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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0 13:27
부모님이 깨워주실때 으음~좀만~ 이러고 더 주무시는 스타일이신가요?그게 맞다면 본인의 의지문제라고 봅니다.졸린 와중에서 일어날 의지만 있다면 2~30분 노동이 2~3분의 가벼운 일로 바뀔것 같네요
06/02/10 13:37
생활 리듬이 어느정도 깨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계속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것이 참 힘듭니다. 물론 밤 12시만 되면 전날에 몇 시에 잤던 지 관계 없이 쌩쌩합니다 첨엔 아마도 고생을 많이 하게 될 겁니다 결국엔 인내해야 겠죠. 고통 없이는 아무 것도 안 된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 )
06/02/10 13:47
일어나는건 자기 의지문제입니다.
원래 잠많고 잠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습관이죠.. 일병 이등병때 제가 기상시간 5분전이면 눈이 딱 떠졌습니다. 지금이랑 군대 가기전에는 알람울리면 시계를 박살냈지만 -_ -
06/02/10 13:51
제 동생과 똑같네요;;
알람소리 전혀 못듣구요(오히려 다른사람이 다일어납니다.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새벽6시에 맞춰놔서...) 깨워도 안일어나다가 나중에 일어나서는 왜 안깨우냐고 큰소리칩니다 반면에 저는 핸드폰알람 맞춰놓으면 전에 엄청나게 늦게자지않은이상 깹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생각엔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에요 만약 아침7시에 일어나야 된다면 일어나야만 하는 이유를 자기전에 계속 주입합니다 7시에 일어나서 뭐 해야되니까 꼭 일어나야되 이걸 마음속으로 되뇌이시면서 잡니다 그럼 일어나게 되더군요 그리고 잠시일어났을때 다시자는것도 제동생과 똑같은데 일어나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06/02/10 13:55
부모님이 깨워주실때 으음~좀만~ 이러고 더 주무시는 스타일 아닙니다
^^;; 아예 소리를 못듣는답니다...ㅡㅡ;; 부모님이 밟고 뺨을 때려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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