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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5 11:41
저랑 같으시네요 .. 딴건모르겟는데 잠과의 싸움은 정말..이길수가없는거같습니다.
더웃긴건 밤을 새거나 잠을늦게자거나 이런건 괜찬습니다. 하지만 아이에 밤을새는게아니라 말그대로 잠을 조금잔채로 학교를가게되면 그날은 버리는날입니다.. 진짜 아무것도 못해요 ..
12/05/15 12:10
전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했어도
잠을 안 자면 다음날 버티기가 힘드네요.. 이런 체력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이틀 밤을 새워도 거뜬히 출근합니다......운동은 전혀 하지 않는데도 말이죠
12/05/15 13:10
으악... 딱히 다른 방법은 없나보네요-
잠을 최소한 7시간 자고 수면의 질을 높이면 안 피곤한건 맞는데 그렇게 안하고도 잘 사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요. 진짜 그런 사람은 타고 나는가 봅니다...ㅠ.ㅠ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2/05/15 14:38
하루에 8시간 꼭자야하고 중간에 깨면 훨씬더자지 않으면 다음날 미치는 스타일이였는데
아이낳고 매일밤 5~8번씩 깨서 우는 아이때문에 헬게이트 제대로 오픈이였습니다만 정신과상담으로 자살의 충동을 막아가며 1.5~2년정도 그렇게 사니까 몸이 소량의 잠으로도 몸을 빠르게 회복시킬수 있도록 적응이 되더라고요.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10시간이상 장거리 비행기로 여행하면 20대때도 힘들어서 도착하면 쓰러져 있었는데 몸이 획복속다가 빨라져서 도착당일 쌩쌩하게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결론은 시간이 해결에 줍니다 + 사람의 적응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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