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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11 03:17:16
Name Flyagain
Subject 군대가기전에... 사랑에 빠져보신분들...도움좀...ㅜㅜ
안녕하세요~ 올만에 자게에 글을 남겨보네요...

저도 이성문제 때문에 글을 남겨볼까 했는데...밑에 이런류의 글이 두개나 있어서;

좀 짜증나실지라도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아...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5월9일날 입대를 하는 평범한 청년입니다...제가 무려 2년만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됐는데

군대란 장벽과 제가 좋아하는 그녀하고 별로 친하지가 않은 상태라 입장이 난감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애는 고등학교 시절에 같이 학원다녔던 여자애인데요...

학생 시절에는 제가 그녀 친구를 무쟈게 좋아했습니다;; 근데 3년동안 무려 3번이나...

차이고나서...그 이후로 여자에 대한 마음의 문이 닫혀버렸죠..ㅜㅜ

제가 학원을 다닐때도, 친한 사이도 아니였구,, 간간히 인사하는정도?;; 였구요...

고3때 학원을 그만두고 나서는 길거리에서 본적은 있지만 그냥 아는체 안해버렸죠;

그러다가,,, 올해 길거리에서 몇번 보구, 제가 일하는 호프집에 친구랑 술을 마시러

왔더라구요; 그때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나서,,, 음료수 서비스 주고; 그녀는 친구랑

술마시다가 훌쩍 가버렸는데;; 그날 이후로 그녀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연락할 방법을 찾다가,, 친구 싸이 접속해서 일촌순회를 해서 그녀와 친했던 애들

싸이 들어가니깐 방명록에 글이 남겨져 있길래, 무려 이틀이나 고민하다가

일촌신청을 했는데 받아주더라구요,, 너무 기쁘고 고마워서, 스킨도 선물해줬구요..

오늘은 폰번호도 물어봐서 문자 10개정도 주고 받았습니다..;; 답장이 하도 안와서;;

일하다가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점장님한테 욕 무쟈게 먹었는데도,, 그녀의 문자를

보고나니깐 짜증도 싹 가시더라구요,,,

여기까지 그녀와의 관계랄까?... 이정도로 적어보구,,

진짜 제 고민은 앞으로 3일남은 화이트데이랍니다....ㅜㅜ

위에 언급했다시피...제가 군대에 가는지라,,, 그녀에게 고백은 하고싶은데

용기도 나지 않고, 사겨달라는 말은 더더욱 할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화이트데이날 서둘러 고백을 하고 싶은데

만나줄까도 의문이구, 만나도 어디서 만나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그녀에게 많은거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편한 친구로 생각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죠.

물론 군대가기전에 제 마음도 확실히 정리하기로 마음도 먹었구요,

그녀가 과연 편한 친구로 생각해줄지...아니면 부담을 느껴서, 사이가 서먹해질지

두렵네요...친구들은 사귀라고 하면서 지르라는데, 그녀에게 부담을 주는건 정말 싫습니다.

제가 그녀친구에게 3년동안 3번이나 차인 이유가 너무 부담을 줬기 때문이죠;

아..그리고 제가 그녀친구를 좋아했다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것도 웃기게 생각하겠죠?

그녀가 3일후에 만나준다면 지금 제 입장과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려고 합니다..

에휴....글을 너무 길게 썻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1) 고백을 할려고 하는데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네요..카페에서 볼까 생각중인데
        괜찮은 장소좀 알려주세요ㅜㅜ
p.s2)친구가 그녀의 집앞에서 고백하라고 하는데 이건 너무 스토커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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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J
06/03/11 03:29
수정 아이콘
봄입니다 그려.....먼산-(근데 난 왜 피가 알콜로 찰때까지 술약속만...)

군대가기전에 고백해서..(그것도 두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여자친구분 기다리게 하시는것도 죄받습니다. 쿨럭-
그렇게 좋으시면 이번기회에 많이 친해지셨다가 그 마음이 군대에서도 가라앉지 않으시면 그때 고백을 하세요. 쓰읍............
마술피리
06/03/11 04:17
수정 아이콘
인생을 살면서 90%의 후회는 하지않아서 후회하는 것이고, 10%의 후회는 제대로 하지못해서 하는 후회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진심이라면 당연히 고백해야합니다. 용기내십시요. 다만 제대로 쿨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집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스토커같지 않습니다. 여자분이 님을 싫어하신다면 스토커가 되겠지만, 여자분이 님에게 좋은 감정 혹은 편안한 감정이라면 오히려 감동합니다.
카이레스
06/03/11 06:18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는 게 부럽네요....^^
군대가 얼마 안남아서 그러겠지만 너무 조급해보여요..
굳이 화이트데이에 의미를 두면서 그 날에 맞추려 하지 말고 좀 더 자신의 감정에 확신이 생길때까지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정에 확신이 생긴다면 고백하셔도 괜찮습니다. 여성분이 Flyagain님의 사정을 알면서도 받아주신다면 그보다 좋을 순 없는 거고 받아주지 않는다해도 마술피리님 말씀처럼 해보지도 않는 것보단 낫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먼저 자신의 감정을 확인해보세요.

My namie is J님// 과음하시면 몸 상해요. 마재윤의 운영처럼 적절하게만 드세요^^;
서지훈'카리스
06/03/11 06:37
수정 아이콘
차인다고 생각하고 쿨하게 해보세요~
휴가나와서 가끔 볼 수 있을지도...
애연가
06/03/11 07:50
수정 아이콘
고백해서 사귀게 된다고해도 ... 군대에서 눈물흘릴 확률 80% 넘는다고 봅니다.

사랑에대한 글에 -_-;; 자꾸 부정적리플만 다는 것 같네 -_-;;; 당직근무의 후유증인가 .
엘케인
06/03/11 08:44
수정 아이콘
간단한 선물 하시고, 가끔 휴가나오면 만나나 달라고 얘기해보세요..
깊고 오래 사귄 커플들도 장담 못하는게 군대이니..
'아는 사이'를 유지시키는게 관건이네요.. 부담주시면 안되요~
태양과눈사람
06/03/11 09:01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군대가기 몇일 앞두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무지 고민을 하더군요.
전 후회 안 남게 고백이라도 해보라고 했지만 그 친구는 그 여자한테 미안하다고 속으로 꿍꿍 앓다가 그냥 군대에 가더군요. 그리고 군대 생활하면서 다 잊어버리고 전역한뒤 여친 만들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전 그냥 포기하고 군대가는걸 추천합니다. -_-
참... 군대가 남자를 이래저래 우울하게 하는군요.. ㄱ-
You.Sin.Young.
06/03/11 09:04
수정 아이콘
군대에 있으면 다 잊혀집니다..
Go2Universe
06/03/11 09:49
수정 아이콘
군대로 도망가면되는데 뭘 망설입니까. 달리십쇼
미라클22
06/03/11 09:51
수정 아이콘
포인트는 '답장이 하도 안와서;;;' 인거 같은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여자분은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는거 같지
않은데요.. 그리고 만약 그 여자분이 Flyagain님의 3년동안 3번 차인거
를 자세히 알고 있는 분이시거나 하면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군대 가있으시는 동안 연락 끊지 마시고 호감도를 지속적으로
올리셨다가 제대하시고 고백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arlCain
06/03/11 10:23
수정 아이콘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친구에게 3년동안 3번이나 차인 남자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자기에게 고백을 한다. 그 여자분에게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저는 고백을 하지않고 그냥 군대를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고백을 하실 거라면 집앞은 피하시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여자분에게 부담으로 느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JJuNYParK
06/03/11 10: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지금 고백하는건 좋아보이지않습니다.
주위에 군대가는 친구들을 봐도,(전역자가 대부분입니다만)
군대가기직전에 소개팅같은거 하는녀석들은 쌍수들도 말리는중이구요.
그리고 친구를 좋아하다가 다른친구에게 고백을 한다..라는건
더더욱 그렇구요.
어차피 군대가는거, 저질러보는것도 좋습니다만,
나중을 생각하세요. 고백을 하시더라도 아직은 때가아닌것같습니다.
sometimes
06/03/11 10:37
수정 아이콘
저도 고백하는것에는 부정적이예요.
군대가기 얼마전인 사람한테 고백을 받은 적 있는데
워낙 연하라 장난같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군대가기 전이라 심란해서 그런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휴가나와서도 가끔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친한 관계를 만들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캐리건을사랑
06/03/11 11:28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랬었습니다 -_-
같이 영화보고 놀이공원 가고 생일축하해주고....
전 그냥 데이트만 하다 그냥 군대를 갔죠...
고백은 안했었습니다
서로 잘되간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내가 군대간다는게
그녀에게는 부담없는 남자로 다가왔던 듯 하네요
아무튼 군대가서도 편지 가끔씩 주고받고
전역을 했지만
2년이란 공백은 다시 서로를 변하게 만들었죠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며
결국은........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06/03/11 11:32
수정 아이콘
군대가기 전에 고백하는 건 넘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암울송
06/03/11 11:38
수정 아이콘
음...고백 안하시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군요
이건 정말 에라 모르겠다죠
그냥 조용히 갔다 오세요
최종현-_-
06/03/11 11:48
수정 아이콘
그냥 군대가시기 전까지 친하게 지내세요. 그리고 군대갔다 와서도 연락이 계속 되면 그때붙 만나도 되죠.
단 그 여성분이 혼자일 경우~
아마추어인생
06/03/11 12:33
수정 아이콘
화이트데이때 사탕주면서 고백은 하지 마시고 자기 군대 가면 편지해줄 사람 없다고 시간날때 편지 좀 해달라고 하시지요.
여자 분이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으면 편지 해주실테고
그럼 그렇게 편지 주고 받다가 휴가 나오면 편지 해준값으로 한턱 쏜다고 만나고
그렇게 군대 제대할때까지 여자분 쏠로로 지내시게 되시면 말년에 대쉬하면 되지 않습니까.
주변에 이렇게 성공하신 분 하나 봤습니다^^;;
하얀냥이
06/03/11 12:45
수정 아이콘
고백이라는 것 참 생뚱 맞은 겁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그렇죠. 어느날 별로 안 친하던 여자애가 쪼르르 옵니다. 오빠 좋아해요. -_-

이게 뭔 소립니까. 하는 생각 밖에 안 들죠. 고백이라는 건 서로가 서로를 쳐다보고 있을 때 행하는 요식행위인 것이지. 들이대는 방법으로는 최악의 선택일 수도 있는 겁니다.
아레스
06/03/11 13:06
수정 아이콘
군대가기전에 마음을 정리하고가세요..
관계를 끊으라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정리하라는겁니다..
Juliett November
06/03/11 14:38
수정 아이콘
비.추. 입니다.
이유는 훈련소 가보시면 알구요...
가보시면 왜 첫휴가 때 그렇게 많은 커플들이 깨지게 되는지 아실겁니다.
짐모리슨
06/03/11 16:29
수정 아이콘
연애를 했던 여자도 아니라면 군대에서 고참 얼굴 보면서 생활하다보면 그런 정도 여자 기억하며 아쉬워할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다 잊혀집니다. 요즘 군대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고수되자.
06/03/11 19:18
수정 아이콘
동거 몇년차 입니다.

사랑 참 알고싶어도 알수없고..

혹여나 좀 알아간다고 해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게 사랑...

이란말이죠..

저는 동거도 수없이 는 아니지만.. 3번쩨 입니다..

한살 연상 동갑 4살 밑으로 ..

이렇게 현재는 4살 어린 여자와 살고 있고요..

이루어진 사랑도 아니고 이루실려고 노력중이신가보군요..

거기다가 군대...

정말 답답하시고 열병을 앓고 계시겠군요..

제가 이런저런 경험과 줏어들은것들 종합해보면..

당장은 이루어질수없을 뿐더러..

이루어진다 해도 깨지기 쉬운 유리잔 같은 사랑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이말..

이말에 다른 해석은 ..

그 상대방이 내 눈에 안보여도 맘속에서

사랑해줄수있는 마음이 부족한 사람들이

쓰는말입니다..

애초에.. 몇년 아니 몇달이라도

서로 떼어놓아도 끈끈한 신뢰가 있으면

마음걱정 안하고 군대 다녀올수있습니다 ^ ^

조용이 마음 추스리시고.. 군대에 전념하세요
아레스
06/03/11 20:07
수정 아이콘
군대에 가신다면서 뭘 두려워하세요..
좋아한다면 고백하세요..
군대에 언제간다는것도 말하시구요..
그래야 지금 사귀더라도 감정의 깊이도 그여자분도 조절할수있을거에요.
그런 준비없으면 군대가고나서 서로 많이 힘들거든요..
어찌됐던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지금 보고싶으면 보구요.. 마음을 전하고싶으면 전하세요..
군대간다고 마음꽁꽁숨겨두고 훌쩍더나버리면 나중에 후회할거에요..
고백이라도할껄~ 이러면서말이죠..
Dark-probe
06/03/12 13:52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 하고 싶진 않지만
경험자 입장에서,
이런 경우에는 어느 쪽을 선택하든 후회합니다.

군대라는게 연애에 있어서는 가히 최악의 장벽이죠.
한 사람을 2년동안 기다리려면
평생을 함께할만한 믿음이 필요한건데
단 2개월 사귀고 그렇게 단단한 사랑을 얻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다만 덜 후회할 자신이 있는 방향으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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