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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2 08:24
못먹는 감은 죽어라 찔러서 다른 사람도 못먹게 만들어야죠..
농담이지만.. 보통 진지하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며 좌절하더군요.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글쓴분이 집착하는 모습을 지양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만.. 어렵겠죠?
06/03/22 09:54
어덯게 3명이 동시에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
제가 이분들을 모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여자분들 중에서는 남자들을 옆에 두고 남자들이 애타는걸 즐기시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분은 자기도 모르게 그러기도 하고 어떤 분은 일부러 그런 상황을 즐기시는 분도 있는데, ... 제 경험으로는 분명히 있습니다. 만약 이런 스타일의 여자분이라면 예전으로 돌아간다는건 무척 위험합니다. 한번 냉정하게 손익을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06/03/22 10:36
서슴없이 그런 문자를 보낸다니..그 여자분..즐기시는군요.
그런 분을 순수하게 좋아하면 상처 받습니다. 장난인척 동생처럼 짖궂게 접근하세요. 짖궂게의 구체적인 방법은...적절한 운영입니다. 아시죠? -_-
06/03/22 10:37
좋아하는 감정 꼭 숨기세요, 그리고 그녀가 그남자에 대해 하는 고민까지 들어줄 수 있는 사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때를 노리세요. 인생 뭐 있어? 인생은 타이밍입니다~크크
06/03/22 11:13
김대선//그 여자는 그럴 여자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요즘에 보기 힘든 현모양처 스타일 이랄까?^^;; 셋다 그거에 반했으니까요...주위 친구들 말로는 너무 힘들다고 그렇네요. 남자 세명한테 상처줄까봐...전 오히려 그 여자가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06/03/22 11:28
애매한 상황이네요.. 이미 서먹서먹해진 사이에서 예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거니까요..
저 같으면 누나에게 부담주고 싶은 맘 없다고 그냥 내 마음을 알려주고 싶었던거뿐이라고 그러니까 나한테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무슨말을 해도 100% 예전처럼 돌아갈수는 없겠지만 그냥 평소처럼 행동 하시면 시간이 해결해줄거 같네요.. 근데 만약에 그 여자분이 좋아한다고 생각되시는 분하고 사귀시면 kay_kissme님과의 사이는 완전 끝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그 남자분이 여자분하고 kay_kissme님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을 달갑게 여기시지 않을 테니까요..
06/03/22 11:36
아 방금 전화통화를 끝냈습니다// 현제 상황으로 오히려 둘이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더욱 화를 내네요...자기는 그사람 않좋아 한다고 그렇면서 저보고 그런말 하지 말라고.. 그리고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해줬는데;; 햇갈리는건 장난으로 자주 그렇니까 풀어줄려고 한건지..아니면 진심으로 해준건지..아 미치겠습니다. 사랑은 어렵군요
06/03/22 11:41
Kay_kissme 님//
운동화 끈 조여매십시오. 그렇다면 돌격하는 겁니다. 물론 속았을 가능성도 있으나 이대로 끝내기에는 아쉽지 않습니까~ 하핫~
06/03/22 11:55
방금 전화로 "다시는 놓치지 않는다고, 누나를 꼭 잡을꺼야" 이렇게 말했어요^^;; 반응은 감동반 놀라움 반... 그쪽 여자는 하하 웃으면서 고마워 사랑해줘서 이렇는군요^^ 잘된거 같은가요? 저도 커플부대에 입대 하고 싶습니다
06/03/22 11:55
진행이 저정도 됬으면 둘중 하납니다.
적극적으로 더욱 다가서거나 시간을 두면서 은근히 하거나요 . 여자분께서 남자한테 관심이 어느정도라도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효과가 있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마이너스겠군요 . 여자분께 생각할 시간을 주시고 천천히 자신의 의외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조금씩 조금씩 넘어갈 수도 있겠네요 성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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