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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3 02:06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른법이니;
전 강미노피자님과 좀 다른데, 원래 모르는사람과 팀하는걸 안좋아해서..(비매너유저들때문에) 게임자체는 재미있다고 생각되는데 혼자서는 안하고 친구들이 하자고할때만 합니다. 그래서 스타도 팀플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lol도 1:1나왔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캐릭터 세개 컨트롤하는;;
12/05/03 02:12
저도 LOL 그리 큰 매력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오스는 꽤 몇번 해본편인데 LOL은 너무 기대를 한탓인지 원래 AOS장르들과 크게 차별성이 없는거 같아서요.
12/05/03 02:28
꼭 해야하는데 너무 재미없는 경우 (직장상사 접대용이라던지 맘에 드는 여성분 꼬시기용이라던지)만 제외하고는
게임을 굳이 억지로 할필요 있곘습니까? 물론 전자의 경우라면.. 킬먹는 케릭터로 킬먹는 재미부터 느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2/05/03 02:56
저도 재미를 못 느낍니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MMORP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한시간 게임 열심히 했더니 점수 몇점주는게 저는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해봤자질거 뻔한데 계속 잡고 있는 게임도 저는 좀 그렇습니다. 카오스나 스타였으면 쿨지지치고 나올수있는데... [m]
12/05/03 03:33
게임도 취향이지요..
자기한테 안맞는다 싶으면 차라리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lol해봤는데 영아니더라구요.. 디아3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크크
12/05/03 03:55
게임에 익숙해지고 본인이 고수의 반열에 오르면 어떤 게임이든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게임을 안한지 오래됏는데.. 어릴때 했던 게임중에 제가 재미를 못 느꼇던 게임은 이미 걸음마부터 때기에는 너무 멀리간 게임.. 이였던것 같네요.
12/05/03 08:51
저는 지금 LOL은 무지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이것보다 더 빠졌던 게임은 FM밖에 없습니다... ??!!!!)
디아블로, WOW, 각종 MMORPG는 한판도 만져본적이 없습니다. 이상한게 아닙니다. 취향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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