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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5 11:52
최종 컨텐츠는 말씀이 맞겠지만 최종 컨텐츠까지 도달하기 굉장히 어렵게 설계한 것 같습니다.
헬 난이도의 레벨대에서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나메까지와 다르게 어마어마 해서 플레이 시간도 굉장히 길어질 것 같구요.. 플레이어들의 레벨이 전체적으로 50 정도가 되어야지 시장도 형성되고 상위템을 찾는 재미도 있고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pvp가 아니더라도 wow의 오그리마 패션쇼와 같이 남들이 나를 봐주기를 원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12/05/15 11:56
드래곤에이지 재밌는 게임이죠. 단순히 싱글rpg로써의 완성도만 따지면 이 쪽이 더 잘만든 게임 아닐까요? 최적화의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솔직히 아무리 잘 만들어도 디아2를 처음할 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싶네요. 그 당시에는 웬만한 게임이면 재밌게 했을 시기였으니까요. 저도 수도사는 그렇게 재밌진 않더군요. 안정적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수도사를 재밌게 하시는 분이 계신걸 보면 취향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악사가 재밌더군요. 마나시스템이 두개라 따로 관리하는 재미도 있고. 양손에 각각 무기들고 발사하는 재미도 있고.
12/05/15 11:58
저도 생각보다 디아3에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베타에서 디아3를 접했을 때의 느낌은..
디아2가 나올 당시와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들에는 수적, 질적 차이가 그 당시와는 큰 차이가 있죠. 디아2 만큼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의문이 드네요.
12/05/15 12:00
노말 난이도는 튜토리얼 급이라고 들었습니다.
블리자드가 게임개발할때 따로 튜토리얼을 만드는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시키는걸 목표로 삼는다는걸 본거 같네요. 그리고 블리자드 마인드는 항상 진입은 쉽게, 마스터는 어렵게 <- 이거죠. 나이트메어 난이도만 가도 챔피언 몬스터에게 그냥 닥돌하다가 퍽퍽 썰려죽더라구요.
12/05/15 12:43
지금은 그냥 쉬운 난이도니깐 어쩔 수 없을겁니다
캐릭도 약하고 몹도 약하고. 윗분 말씀처럼 그냥 튜토리얼 정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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