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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09:48
개인 취향 차이가 아닐까요? 일단 랜턴이 있으면 자르반 같은 경우는 정글이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버프 몹이나 작골을 잡을 때 속도가 빨라지고, 흡혈 때문에 정글링이 안정적이 되죠. 그리고 드래곤이나 바론을 잡을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12/06/18 09:50
저도 자주하는정글러들인데 요즘 대회나 관전같은거해도 투도란 하오골을 자주 가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신발로 시작하구요 저도 투도란도 많이 해봤는데 괜찮은것 같네요 정글링은 좀 느려진느낌이나는데 랜턴보단 빠른타이밍에 2도란이 뜨니 그타이밍에 갱갔을때나 2:2 3:3 구도나왔을떄도 강한것 같아요 그래도 랜턴도 정글잡을때나 용,바론 잡을때 좋은것도있어서 랜턴이 나쁜느낌은 아니네요 저도 보통 녹턴 자르반 리신 할때 투도란 하오골이나 랜턴 하오골 오라클까지 기본으로 하고 그 다음에 상황봐서 템 맞추네요
12/06/18 10:02
첫템을 신발로 가면 2도란이 괜찮을 것 같아요..
첫템이 300갑이면 랜턴이 아무래도 정글속도 같은거 따져봤을 때 더 나을 것 같고요.
12/06/18 10:22
리븐, 아무무, 노틸로만 돌다 자르반도 요즘 하는데.
딜이 약간 모자라고 코스트가 소모되서 정글링이 느린 캐릭은 랜턴을 가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두 캐릭 비교하자면 리븐은 선도란으로 가고 바로 딜템으로 가면 정글링이 빠르면서 쉴드의 힘으로 체력 손실이 거의 없다면... 자르반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마나가 소모되서 안되겟더군요. 평타로만 하면 체력소모도 크고 정글이 느리구요.. 같은 의미에서 다리우스 정글, 잭스 정글도 랜턴을 가게 되더라는... 아무무. 노틸 같은 광역기 파밍 캐릭은 약간 다르고요. 얘들은 현돌을 가서 마나수급을 해주니..
12/06/18 10:23
우디르나 워윅 쉬바나등이 기습드래곤 등의 이유가 아닌이상 요즘엔 랜턴가는 정글러가 몇 없습니다.
흡혈도 도란2개의 6%+패시브3% 도합 9%면 안정적인 정글이 가능하고 도란+하오골이면 체력이 거진 410가량 증가해서 엄청 탱키해집니다. 랜턴의 공짜와드도 3분에 75원 제공이라면 하오골은 3분에 90골 제공이니 오히려 더 효율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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