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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 17:57
지지대지지라... 엄대엄에 이어서 제가 먼저 GG요 아뇨 제가 먼저 GG요 하는 거 같네요.
누가 먼저 게임에서 나가느냐에 따라 승리가 결정되는 건가요?
12/12/12 17:58
고향이 경북인지라, 예전부터 어른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던 말이죠. 그래도 이렇게 행동으로 나온건 처음 아닌가 싶은데요. 누굴 지지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주의 타파의 희망이 보이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12/12/12 18:00
1. 과도한 글의 범람을 막기 위해 글의 줄 수는 10줄 이상으로 합니다. 이때 펌 글이나 자료는 인정되지 않으며, 본인 의견으로 10줄을 의미합니다.
글쎄요 당연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죠. 지금은 이제 누가 당선 될지 모르는 상황까지 왔는데요. 다만 그래도 변화가 보이네요.
12/12/12 18:02
가장 큰 이유는 신공항 백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지선언은 관심있는 사람만 관심있을 것 같고, 웬만하면 그냥 조용히 묻힐 것 같네요. 북한 미사일이 너무 큰지라,
12/12/12 18:04
저런 분들까지 알정도의 여론조사면 이미 비밀스런 진여론 조사가 아니죠.
진여론조사라기 보다는 새누리에 있으면 빛을 못보지만 저쪽가면 빛을 볼...... 뭔가 해볼만한 도박이잖아요 이젠, 지지율이 거의 역전 분위기인데
12/12/12 18:11
..줄을 잘 서야죠... 지금 고공단과 기업인등 사회에서 영향력 좀 있다 싶은 사람들 전부 고뇌에 빠졌을 겁니다. 어느쪽에 줄 서야하나...
안철수 전 후보 쪽에 선 사람들은 일단 망했고;;; 이제 둘중 한쪽은 서야할텐데..
12/12/12 18:14
문재인 측에 낭보인 만큼 박근혜 측 지지선언도 계속되고 있긴 하지요. 딱히 판세하곤 영향력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목소리 내는 단체나 개인이면 판세 읽고 줄 잘서는 것이 중요하긴 합니다.
12/12/12 18:17
새누리당쪽은 며칠새 영향력 있는 분들 지지의사 나온거 있나요?무슨 축산 이런데 말구요. .피지알에서는 민주당 지지선언만 보네요. .영향력이 크진 않은 분들이 많았지만. .
12/12/12 18:49
어떤 계산기를 두드렸든 표에 영향이 있든 없든 꽤 긍정적인 신호네요. 본문따라 익명의 교수 이런것도 아니고. 박근혜측은 본진에 신경 좀 쓰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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