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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3 07:50
엄소리죠.
라이즈에게 공격적인 템이 뭐가 있을까요? ap템으로 가는건 기껏해봐야 공허의 지팡이나 WOA뿐인데.. 상대방이 2AP조합이었어서 당연히 벤쉬부터 가는게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12/05/03 08:45
라이즈가 카탈->벤쉬가는건 워낙 당현한 수순인데...
더구나 2ap인데... 해설 들으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라이즈 제대로 안해봤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카탈->영겁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2ad가 아닌 이상...;;
12/05/03 10:07
신발은 상황따라 다르니 논외로 두더라도 여눈,밴시,프하는 그야말로 라이즈의 필수코어템입니다. 그냥 라이즈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것 같네요.
12/05/03 11:20
엄소리입니다.
라이즈는 마나량 = 대미지인데 여눈&카탈리스트를 가진상태에서 밴쉬를간거라... 상대가 2ap인데 기본템 마나보석을 추가하느니 마방과 고유효과로 지속딜을 하는 라이즈에게 안정성을 부여하는것, 어느게 더 효율적인지는 누구든 알수있죠
12/05/03 11:25
라이즈에게 여신의 눈물, 밴시의 장막, 얼어붙은 심장은 필수템입니다.
그어떤상황에서도 저 3개의 템은 무조건 나와야 하죠.
12/05/03 12:02
그런말을 한 이유는 제 생각엔 이런거 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라이즈의 중반 코어템은 해르매스 여눈 카탈 글래셜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통 라인전 상황에 따라 아이템을 유동적으로 변하는데 어제 경기와 같이 아리를 상대로 글래셜을 뺴고 카탈에서 밴쉬를 먼저 업글하는 경우가 있죠 엄재경해설은 아마도 왜 코어템 3개 안가고 밴쉬부터 갔는가 하는 말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제가 생각해도 엄소리지만-_-; (사실 상대방이 쉔도 있고 아리 매혹도 있는데 밴쉬부터 가는것만큼 안전한 선택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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