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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7 23:47
아무리 그러셔도 문법은 꾸준히 하셔야 됩니다.. 독해도 중요 문장을 어휘만으로 짐작해서 '아, 이런 말정도 되겠구나' 이게 아니라 '아 딱 이거네' 하고 확신할 수 있게끔 정확하게 해석하셔야 합니다. 문법 손놓진 마세요.. (너무 자세하게 할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하루에 30개정도면 보카어원편 말씀하시는 건가요? 흠.. 아무튼 저는 어원편 추천하는데 그거 보셨다면 우선순위나 듀오 추천해드립니다. 그래도 어휘는 여러 단어책을 보는 것보단 한두개라도 계속 반복해서 보는게 중요합니다. 외운단어도 막상 시험볼때의 긴장감에 휩싸이면 까먹기 마련입니다. 꾸준히 반복만이 살길인듯 합니다. 뭐 좀 길게 써보았는데요 문법은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셨으면 합니다.
06/03/18 00:06
외국어 영역에서 문법문제 2문제에서 4문제 정도로 나오죠. 그거 버리고 듣기 독해에 올인해서 다 맞으면 90점 이상 나오겠죠. 그러나 문법을 잘 알고 있다면 독해도 정말 부드럽게 될 뿐만 아니라 더 정확해집니다. 아직 3월인데 문법을 포기하신다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게다가 문법문제에서 득점하면 등급향상에 보템이 되니 정말 좋죠.
06/03/18 02:27
문법을 모르고 독해를 푼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물론, 문제를 위한 문법도 있겠지만.. 그런것은 매우 소수이고 대체로 문법을 잘 하는 사람이 독해 실력도 좋습니다. 아직 3월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세요! (아참. 위 말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주위에 영어 쓰는 사람만 있고 계속해서 영어가 들리는 환경이 아니라면 문법공부가 영어실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06/03/18 12:57
흠. 우선 아직 수능때까지 시간이 많으니까 문법공부도 좀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8,9월 됫을때까지 뭔가 문법에 대해 느낌이 안온다 싶으면 그냥 독해에 올인하는게 좋겠죠. 문법 찍고 독해에 올인해도 수능 1등급 가능합니다.
06/03/18 14:12
솔직히, 외국에 살고 있는 입장으로써,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는게 이상하다고 느껴질듯 말듯입니다. 솔직히 외국에서 대화 하다 보면 문법에 꼭 맞춰서 대화를 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도 문법은 거의 안배우죠 ... 근데 역으로 생각 해보면, 한국에서도 국어 배울떄 그렇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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