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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10:14
현재 자기와 사투를 벌이는 박근혜 쪽에 대한 크게 공격적인 강한 네거티브는 없네요. 그래서 보기 크게 불편한건 없네요. 박근혜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여담으로 어제 손수조 찬조연설은 진짜 입에서 쓰레기만 나와서 새누리당에 크게 실망했었습니다. 박근혜후보의 마지막 기자회견은 어제와 안같았으면 좋겠네요.
12/12/18 10:24
누구를 찍든 투표율이 높으면 그 자체로 정치권에 경각심을 줄겁니다
잠깐 수고하셔서 선행한다 생각하시고 투표 꼭 참가해주세요^^
12/12/18 10:32
이연설도 보고 좀있다가 박후보 연설도 들었는데..
저는 가족도없고 자식도없으니 국민이 가족입니다라는 말을 최근에 몇번이나 들은건지..;; 재탕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12/12/18 11:04
http://news.naver.com/main/president2012/news/index.nhn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12/18 12:14
제가 6시에 기상하기에는 몸이 안 따라줘서 ....
군대 있을 때 만큼 기력이 안 돌아가네요. 그냥 평소처럼 기상해서 투표하고 랩실 가서 코딩하고 오려구요.
12/12/18 11:03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뭔가 가슴에서 뭉클거리네요..
고민하고 해봤는데.. 결정했네요. 힘이 있는 야권후보가 되는 것이 낫겠지요... 1~2년 동안 참아보겠습니다. 5년 참는 것보다야.. 훨씬 낫겠지요...
12/12/18 12:13
정말로 문재인 후보께서 대통령이 되신다면,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님 좀 정부 중요 요직에 쓰셨으면 좋겠어요. 선출직이 아닌 임명직이라도 좋으니까 ... 참여 정부 이후 5년 동안 너무 빛을 못 보셨어요 ... 이제는 유시민 전 장관님께 다시 빛을 보게 해 드리고 싶어요 ...
12/12/18 12:24
뭐 시행하려고 할때 얼마나 여론수렴을 하느냐에 저는 달려있다고 봅니다.
사실 논란이 될만한 공약은 꼭 여론수렴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그 공약이 올바른 방향이라도 국민이 아직 수용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시행을 미루는게 좋다는 생각이구요. 뭐 그런 측면에서 저는 문재인 후보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지지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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