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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18:52
이거 예전에 그 질문 비슷하군요. 7이닝 1실점 vs 9이닝 3실점. 대체로 후자를 선호했던걸로... 만약 두 선수가 있다면 저는 B선수를 선호할거 같습니다.
12/06/09 18:53
야구를 잘 안보지만 B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3.8이면 매 경기 실점은 보통 3점대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매 게임 3점대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지만, A선수는 5이닝 1~1.5실점 이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걱정이 되고, 그리고 선수 관리에 대한 비용과 불펜 운용에 대한 고민 등이 뒤따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2/06/09 18:53
야구에 '이응'도 모르는 사람으로써 저는 후자를 고르겠습니다.
방어률이건 뭐건간에 일단 이닝을 많이 씹어먹어야 불펜진이 과부하 되지는 않을테니까요 a선수같은 경우는 항상 불펜진이 가동되야 할테지만 b선수같은 경우는 불펜진이 쉬어도 되는 일이 다반사일테니까요 장기적으로 볼때는 b선수가 몸값이 높을것 같습니다.
12/06/09 18:58
둘 다 비슷할 듯 한데 실질적으로 팀에 더 도움이 되는 건 b겠죠. 하지만 각 종 순위에 이름을 올려 스타성도 있는 a라서 비슷할 듯 싶네요.
12/06/09 19:03
몸값은 전자가 압도적으로 비싸요 요즘 이닝이팅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느데..
어디까지나 '점수를 안 주면서' 이닝을 먹는 거지 점수를 적당히 주면서 이닝먹는 건 평가가 좋지 않아요 특히나 2점대 선발과 3점대 선발의 차이는 압도적으로 전자가 우월합니다. 이닝을 못먹어두요 물론 싼 몸값을 감안하면 팀의 기여도는 후자가 높을지는 모르지만요
12/06/09 19:06
당연히 전잡니다. 전자가 5이닝 던지고 6점대 방어율의 불펜이 2이닝을 뒤에 던져줘도 후자가 혼자 7이닝 던진것보다 7이닝당 방어율이 좋습니다. 즉 전자+2군급 불펜 조합만 할 수 있어도 팀에 더 도움이 된단 겁니다
12/06/09 19:08
현실에서 이닝이터를 높게 쳐주는 건 사실 이닝이터들이 대개 방어율도 낮은 투수기 때문입니다. 제구력이 좋고 삼진 능력이 있으면 이닝 먹기 좋은데 그러면 당연히 방어율도 낮죠
12/06/09 19:21
방어율에서 너무 차이나는데요.방어율 2.3이랑 3.8이면 클래스가 다른건데..
투수가 정말 없는 팀이 아닌 왠만한 팀이라면 보통A가 나을듯..보직은 꼭 선발로 안쓰고 차라리 롱릴리프로 돌리는 수도 있죠. 선발로 꾸준히 나와서 방어율 2.3이라는 가정이면 불펜으로 나오면 보통 방어율이 더 좋게 나온다는건데 4~5이닝은 먹어줄수 있고 방어율 그정도면 KBO로 치면 안지만/정우람 업그레이드 버전이죠. 후자는 올시즌으로 치면 탈보트나 2010/2011 사도스키정도 되겠네요.
12/06/09 19:34
지금 KBO로 봐선 무조건 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B가 A보다 내구성도 좋아요. A는 선발로 쓰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크네요. 그리고 A쓰면 불펜도 많이 써야해서..
12/06/09 19:35
애매하네요
하지만 A선수가 본문처럼 5이닝도 못채울정도가 많다면 선발감은 아닙니다. 그리고 방어율은 선수가 성장함에 따라 향상될 수 있지만 이닝이터는 보통 세월이 흐를수록 예전만 못하게 되기때문에 결론은 B > A
12/06/09 19:36
3.8 정도 투수가 110개 투구수로 평균 7~8이닝 먹기 힘들어요.
류현진이 평균 7이닝 넘길까 말까인데요. 80개의 S급과 110개의 A급이라면 이닝 소화율 거의 비슷합니다.
12/06/09 19:57
가정이 좀 말이 안 되지만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5이닝 밖에 못채우는데 방어율 2.3 이면 보통 6이닝 1-2실점 정도 하겠네요. 후자는 3.8 이면 에이스급은 아닙니다. 가정에 드러난 지표만 일단 봤을 때요. 전자 선수 나올때 5-6이닝 1점으로 막고 필승조 돌리겠습니다.
12/06/09 20:01
A면 마쓰자카 다이스케 2번째 시즌이네요.
18승3패 방어율 2.90으로 액면성적은 좋았지만 좋은 소리 못들었죠. 불펜과부하때문에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C%93%B0%EC%9E%90%EC%B9%B4%20%EB%8B%A4%EC%9D%B4%EC%8A%A4%EC%BC%80?action=show&redirect=마쓰자카 (마쓰자카가 그 시즌에 운이 굉장히 좋아서 실제기량보다 성적이 굉장히 뻥튀기된 것도 있구요;;)
12/06/09 20:46
저 두선수다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고르라면 A입니다.
저는 저만의 투수평가 기준이 있는데요. 리그 평균방어율을 4.5로 가정할 때, 1실점당 2이닝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래서 해당 투수의 자책점에 2를 곱해 던진 이닝에서 뺀 값이 높을 수록 좋은 투수라고 생각하거든요. 예시의 두 선수를 비교하면, A선수는 35경기에서 200이닝이 좀 못되게 던지고, 자책점이 50점 조금 넘겠구요. B선수는 35경기에서 260이닝정도에 자책점은 110점정도 겠네요. 제 기준상 A선수는 8~90점대고, B선수는 50점정도로 보입니다. 다른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라면 A를 고르겠어요. 40점정도의 차이라면, B가 더 던진 60이닝정도를 방어율 6.00정도 되는 투수가 메워주는 수준이거든요.
12/06/09 21:35
아무리 요즘 투수가 세분화되어서 5이닝정도 막아줘도 문제없다하더라도, 일단 A는 선발투수의 기본적인 조건미달입니다..
경기상황따라 초중반 투구수가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런경기 만나면 4이닝정도되면 난타당할수도 있다는말인데, 이건 소속팀 다른선수들에게도 많은부담을 줍니다. 물론 상대팀도 이걸 이용하겠죠. 선발투수는 일단 이닝을 오래끌고갈수있는 능력이 있어야됩니다. 예를든 A선수는 미들이 훨씬 낫습니다. 결론은 미들인 A와 선발인 B중에서 누가 선발로 낫겠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B죠..
12/06/09 22:09
5이닝 1.28실점-7이닝 2.96실점 이면 대충 맞..죠? 두 투수의 갭인 2이닝 1.68실점이면 방어율 7.56 짜리 투수로 메꾸면 동등한 승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소린데 저 정도면 1,2군을 오가는 소위 말하는 대체 선수로 메꿔도 충분할 정도라서 A의 승률이 많이 높겠네요. 일단 계산에 실수가 없었다면 승리기여도나 가치는 A가 높은게 맞는데 몸값이야 뭐;;; 이혜천이 11억 받는게 야구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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