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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9 01:11
그나마 제일 나은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실제 축구에 비한다면요. 일단 플레이어가 한사람 이상 동시에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플레이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는 비단 위닝만이 아니라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축구게임의 한계죠. 축구게임 좋아하신다면 위닝 틀림없이 좋아하실겁니다.
06/05/09 02:13
솔직히 하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저도 피파 98부터 했었고, 피파 유저였지만 위닝 8 인터 이후로 위닝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현실성이 있긴 있는데 정말로 하기 나름입니다. 온라인을 하는데 드리블 능력 좋은 선수로 하프라인에서 골라인까지 와서 슛쏘고 , 이러면 현실성 없게 보이고, 패스위주로 겜하시는분들 보면 현실성이 어느정도는 있어 보이죠. bilstein 님 말씀이 딱 맞는것 같네요.
06/05/09 12:52
위닝이 현실성있다는 말은 조금 아닌듯;; 선수들 사기적인 드리블보면 죄다 외계인들인데.. 문제는 현실성을 위해 드리블 실력을 대폭 낯춘다면 재미도 반감하겠죠.
오히려 EA에서 요새 나오는 피파가 훨씬 더 현실적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직접 해본적은 없습니다;;) 재미가 위닝보다 떨어지니까 사람들이 많이 안하는듯..
06/05/09 17:32
위닝은 모션이 현실성이 있습니다.
부딪혀 날아가는 모습이라던가, 급격한 방향전환시 몸의 움직임, 역동작, 점프슛 모션 등등.. 그렇지만 능력치 면에서는 어이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진리탐구자 // 고수들간에서도 드리블 잘하시던 분은 통하더군요 ;; 저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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