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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9 12:55
김하늘이요. 신사의 품격과 상관없이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 전부터 갑자기 이 분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녀를 믿지 마세요, 령 두 작품에서 연기력도 좋았구요.. 예쁘시고..
12/06/19 14:31
한지민씨 나오는 건 일단 다 봅니다. 연기력은 둘째치고 작품 고르는 능력이 기가 막혀요.
최강희씨는 정말 매력적이라 최강희씨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하더군요. 그리고 딱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이범수씨 나오는 건 어느 새 다 보고 있더군요. ^^
12/06/19 14:38
성유리씨요......가수시절부터 좋아했고, 황태자의 첫사랑이나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최근엔 로맨스타운이나 신들의 만찬까지 재밋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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