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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4 21:45
프로들이 워낙 와딩이 철저하고 동선파악이 완벽해서 같은 프로간의 싸움에서는 갱성공률이 매우 낮고, 이에 따라 성장형 정글러인 문도, 쉬바나등이 대세가 되었다가, 다시 갱킹이 라이너와의 호흡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걸 깨닳게 되고, 6렙이후 와딩무시 갱이 가능한 녹턴이 굉장히 매력적이게 다가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2/06/24 21:46
버프는 아니고 오히려 너프가 있었죠.
요즘엔 트페 쉔 녹턴같이 빠른합류가 가능한 케릭들이 선호되서 녹턴이 많이 쓰이는거 같아요. 정글속도도 준수한편이고 갱킹이나 카운터갱킹, 카운터정글 역관광 등 그동안 보여지던 성장형 정글러에 대항할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요즘 픽률이 상승한거 같네요.
12/06/24 21:58
근데 이판은 트렌드가 워낙 확확 바뀌어서 녹턴도 금방 안쓰이게될 가능성이 있죠... 무조건 선픽으로 고르던 문도나 쉬바나 요즘엔 한번 보기도 힘드니..
12/06/24 22:02
요즘 노틸 녹턴 리신이 대두되는데
녹턴은 초중반 갱킹능력도 탁월한데다 사냥속도도 빨라서 성장하기도 용이한 편입니다. 최근엔 탱키하게 가는 빌드가 유행이기도 하고요 리신은 강력한 갱킹능력 및 카운터정글 능력 결코 느리지 않은 정글능력 여러 유틸적인 측면떄문에 쓰이고 노틸은 첫 정글 한바퀴만 느리고 이후 정글속도는 중상에 성장형 정글러로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12/06/24 23:32
녹턴 픽은 그동안 많지는 않아도 꾸준히 있어왔는데 역시 프로급 고수들에게도 통하는 강력한 갱킹력, 초반 소규모 싸움에의 빠른 합류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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