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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6 13:44
집이고 아니고는 전혀 관계 없다고 합니다. 되도록 블로그 등에서 수상한 프로그램 다운 뜨면 절대 받지 말라고 하더군요.
otp 하는게 안전하다 하는데 그것도 뚤린답니다. 요는 그냥 항상 맘을 졸여야 할 거 같아요.
12/06/06 13:47
기존의 메일주소와 비슷한 비밀번호시면.. 위험합니다. OTP꼭 사용하세요..
저도 그냥 털렸어요.. 그땐 20만이 전재산이라 멘붕은 없었는데 지금털리면 멘붕심할지도 모르겠네요.
12/06/06 13:47
공방 여부와는 무관하고 개인의 보안수준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래쪽 링크에서 블리자드가 하라는대로 해주시고 OTP신청해두면 어지간해선 털릴 걱정 없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피해자가 없고. http://kr.battle.net/d3/ko/forum/topic/1766029848
12/06/06 13:48
Otp뚫리는거 거의 카더라라고 하더군요
그쪽업계사람말로는 그게 뚫리면 보안업체,게임업체 둘다 망하는거라고ㅡㅡ 아무튼 현재는 Otp가 필수입니다 설정 오래 안걸리니 바로 하시기바랍니다 실제로 피시방이든 집이든 비공개방만하면 이론적으로는 디이내에서 내 아이디를 사람들이 볼일이 없습니다 근데도 해킹당하더군요 [m]
12/06/06 13:53
otp하시고, 사이트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쓰시고, 윈도우 보안업데이트하시고, 가끔 바이러스 검사만 해주시면 거의 털릴일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2/06/06 13:54
해킹하는 방식이 무작위로 친추해서 털더군요.
솔플만 하고 집에서만 하고 컴퓨터 관리 컴덕답게 철저히 해도 털렸습니다. 비밀번호 관리도 결제되는 사이트, 일반 사이트, 잡 싸이트 이렇게 다르게 관리를 했었죠. 이 때쯤만 해도 털리는 사람의 보안 잘못이지 싶었지요. 터는 알고리즘이 궁금할 정도로 화나기 보다는 신기하고 허탈하더군요.
12/06/06 14:00
해킹당하는건 사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 컴퓨터에 해킹툴들이 깔려있기 때문이죠..
PC방은 여러사람이 막 쓰다보니까 그런게 깔릴 가능성이 높고 집의 PC는 자기만 쓰니까 확률이 낮을수야 있지만 쓰는 사람이 잘 모르고 쓰는 사람이면 해킹툴이 깔려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otp는 구조상 털릴 가능성은 매우 낮은 보안방식입니다.. 보안에 100%는 없기에 뚫릴수야 있지만 확률이 안 쓰는것보다는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쓰는거죠
12/06/06 14:12
서버... 털리고 있다는 카더라도 있네요. 오늘 상황보니 그것도 단순 카더라는 아니다 싶을 정도로
지금 뭔가 이상합니다. 점검을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대체.
12/06/06 14:32
답변 감사합니다. 해외인지라 Otp는 무리일거 같아서 급한데로 블자에서 나온 아이폰용 AUTHENTICATOR를 깔아두었습니다.
이것도 서버접속할때마다 전화기로 인증하고 들어가는 방식인거 같네요.
12/06/06 19:56
개인 PC 관리 잘하는 게임에 이골 난 제친구도 털렸습니다.
게임 회사 디니고 있고 성격이 정말 깔끔해서 컴터로 뻘짓도 안하죠. 암튼 개인 PC 문제로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 이겠지만 아닌 경우도 분명히 많습니다. 분명히 모가 이상하긴 합니다. OTP도 뚫리긴 뚫렸습니다. OTP경우엔 접이 너무 빨라서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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