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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9 10:39
형태가 구식이면 공간활용도 요즘에 비해서 영 안좋을 가능성도 있고 수도 문제 터지만 진짜 골치아픕니다. 집 주인이 돈 들여서 고쳐줄 생각을 안해요. 어지간하면 피하심이...
12/06/19 10:47
73년에 지은 아파트에서 살아봤는데.. 불편하긴 한데 살만한 경우도 있습니다. 배관은 의외로 10년 넘어가면 그게 그거인 경우도 많습니다.
12/06/19 11:36
저희집이 그쯤 지었는데... 수리를 좀 많이 해서 지금은 살만 합니다.
일단 구조가 좀 이상한 건 사실이고, 큰 냉장고나 와인셀러 같은 건 어디다 넣어야 할지 각이 잘 안 나와요. 그리고 샷시가 옛날 집에 쓰던 갈색 스댕이라 다 갈았구요, 보일러도 그냥 개인보일러 씁니다. 난방공사도 했고요. 배관의 문제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얼마전에는 베란다에서 악취가 나서 좀 고생했네요. 전세면 수리를 마음대로 하지 못할테니 비추...
12/06/19 11:39
제가 지금 80년에 준공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전세금이 4000만원이 뛰어서 이사갑니다. 하지만, 저나 집사람은 계속 살고 싶어할 정도로 집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연식 자체로 집이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오래된 집들이 노후화 되어 있기는 합니다. 잘 고르시면 좋은 집 생각보다 많습니다 ^^
12/06/19 12:00
님의 경우처럼 아예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는 도중에 한번 싹 가능 경우가 많아서 잘 고르시면 괜찮은 집도 있어요.
일단 한번 둘러보시기라도 하세요.
12/06/19 13:40
방금 보고 왔는데 내부는 그럭저럭인데 외부가. . . . . . 기둥에 금 가있고 여기저기 벗겨지고 깨져서 철골이 보이고 좀 암울하더군요ㅠ.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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