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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7 23:29
최근 gravity rush는 한글화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게임도 굉장히 재미있어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가장 추천할만한 건 MLB the show(홈런씬 삭제와 같은 문제가 있지만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으니까요), 마벨 대 캡콤3, 버추어 테니스4(그래픽과 게임 모두 갑), 진삼국무쌍 next(버추어 테니스와 함께 그래픽이 좋습니다만 일판은 언어의 압박이..).. 피파도 나름 할만 하고요. MGS 2,3 HD는 욕은 먹고 있지만 저처럼 MGS를 안 즐겼던 사람에게는 꽤나 재미있네요. 가장 즐겁게 플레이한 건 마벨 대 캡콤, MLB, gravity rush, 진삼국무쌍입니다. 괴혼노비타는 모두 일어인데 게임을 즐기기가 무섭게 텍스트가 너무 많아 비추, 모두의 골프는 한글화에 충실했지만 난이도도 어렵거니와 이상하게 흥미가 잘 안가네요. 조금 저가의 게임 중엔 루미네스, 스타 스트라이크도 재미있습니다. PSN에 체험판을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비타로 할 게임 없다, 없다 하지만 저처럼 콘솔 게임에 관심 끊고 사셨다면 충분히 즐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2/06/17 23:30
마대캡3 - 격겜을 좋아한다면 추천. 생각보다 조직감이 좋음. 그래픽은 최강급. 온라인을 안한다면 볼륨이 적음.
레이맨 - 마리오나 소닉을 좋아한다면 추천. 올클리어 스타일아닌 그냥 엔딩만 보고 끝내는 성향이면 비추. 높은 난이도 이후 성취감 그라비티러시 - 오픈월드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 방대한 스토리는 아님. 하늘을 나는 쾌감을 느낄수 있음. 닌자가이덴 - 액션게임 좋아하면 추천. 좀 어려운게 단점.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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