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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5 02:14
탑 모데카이져는 지속적인 정글러 호출이 답이지요.
미드라이너의 로밍은 라인 푸쉬이후에 가는게 정석이고요. 라인 안 밀어놓고 가면 미드타워 깨지고, 미드타워가 깨지면 미드로밍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더라구요.
12/06/15 02:30
ad 는 미드로 오면 로밍도 안되고 갱 호응력도 약하죠.
모데카이져도 마찬가지구요 트페도 푸쉬력이 약한캐릭이 아니라 적당히 푸시 하면 될거 같은데..
12/06/15 02:38
트페도 블루카드로 지속적인 마나수급과 와카의 광역딜로 푸쉬력이 케이틀린보단 훨씬 좋을텐데요.....
라인 밀어놓고 탑으로 로밍가면 좋을 것 같네요.
12/06/15 09:00
케잉 미드 북미섭에서만 해도 자주 보였었죠. 저도 쪼말 돌릴 때 몇번 해보긴 했는데..
케잉이 Q로 라인을 너무 민다 싶으면 1. 적당히 당기면서 정글러 호출 / 2. 와일드 카드로 같이 밀어줌. 정도로 생각하시되 케잉 W, E가 워낙 생존력이 좋아가지고 잡기는 힘들겁니다. 그래도 정글러가 나타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라인 푸시는 껄끄러워지거든요. 아마 와일드 카드로 같이 밀면 그냥 어느쪽으로 밀린다기보단 미니언이 둘다 깔끔하게 정리되서 라인이 평행을 유지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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