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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0 21:02
어디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영쪽으로 들어가시면 입구에 관광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관광지 설명이 잘 되어있고요.
제가 5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멍게 비빔밥이 맛있었습니다. 방문지는 개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이 있는데 한번 돌아볼만 합니다.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는데 어쨌든 생각보다 섬이 작아서 관광센터에서 주는 지도에 나와있는 곳을 다 돌아보실 수 있을 꺼에요.
12/06/20 21:19
얼마전에 부처님 오신날 연휴 끼어서 1박2일로 다녀왔는데 차가 엄청 막혀서 고생 했습니다.
경주서 출발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바람의 언덕까지 가는데 시간 다 허비하고 근처에서 자고 해금강, 외도 밖에 못보고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곱시에 가서 배표 끊었는데 오후 세시반 표 -_-;; 집에 올때 또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차구경만 실컷하고 왔네요. 바람의 언덕 밑에 매점에서 바람의 핫도그만 여섯개 사 먹었습니다. 맛있다가 보다는 그냥 땡겨서. 개인적으로 바람의 언덕은 비추입니다. 볼것은 염소 두어마리하고 풍차 하나. 들어가는데 차 많이 막히고 주차하기도 어렵더군요. 추천은 제가 가본 데가 거기 밖에 없어 추천 해드릴 곳이 없네요. 외도하고 해금강은 좋던데, 안가신다고 하니.
12/06/20 21:32
외도 해금강가는 배 안타신다면 궂이 바람의 언덕 가시기 보다는 그냥 거제도쪽 산...이라던가 아니면 통영에 케이블카나 소매물도쪽으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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