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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21 01:35:11
Name 자판
Subject 자취방 옆에놈 엿먹이는방법

안녕하세요
자취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요
옆집이 조금 짜증이나네요 밤12시에 문다열고 tv소리를 다들리게 해놓지를 않나
슬리퍼 질질소리나게끌고다니면서 신경거슬리게하고
제 방 창문쪽에 쓰레기를 올려놓지를 않나 ...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짜증이납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제가 좀 쓸데없이 예민한거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에휴



-------------------------------
예전에 쓴글입니다 옆에놈이 저를 은근슬쩍화나게 하는군요
자기집 전단지를 제방창문 가문데 붙여두질않나 저랑 정면으로 만났을때 지나가면서
캬악퉷~침을 밷질 않나 밀대 쓰레기를 제방옆에 두질않나 아주 전 조용히 살려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방구조는
복도따라 제방을 지나가야 그놈집이 나옵니다 제가 그쪽집으로 갈 이유가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그놈을 엿먹을수 있을까요?  여러분 좋은 방법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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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
12/06/21 01:46
수정 아이콘
지나갈때 카악퉷 푸하하하 중학교도 아니고 이거 뭔가요. 그냥 형씨 불만 뭐요. 하고 맞장을 뜨던지 팔씨름을 하던지 서열을 정하거나 술한잔하고 기분풀고 친구먹으세요. 그런 공간에서 옆사람이랑 부대끼면 진짜 짜증나는데.
이질성
12/06/21 01:50
수정 아이콘
밤새 야동을 틀어두세요. 다음날 아침 초췌한 패배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12/06/21 01:51
수정 아이콘
저도 밤에는 자야해서 그방법은 ..
냉면과열무
12/06/21 01:53
수정 아이콘
할수있다면 이사를 가거나.. 하시는게... 그러다 진짜 큰일 치룰수도 있습니다.
12/06/21 01:58
수정 아이콘
이사 가고싶지만 주인이 보증금을 안빼주네요 저도 더러워서 피하고 싶은데 ...
원 빈
12/06/21 02:08
수정 아이콘
흠... 자판님이 조용히 사셔서 소음 문제를 모르는게 아닐까요.
한번 친구 불러서 밤새 술먹고 떠들고 놀아보세요
12/06/21 02:3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 전에 서로 아무 일도 없었는데 지나가면서 침을 뱉고, 쓰레기를 방 옆에 두고, 창문에 전단지를 붙인다고요?
이건 원한 관계에서나 할 일 같은데.
진나라
12/06/21 03:11
수정 아이콘
그냥 말해보면 되지않나요?
또다른나
12/06/21 05:12
수정 아이콘
뭔가 오해가 쌓인게아닐까요. 처음보는사람인데 침을뱉고 창문에 전단지 붙혀놓고하는건 정말 미친놈이나 할짓인데요.
글쓴분이 모르게 실수하거나 다른분이 실수한걸 그쪽에서 오해를 하고있는건 아닐까요?
정중하게 대화한번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 도발시키지마시구요... 저도 얼마전에 고시원옆방에 한 미친놈이들어왔었는데 몇번 조용히하라고 했다가 맞짱뜨자는식으로 나오더군요. 밤이나 새벽에 계속 문두드리면서 쌍욕하면서 나오라고...학생도아니고 아저씨였네요.
자세히쓰면 얘기가길어지겠는데...하여튼 옆방사람이 건달이나 조폭이런놈일수도있으니 도발안시키는게 좋으실것같네요. 엮이면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놈만나면 정중하게 대화해보시고 제 정신이아닌것같으면 원룸주인아저씨를 통해서 해결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견성오도
12/06/21 08:08
수정 아이콘
저런 부류의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괜히 자극하면 일만 더 커지죠.
방을 빼는 게 상책인데 주인이 안 빼준다면 방에 살사람을 직접 수소문해서 찾아서
방을 빼는 게 가장 좋을 듯 싶네요
Tristana
12/06/21 09:28
수정 아이콘
주인한테 얘기해보세요.
12/06/21 10:08
수정 아이콘
글쓴님을 아무 이유없이 싫어하는 것 같으면.. 그 이유를 만들어주세요.
Absinthe
12/06/21 13:49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대화하는것 추천이요.
말이 안통한다면 집주인이나 신고하는 조취를 취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12/06/21 14:36
수정 아이콘
혼자 해결은 절대 금물이에요. 제일 좋은 방법은 집주인에게 계속 불만을 제기하는게 좋습니다.
글쓴님만의 문제를 집주인의 문제까지 확장시켜버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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