이런걸 거짓이라고 문제 삼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게 몇가지 있네요. 거짓 박근혜: 그러나 저는 자식도 없고, 아무 가족도 없는 상황에서 나중에 그것은 사회에 환원할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동생 박지만을 비롯해 많은 친/가족이 있음. 심지어 가수 은지원은 자신의 유세를 “은지원이 가족 회의 끝에 지원 유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부모님하고 자식 없고 형제는 따로 산지 오래 된다면 충분히 저정도 말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 NLL이 무력화해졌고… 천안함, 연평도 사건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나 이후 NLL 이 무력화 되거나 NLL 상에서 추가 무력 충돌이 발생하지는 않음. 수사적 과장임. 수사적 과장 충분히 할만한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했다 아니다에 대한 팩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12/12/18 12:30
별로 제대로된 팩트체킹이 아니네요. 팩트체킹의 의미를 모르는건가...
예를들어 특정 노조가 주장하는 바를 팩트로 사용하기도 하고, "a,b,c 말고 한게 없다."는 주장을 a,b,c의 진위만으로 검증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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