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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1 09:36
근육량의 차이겠죠.. 근육이 부족하면 몸을 지탱하기 힘드니까 움직이기 힘들어서 골골대는거라고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줄어들고 근육의 생성은 힘들어지는데, 꾸준히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줄어드는 속도를 줄일수 있어서 늙어도 어느 수준의 근육량을 유지하게 됩니다..
12/06/01 09:40
아주 개인적인 견해로는, 운동이라는 것은 몸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만, 운동을 하는 이유는 원래는 활동을 많이하던 인간이 사무실에서 일을하면서 활동량이 너무 줄었기 때문이죠. 하고 싶은 말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꾸준히 적당히 운동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안하는게 몸을 해치는 것) 물론, 몸을 쓰는 일을 하는 사람이나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 운동은 해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어떻게 보면 제가 위에 적은 것이 (어느정도 활동하는 것) 당연하기 때문에, 이게 몇십년 쌓이면 분명히 몸에 차이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12/06/01 11:00
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푸는것에 목적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술,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기 가장 좋은게 운동이더군요..
여자친구랑 같이 배드민턴을 배우는 중인데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 다리가 굵어지는게 보이는것만 빼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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