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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1 13:33
cbt3차와 달라진 부분(활력)이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3차때는 퀘스트 동선으로 따라가다보면 약간 렙업구간이 비는 경우가 있었긴 했는데요. 그럴땐 일일퀘스트 전부 다하면서 재료도 모으고 하다보면 렙업이 됩니다. 저는 피시방에서 근근히 해서 활력이 모자르진 않았습니다. 이젠 활력이 없으니 더 수월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왠만한 rpg온라인게임은 노가다가 필요하죠..노가다 없애면 컨텐츠없다고 그러고..
12/06/21 13:35
블소는 그 전 게임들과 차별화 되어 있죠. 기존 게임과는 다르게 현질도 억제 시키는 장치를 마련했고 레벨업도 노가다성을 많이 줄인 편입니다. 캐주얼하게 라이트유저층을 노린 nc게임인거죠.
12/06/21 13:55
mmorpg에서 노가다가 아닌 게임이 있던가요?
노가다가 아니라면 장시간 게임을 투자하는 사람이 짧게 하는 사람에 비해 갖는 이점이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게임 플레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잖아요 굳이 nc게임이 아니라 외국 온라인 게임을 통틀어서 노가다가 아닌 rpg는 .. 특히나 온라인 rpg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한 와우도 사실 노가다죠. 퀘스트 노가다.. 명점 노가다.. 용점 노가다.. 골팟 골드 노가다... 와우가 세기말마다 주저 앉는 이유는 그 노가다의 결과가 세기가 바뀌면 리셋이 된다는 것 때문이구요.. 여튼 노가다가 아닌 게임을 하려면 mmorpg를 안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관건은 노가다를 할 때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죠.
12/06/21 15:12
퀘스트 노가다입니다. 방학숙제하는 기분이에요 -_-;; 퀘스트 자체의 재미는 별로 못느꼈는데
파티 맺고 중간보스형(거거봉 같은) 몹 잡는건 재밌게 했습니다. CBT는 디아보다 재밌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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