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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07:12
둘다 미치도록 해봤는데, 디아블로는 정말 마약과 같습니다.
물론 와우도 중독성이 뛰어나고 저역시도 와우를 한 기간이 훨씬 길지만, 끊고서 훨씬 시간이 지났을때 더 생각나는건,, 개인적으로는 디아블로였습니다. 그 짜릿짜릿한 손맛과 하나의 아이템을 향해 달려드는 8개의 손모가지들,, 끊을만 하면 떨어지는 아이템... 크...
12/05/04 07:14
제 경우 디아블로2는 확장팩이 나온 이후에 컨텐츠는 거의다 소진했는데 더이상 해야할게 없다고 느끼게 되면서 안한것 같습니다. 꾸준히는 1년이상 한거 같지만 집중적으로 한 시기는 6개월 정도? 아마도 새로운 패치, 지역, 컨텐츠들이 꾸준히 생겼다면 한 1~2년 이상은 더 했었을꺼 같습니다.
와우 같은 경우에는 오리지널 시기부터 컨텐츠의 양이 방대했었고 계속되는 패치 (그로인해 새로 생기는 던젼), 확장팩 등으로 인해 뭐 꾸준히 지속해서 하는거 같습니다. 가끔 몇달씩 쉬기도 하고 다시 하기도 하고.
12/05/04 08:45
디아1,2 해보고 2는 발매당일부터 와우는 불성시작부터해본 유저로써 순간포스던 지속성이던 저한테는 와우의 압승이라고 보네요.
디아2는 첫캐릭만 제대로 키워보고 나머지는 버스,봇 돌린기억밖에 없어서...
12/05/04 11:20
와우 오베부터 지금까지 하다가 쉬다가를 반복. 와우의 명언이 있습니다. 와우는 접는게 아니고 쉬는거라고..... 아구자 달고 흥미가 없어져서 쉬고있습니다만 팬더 나오면 또 달리겠죠. 전 와우 압승. 디아는 한정판아 기다려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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