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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7 18:47
일단 자랑겔로~ 고고..... 음 .... 좋다 혹은 싫다로 답을 내리기 싫으시면 그냥 계시면 되겠지만 여자분의 적극성으로 볼 때 (혼자 오해하고 계신게 아니라면) 조만간 쇼부 -_-; 볼 듯 한데요.
06/04/07 19:17
미라클님 말씀대로 아무한테나 그러는 학생 있습니다... 고백도 쉽게쉽게 하구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함부로 마음 줬다간 정말 고생합니다 정말로.................. 신중해지시길
06/04/07 20:33
부럽군요^^
여자분이 그러는건 아마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뭐 아무한테나 그런다면 난감하지만.. 그리고 채널 좀 자주오세요 ㅋ
06/04/07 22:22
저도 예전에 어느분이 그렇게 치대고, 전화도 자주오고 그래서 절 진짜 좋아하는 줄 알고 들이댔다가 서로 어색해 진적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같이 잠자리를 하고도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닌거 같다고 하는사람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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