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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4 00:27
카오스는 1라인 1캐릭을 스며 남은 2명이 함께 크립(정글)을 돕니다. 이때 원활한 크립싸움을 위해서 미드, 밧라인에서 크립을 가는 캐릭터들이 3웨이브(2근 1원*3)를 먹고 3렙을 찍은다음에 크립을 시작합니다. 보통 탑캐에 성장캐들을 보내고 크립은 크립이 원활하며/갱킹력이 뛰어난 캐릭들이 가게됩니다. 미드에는 짧은 라인과 언덕의 존재때문에 원거리 견제가 강한 캐릭들을 보내고 밧에는 조합에 맞춰서 남은캐릭이 갑니다.
12/05/14 00:28
옛날에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정글을 돈다고 하는것을 카오스에선 립을 돈다고 표현하였고, 당시는 라인에 1명씩 서고 립을 두명이 돌았습니다. 그외엔 딱히 라인개념이 지금처럼 명확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ccb를 보면 영웅들 나름대로 좋은 포지션은 있던것 같더군요.
12/05/14 01:49
옛날에 카오스하던 기억 떠올리면.. 윗라인은 무쌍할수있는 왕귀캐릭이 갔어요.
가운데 라인은 무조건 원거리 캐릭(법사든 뭐든..) 밑라인은 걍 아무거나.. 이유는.. 왜그랬을까 잘 생각이 안나네요;
12/05/14 02:04
롤에서의 드래곤처럼 잡아도 팀원 전체가 골드를 얻는 몹이 없기때문에 한 라인에 한 명씩 서게 됩니다. 미드라인에는 상황과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원딜/마법사 영웅이 가게 되죠. 립조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갱킹력이 뛰어난 영웅 두 명이 갑니다. 또 카오스에는 와딩이 없기때문에 영웅의 스킬로 소환한 유닛의 정글 정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카오스는 롤과는 달리 미니언의 갯수도 적게 나오고 공성능력도 낮아서 극초반을 제외하고는 라인관리가 상대적으로 덜 한대신 한타싸움과 영웅의 테러능력(백도어)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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