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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2 20:32
전 그냥 안갑니다.... 살면서 세 가지를 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마약, 클럽, 성매매입니다. 선과 악을 떠나서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혹시 불쾌감 느끼시는 분들 계시다면 죄송하고 깊게 괘념치 말아주세요. 셋 다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냥 저하고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12/05/22 20:38
Pc방과 같다고 봅니다. 술집과도 같구요. 즐겨가진 않지만 친구와 가게되면 가서 x씹은 표정으로 맥주만 먹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놀죠.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실제로 분위기 초치는 친구 있으면 따돌리고 가게 됩니다.
12/05/22 20:40
별생각 없어요. 사람들 노는거야 다 거기서 거기고 다 똑같은 사람들이죠. 나이트 자주 간다고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것도 웃긴 일이구요. 다만 저는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노래듣는 것도 오래 못하는 편이라 클럽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너무 시끄러워요
12/05/22 20:58
개인 자유죠
제 여자친구라도 저랑 사귀는 기간동안에만 서로에 대한 신뢰를 지켜주면 사귀기 전에 나이트 많이 다녔다고 해도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 나이트 죽순이가 신뢰를 지키는 사람인 경우가 적어서 그렇지...
12/05/22 20:58
나이트니 캬뱌레니 배달때문에 가본적이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아요.
술냄새, 담배냄새 쩔어서 숨도 못쉬겠어서 물건만 배달하고 바로 나왔네요;;
12/05/22 22:16
나이트에서 뭘 하고 놀아야 재미있는 건지 잘 이해를 못해서 굳이 가지 않습니다.
근데 진짜 누가 좀 설명해주실 분 없나요? 나이트에 가는 재미의 포인트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원나잇하러 가는 거지 뭐 다른 이유가 있냐고 하던데 또 어떤 사람은 꼭 원나잇하러 가는 건 아니라고 하고 -.-;; 그래서 아직까지도 잘 모릅니다.
12/05/22 22:59
개인적으로 나이트클럽을 가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은 잘 못하겠는데
가보지 않아도 저랑 맞지 않는 곳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다른사람이 가는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12/05/23 00:13
시끄러운걸 싫어하고 그런 분위기를 싫어해 가기 싫어하는곳이요. 누가 가든 별 상관없고 개인의 자유겠죠
하지만 내 주위사람이나 앞으로 만날 이성분은 안갔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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