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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18:37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것에 대해서 화를 내실 순 있는데 화를 낸다고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문제는 아닙니다.
안고 가야 할 문제이고 버티기가 버거우시면 놓아야겠죠. 저도 집이 가까웠는데, 서로 너무 바쁜데 잠깐 잠깐이라도 보려고 하면 왠지 성의 없어보이고 시간을 조금밖에 할애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했는데 오히려 짬을 내서라도 볼 수 있는 걸 고맙게 생각해줬던 기억이 .....아 왜 기억이 났지 담배피러 가야겠습니다 암튼 정말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향의 대화가 아니라면 단순한 감정 소모가 될 수 있어요
12/06/09 18:46
운동은 그렇다치고,
저는 사실 제가 여자친구 보고싶어서 친구를 만나겠다는걸 못만나게하고싶지는 않더라구요. ㅠ 저도 친구만나고 하니깐.. 그래도 연애 초기에는 좀 확 불타올라서 친구고뭐고 둘이서 만나느라 집에 늦게 들어가서 혼나고 그래야 정상인거 같은데. 21일이면 아직 초기죠 그쵸? 쬐끔 제 입장에서도 여친분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네요. 연애는 워낙 케바케라 내가 옳다 니가 옳다 할 이야기도, 그런소리 할 입장도 아닌거 같아서 딱히 님편을 들어드리기도 힘들지만.. 일단 저는 님 기분 좀 이해합니다. 크크 특히 결국 '잠수를 타버리는' 그런 상황은 솔직히 매우 기분나쁠듯하네요. 고의적이었건 아니건간에 연애 초기에 그런 대책없는 잠수라니.. 여자친구분이 무책임한 스타일이거나, 그렇지 않다면 님이 뭔 잘못이라도 하나 저지른 상황이 아니라면 이해불가입니다 저로서는. 근데 괜히 드는 생각이 여자친구분 혹시 O형이신가요?
12/06/09 21:39
비슷한...아니 거의 같은 경험을 해본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냉정히 말씀드리면 그냥 다른분 찾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12/06/09 22:11
말로 서로 사귄다고 했더라도 마음은 아직 사귀기 전 단계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컴퓨터처럼 사귀기 전/후 모드로 바뀔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윗분들 말씀하신거처럼 마음을 비우고 사귀기 전에 하셨던거처럼 여친분의 마음을 여는데 집중하시면 언젠가는 상황이 바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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