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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5 19:55
인계동이면 수원 cgv가 있는 복합상가의 식당이 좋겠네요.
건너편에 있는 토지주택공사 뒤에 있는 영천한우식당의 고기가 괜찬은 편 입니다. 냉면을 좋아하시면 대원옥이 불친절하지만 맛은 무난합니다.
12/05/05 20:14
인계동엔 매드포갈릭이 있구요(씨티은행 뒷편), 매드포갈릭에서 좀만 내려가다 보면 트라토리아라고 있는데 여기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가볍게 괜찮다면 일식 라면/돈가스 등을 파는 히노아치(나혜석거리 시작점. 국민은행 맞은편 카페베네 건물)도 좋구요. 나혜석 거리에서 조금 만 더 들어가시면 장수생고기라고 있는데, 여기 김치찌개가 좀 맛있어요. 하루파는 분량을 정하고 파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성비는 좀 안좋을 수 있지만, 문화예술회관 쪽에 폰토스(해산물 뷔페)가 있습니다. 점심+여자사람과 함께라 탕종류 추천하긴 좀 그러네요(...)
12/05/05 20:32
여자사람과 가는것이고 파스타 좋아하신다면
영통에 쏘렌토 진짜 강추입니다. 크림,오일 종류가 맛있습니다(다맛있긴 해요). 랍스타 오일파스타도 맛있고 새우크림..까망베르 파스타 였던가 그것도 엄청 맛있어요. 뭐 수원역 쏘렌토 어디 쏘렌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영통쏘렌토는 무조건 가봐야해요 잘드시고 넉넉히 드신다면 파스타1개씩에 피자한판(고르곤졸라 피자 맛있어요 꿀에찍어먹는 그맛) 파스타1개씩에 에피타이저나 샐러드 하나.면 좋겠네요 진짜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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