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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3 00:16
설명을 장황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데, 전지현 100트럭 줘도 안 가져" 이런 말 한 마디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며칠 후에, 내가 스타 볼 때는 문자온 줄도 잘 모르고 그럴 수도 있다고 설명해주면 되겠죠^^
06/05/13 00:58
여친되시는 분께서 자기와 스타 둘중에 뭐가 더 좋냐고 물으신다면?ㅋ
왠지 걱정되긴 합니다만, 그때야 당연스럽게 여친분을 더 생각해주심 되실듯^^ 여친 입장에서야 게임하느라 문자 늦게 보냈다고'만' 말하면 쪼끔 삐지겠네요. 여기서 저는 전지현 그닥 안좋아해요. 이러면 돌날아오겠죠? ...;;;;
06/05/13 01:03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자칭구 잘때 새벽에 스타를 하다가...
잉제는 겜을 바꿔서 스포를 합니다 -ㅅ- 스포는 잘 몬해서.. 금방 죽고나서 문자 하고.. 죽고 문자하고..ㅋ 이런식으로 ^^ 겜보다는 여자칭구가 먼저 아닐까요 ? ㅋ
06/05/13 01:18
여자친구에게 게임을 가르쳐주세요.
꼭 스타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게임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신후 사정을 설명하심이...... 전 게임할때 전화오면 전화도 안받....퍼억-
06/05/13 03:07
저같은경우 여자친구가 저 게임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몰래 게임을 하는 편인데~^^ 제가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니깐. 몰래 게임하다가 전화나 문자 오면 그냥 GG치고 나옵니다. 또는 미리 문자를 보내서 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예를들어..나 지금 목욕탕가니깐 연락 못볼수도 있엉~ 근데 이건 낮에만 사용할수 있는 번거로움이 ㅡㅡ;;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겜하다가 소홀해져서..여자친구 잃는것보다는 그냥 게임은 언제든지 할수있지만, 떠난 여친은 못잡기에. 하던게임 gg하시구 여자친구에게 잘해주시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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