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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3 13:14
팔자걸음은 고관절 부분에 근육이 벌어져서, 어렸을때 부터의 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겁니다.
먼저 걸음을 걸을때 시야는 항상 정면에서 15도 정도 위로 향하고 등과 목은 바르게 위를 향해서 걸을때 최대한 신경을 무릎과 발끝에 둡니다. 책을 머리위에 올리고 연습하셔도됩니다. 12살 쯤에 한 3달인가 한뒤로는 완전 교정이 되었습니다. 30대 중반이시라는 글에서 조금 걱정은 되지만 되지 않을까요.. 오다리는 들은 말이기는 한데 잠자기 전에 교정 벨트로 고정해서 자면 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본게아니라 그런식으로 교정해서 헌병에 뽑혀 갔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12/06/13 15:33
제가 심한 o다리라 여기저기 알아본적이 있었는데요
자세나 관절 교정으론 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입니다. 성장기도 아니고 30대중반에서 일자다리가 될 확률은 없는거 같네요. 업체들이 광고하는 교정전 교정후 사진도 사실이 아닌 경우도 많구요. 예전에 불만제로에서도 한번 했었죠.
12/06/13 20:05
이거에 관해서 저도 o다리에 팔자걸음이라서 잘 압니다.
일단 질문에 대한 답은 잘 모릅니다 ㅠ 1. 교정 가능할 겁니다. 2. 사실이겠죠 저희어머니께서 어느날 신문에서 오다리에 팔자걸음 걸으면 나중에 골반이 틀어져서 나이들어 고생한다는 기사를 보시고는.. 무조건 토요일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어머니 생각에는 1.팔자걸음을 걸으니 2.오다리가 되었고 3.골반이 틀어질수 도 있겠다. 의사님왈 : 운동하거나 생활하는데 아프거나 그런거 없나요? 나 : 없어요. 그럼 괜찮다 하고는 보내주셨죠.. 마지막에 궁금해서 왜 오다리에 팔자걸음을 걷는거죠 라고 했더니 골반 형태가 그렇게 생겼다고 하시네요.. 거의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결정된다고 하시면서.. 운동열심히 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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