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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5 08:07
설계/영업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닌 거 같아 일반적인(?) 것만 씁니다.
2번의 경우 기존에 생각해 놓은 것이 있지 않은 이상은 크게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영업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면 유학이 다른 분야보다 갖는 위력(?)이 더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만약 다른 분야로 진출을 생각하신다면 일단 그 분야의 유학 후 전망 + 영어 점수 획득이 기본이 되야겠습니다. 일단 제가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3 > 1 or 2군요. 1은 제가 전혀 몰라서 1과 2의 >, <를 모르겠습니다.
12/06/15 10:51
먼저 본인이 하고 싶으신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하려고 하셨던 설계로 다시 돌아가고 싶으신지 아니면 기술영업으로 가실건지. 1. 설계로 다시 가신다면 그 동안의 경력 포기하고 다른 회사에 신입으로 설계로 가시면 될 것 같구요. 2. 기술영업으로 가신다면 지금 경력으로도 이직 가능합니다. 굳이 안 채우셔도 됩니다. 다만, 저는 외국계 알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제가 외국계 회사를 6년 다니고 있는데 그 전에 다녔던 한국 회사 7년에 비해 많이 좋습니다. 영어가 안되신다면 지금 회사에서 착실히 쌓으셔서 가시면 됩니다.
12/06/15 10:53
그리고 추가로 외국으로 유학간다고 현지에서 취업이 잘 되거나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업 잘 된다는 보장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세계 경제 상황이 만만하지 않은 상황이라 말이죠. 물론 실력만 확실히 갖추신다면 원하는 어디서든, 어디로든 취업은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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