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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6 01:13
인벤 lol 디스이즈게임즈 lol 개념글 인증글, 공략 등등 보시면서
로테이션 캐릭 10개 땡기는거 하다보면 대충 감이옵니다 방송 같은거 보는것도 괜찮구요 공략영상도 좋아요 이벤트는 딱히 일단 정기적으로 화/금에 챔프/스킨 rp 50%세일합니다
12/05/26 01:46
처음에 시작하시면 튜토리얼빼먹지말고 하세요.
그 포인트만 들어와도 싼 챔프 하나는 구입할 수 있어요. 스킨 외에는 굳이 현금을 쓰지않아도 살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처음에는 룬 신경쓸것없이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챔피언같은 경우는 로테이션이라고 한 주마다 무료로 쓸수있는 챔피언들이 10개씩 나오고요. 공략글들 보시다보면 인피, 흡책 등등.. 게임상 적힌 이름과 다르게 불리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영어명들이나 약어가 많습니다. ad, ap, cs .. 용어의 뜻도 알아구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노말겜 하면서 실력이 딸려서 멘탈에 붕괴가 오는데 (멘붕은 웃으며 받아들입니다....) 그것말고도 진짜못한다, 너무하네, 시읏 비읍, ****, 롤 하지마라, ...등등 이런 채팅 나오면 못하는거 스스로도 알지만 참.. 다음 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초!쪼렙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즐기면서 했는데 점멸 뜨고나서는 킬 하나 잡기도 힘드네요..ㅠㅠ 관련 사이트의 게시판에 '못하는 XX는 하지마라' 이런 글보면 욕먹으면서 롤을 왜하나 싶기도 하고.. 렙 10 이후즈음부터 '선픽'이니 '난 어디갈거임' 하면서 싸우다 게임 깨지고, 게임 시작하겠다 싶어도 남는건 정글러나 서폿.. EU는 무지 따져요. 타의로 서폿을 잡기 시작했지만.. (나도 가끔은 라인 해보고 싶다고..) 이제는 들가면 알아서 서포터 챔프부터 잡아드는 제 자신이.. 크크..;; 근데 '저 서폿할래요'나 서폿이 픽되어있는 경우는 렙 10지나면서 본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렙10 이전에는 그런 분들을 만난 적이 별로 없었어요. 노말겜도 랭겜처럼 따지고 승패에 목숨걸고 욕하먼서 할거면 그냥 랭겜하지 왜 노말겜 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잘하시면 처음처럼 즐겁게, 못하는 사람 용서하면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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