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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5 17:50
뭐 인생이 탄탄대로인 재벌2세 같은 경우나 난 선생할 거야! 해서 교대 들어가는 사람 정도가 아닌 이상 대부분 다 뭘 해야할지 잘 모릅니다. 사실 뭐 누구나 하고 있는 고민인데, 일단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선 입사하고 싶은 회사는 어디인가? 그 곳에 입사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내가 갖춰야 하나? 이런 문제를 알아보시면 보다 목표가 명확해지실 겁니다.
12/05/05 18:37
일학년때 토익점수올려나보았지 취업준비하는 사학년되면 인정기간 이년을 넘어버려 무용지물이 되니 일단 학교 공부부터 끝내놓으시고 그다음에 생갇해보시길 바랍니다.
12/05/05 19:45
대부분의 사람은 막연한게 당연합니다. 전공이 너무너무 싫으신게 아니라면 전공공부를 열심히 해보세요. 전공공부 열심히 하면서 학년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이런저런 길이 보일겁니다. 어느정도의 선배관계나 교수님과의 친분을 쌓아놓으면 더 좋구요. [m]
12/05/05 20:18
뭘해야 될지 막막할땐 여러 선배 만나보고 해외봉사활동이나 국토대장정 배낭여행등 여러 활동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학점관리(장학금) 영어공부 해놔야되구요
12/05/06 12:51
인생은 길어요~~ 깁니다~~
벌써부터 취업을 고민하실 필요 없어요~ 하고 싶은거 다해보세요. 취업을 위해서가아니고 자신의 인생을위해 사세요~ 흠.. 글로 하니 무책임해 보이네요. 그런데 저는 저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20대때 많은걸 해 봐야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재능이 있고, 무엇을 재미있어 하는지 알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20대 중반때 스타 폐인이였는데 이거 덕분에 사회생활에 도움 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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